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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2. 24. 21:11

K팝스타4 이진아 - 시간아 천천히 일 상 이야기2014. 12. 24.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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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이진아 - 시간아 천천히

 

 

 

몇 주전 일요일 저녁 아무 생각도 없이 티비를 보다가 요즘 워낙 오디션 프로그램이

 

대세가 기울고 있다는 생각을 하며 K팝스타를 시청하고 있는 데.. 헐 대박

 

 

이진아라는 도전자를 처음 보게 되었다. 약간은 밍한 표정과 생김에 약간은 기대가 없었는데

 

목소리가 대박.. 애기와 어린이를 섞어놓은 듯한 목소리....어라...하는 생각에..

 

 

건반을 두르리기 시작하니 건반치는 솜씨에 깜짝 놀라고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니..

 

다시한번더 가슴속에 새로움이라는 뭔가를 치고간 느낌이다....

 

 

노래마저 새로운 뭔가에....우와 고음도 없고....아무것도 없는데.. 그냥 입이 쩍...

 

단지 놀라울 따름이다... 그리고, 자작곡이라는 이노래는 엄청난 당김이 있다.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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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정승환 - 사랑에 빠지고 싶다.

 

 

K팝스타 감성발라드조의 강력한 우승 후보자 정승환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

 

워낙 같은 조에서 강력한 후보들이 많아 남성의 보이스가 힘들꺼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우와 사랑에 빠지고 싶다라는 노래의 2소절을 듣는 순간

 

정승환의 노래에 순간 흠뻑 빠지게 되어 쓰러질 정도였다.

 

 

 

 

바람이 부는 가을 갈대밭에 서서 지나간 사람을 생각하며

 

남자의 진한 쓸쓸함을 노래로 표현한 것같은 감성에 움찔 놀란다.

 

 운동을 하고 열심히 일하고
주말엔 영화도 챙겨보곤 해
서점에 들러 책 속에 빠져서
낯선 세상에 가슴 설레지
이런 인생 정말 괜찮아 보여
난 너무 잘 살고 있어
헌데 왜 너무 외롭다


나 눈물이 난다


내 인생은 이토록 화려한데
고독이 온다 넌 나에게 묻는다
너는 이 순간 진짜 행복 하니
내겐 나를 너무 사랑해주는
그런 사람이 있어
헌데 왜 너무 외롭다


나 눈물이 난다


내 인생은 이토록 화려한데
고독이 온다 넌 나에게 묻는다
너는 이 순간 진짜 행복 하니
난 대답한다 난 너무 외롭다
내가 존재하는 이유는 뭘까
사랑이 뭘까 난 그게 참 궁금해


사랑하면서 난 또 외롭다
사는게 뭘까 왜 이렇게 외롭니
또 다시 사랑에 아프고 싶다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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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2. 24. 17:06

K팝스타 정승환 - 지나간다 일 상 이야기2014. 12. 2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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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정승환 - 지나간다

 

오늘 문득 인터넷을 뒤지다보니 이런 저런 카페에 들러보다 정승환이라는

 

친구의 노래를 알게 되었는데 노래를 한번 듣고는 깜짝 놀랐다...

 

 

 

 

 

 

이럴 수가 최근에 들어본 감성 가수 중에도 이런 친구는 없었던 것 같다.

 

아마도 며칠전 K팝스타라는 프로그램을 잠깐 봤었는데

 

정승환이라는 친구가... 노래는 배우는게 아니라고 했던 말이...

 

처음에는 조금 웃었지만 노래를 들어며 자신의 감성에 같이 끌려가는 느낌이다.

 

 

그때는 이런 감동이 많이 없었는데 혼자 집에서 노래를 감상해 보니 대박...

 

 

가슴속에 눈보라가 치고 감성에 젖어 문득 바다를 보며

 

언덕의 끝에 서있는 느낌을 준다..

 

사진 저작권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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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2. 24. 08:23

쌀씻는 바가지 구매 후기 일 상 이야기2014. 12. 24.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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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씻는 바가지 구매 후기

 

 

뭐 별걸 다 올린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번 건은 나로써는 획기적인 부분이라

 

쌀씻는 바가지에 대하여 포스팅하고자 한다.

 

쌀 씻는 바가지는 주부로써는 매일 항상 신앙처럼 대하고 매일 만나는 존재이다.

