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이설아 어머니로 산다는 것은

 

 

 

K팝스타 이설아 어머니로 산다는 것은

 

바깥으로 찬바람이 불고 눈이 온다. 이런 겨울이면 고향에 계시는 어머니가 생각난다.

지금은 요양병원에 계시지만 항상 아련하게 떠오는 어머니의 모습이 한결같이 자식들을

누워서도 챙기시니 보고 오고나면 눈물이 나고 또 눈물이 난다.

 

 

항상 어머니를 뵈러 부산에 다녀올 때면 아이들이랑 아들이랑 눈을 못때서 마지막에는

울음 바다가 된다.

 

 

 

아, 어머니!

따로 살고 있는 부모님께 전화하면
혹시 부모님의 첫마디가
"네가 웬일이냐?"
라며 걱정 가득한 놀라는 반응인가?
그렇다면 당신의 행동을 뒤돌아봐야 한다.
무슨 일이 있을 때만 전화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 김양래의《우리 엄마 84.6세까지 치매 막아 드리는 42가지 방법》중에서 -

 

 

얼마전 일요일 K팝 스타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이설아라는 도전자가 자작곡으로 어머니라는

노래를 불렀었는데 화자가  되었다네요.

 

어머니의 일생에 대하여 잔잔히 노래한것이 심사위원들의 심금을 울리게 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