 

기존에 파란색 구형 바가지를 썻던 탓에 주둥이 쪽은 항상 물을 붓기 좋은 형태이지만

 

조금만 잘못하면 쌀도 바가지 밖으로 이탈하는 현상이 발생한다.

 

역시 입구가 좁은 탓에 물의 빠지는 속도가 빨라져서 쌀을 씻을때 물살을 따라

 

밖으로 이탈하는 것이다.

 

 

이번에 산 바가지는 일단 쌀을 담고 씼을 때 기울이지 않아도 되는 장점 탓에

 

물을 따라내고 지속적으로 씻기도 좋다.

 

우선 모양새가 유선형으로 예전의 동그란 형태의 바가지 보다

 

친근하고 예술적인 모양이라 정감이 간다.

 

 

 

 

안쪽이 오목하게 들어가 있어 좀더 생각보다 많은 용량을

 

담기가 편하다.

 

 

 

입구쪽이 물을 따르기 좋게 망처럼 되어 있어

 

쌀을 씻을 때나 야채를 씻을 때

 

불순물을 따르기가 편하다는 사실.....

 

쌀을 씻다가 쌀이 수채구멍으로 빠지는 안타까운 장면은 덜 발생하겠지...

 

 

추가로 물도 조금씩 버릴 수 있어서 작게 든다는 사실...

 

소소한 것이지만 나에게는 작은 감동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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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에 유튜브 동영상 넣기

 

인제 티스토리를 한지 벌써 2년이 되어 가지만 아직까지 블로그를 만드는 기술은 항상제자리

 

처음에는 남의 글을 퍼가기로 시작해서 - 자체제작 글쓰기 - 포토스케이프를 통한 사진 편집

 

- 포토샵을 통한 사진편집 업그레이드 - 기타 블로그 편집기능 활용 - 드디어 유튜브 동영상

 

삽입 까지 관심을 가지게 되어 대단한 장족의 발전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제 마지막 관문인 유튜브 동영상 올리기를 해볼라고 한다.

먼저 티스토리 관리페이지에서 플러그인 선택 - Youtube 동영상 넣기 선택

 

저장을 누른다.

 

 

 

글쓰기에서 동영상을 올리는 방법은 우측메뉴의 하단에서

 

플러그인 선택 - Youtube 선택

 

 

아래와 같은 메뉴가 나타나면 제목을 검색한 다음

 

내가 올리고 싶은 동영상을 선택한 후 등록을 누른다.

 

 

자 인제 글쓰기 메뉴로 동영상이 들어 오는데....

 

 

 

여기서 잠깐 새로운 사실을 알려드리자면 만약, 티스토리에서

 

동영상 올리기 메뉴를 사용하여 올리면 편하기는 하지만

 

동영상의 편집 등의 권한는 다음에 귀속되여

 

삭제 혹은 기타 다른 용도로 사용될 수 있다는 사실...

 

 

그래서, 불편하더라도 좀더 나은 동영상을 만들어서

 

유튜브에 올린다음 링크로 거는 것이 좀더 나은 방법인 듯하다...

 

포스팅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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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이설아 어머니로 산다는 것은

 

바깥으로 찬바람이 불고 눈이 온다. 이런 겨울이면 고향에 계시는 어머니가 생각난다.

지금은 요양병원에 계시지만 항상 아련하게 떠오는 어머니의 모습이 한결같이 자식들을

누워서도 챙기시니 보고 오고나면 눈물이 나고 또 눈물이 난다.

 

 

항상 어머니를 뵈러 부산에 다녀올 때면 아이들이랑 아들이랑 눈을 못때서 마지막에는

울음 바다가 된다.

 

 

 

, 어머니!

따로 살고 있는 부모님께 전화하면
혹시 부모님의 첫마디가
"네가 웬일이냐?"
라며 걱정 가득한 놀라는 반응인가?
그렇다면 당신의 행동을 뒤돌아봐야 한다.
무슨 일이 있을 때만 전화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
김양래의《우리 엄마 84.6세까지 치매 막아 드리는 42가지 방법》중에서 -

 

 

얼마전 일요일 K팝 스타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이설아라는 도전자가 자작곡으로 어머니라는

노래를 불렀었는데 화자가  되었다네요.

 

어머니의 일생에 대하여 잔잔히 노래한것이 심사위원들의 심금을 울리게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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