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제 돼지고기 맛나게 먹기

토요일 이마트에 들러서 맛나게 썰어놓은 훈제 돼지고기를 사고 첫날엔 잘 먹었는 데 먹다보니 남아

처리가 곤란 하여 오늘 다시 요리의 재탄생을 해보고자 맛있게 요리를 시작한다.

1. 야채 준비하기 - 양파를 채썰어 준비하고,  파는 손가락 두마디 정도로 길게 채썰어 준비한다.

2. 남은 고기는 약한 불에서 다진 마늘 반스푼 넣고 살짝 익힌다.

3. 익힌 고기에 준비한 야채를 넣고 중간불에서 10분가량 익힌다.

4. 다된 고기는 접시에 키친타올이나 종이를 깔고 담아서 먹는다.

5. 기호에 따라 파채나 깨를 뿌려 먹기도 하고, 고추장 양념으로 먹기도 한다.

맛있게 재탄생한 훈제 돼지고기 요리 우선 고기냄새가 코를 자극한다.

한점 콕 젓가락으로 집어서 입에 넣어 본다.

향긋한 냄새가 온통 집안에 가득하고 한점 씹으니~~

같이 조리된 양파는 이요리의 별미이다.

요리의 재 탄생은 우선은 맛있는 요리를 더 맛있게 하고

한번 먹었던 처음의 맛과 달리 개선된 우월한 맛

훈제돼지고기 특유의 질감과 향이 정말 맛있다.

집에서 맛나는 훈제 돼지고기 요리해드세요.

겨울이 제철인 파래 무침 맛나게 먹기

찬바람이 불면 제철음식이 생각나는게 대부분의 일인데 얼마전 시장을 가다가 문득,

파래를 보니 이전에 먹었던 파래무침이 생각이나 오

늘은 해보기로 하고 요리를 해본다.

파래무침은 장을 청소하고 변비에 좋다는 음식이란다.

 1. 겨울철에 섬유질이 좋은 파레를 재래시장에서 준비한다.

찬물에 두번정도 살짝 헹군후, 채반에 물기를 뺀다.

2. 먹기 좋게 썰은후, 밑간을 한다.

3. 밑간하기 - 진간장 반스푼, 액젓 조금, 마늘 , 파조금, 깨, 참기름

4. 무치기 -  밑간장을 썰은 파래에 넣고 조물조물 무친다.

5. 한번에 먹기 좋은 분량으로 내어서 먹는다.

깨끗하게 씻은 파래가 벌써 윤이 난다.

맛있게 조리된 파래무침 입이 상큼해지는 비주얼이다.

한젓가락 집어서 입에 넣어니 상큼한 파래의 맛과 질감이 최고이다.

입안에 도는 향긋한 향기가 입속에서 돌다가 시원하게 씹히는

식감이 더욱 밥맛을 당기게 하는 파래무침 해드세요.

어플 - 후후 스팸차단 어플 , 스미싱차단 어플

얼마전 뉴스에서 통장에서 1억이 몰래 인출 되었다는 이야기가 도는 데 스팸이나 스미싱이라는

것들때문에 고민이 많았었는데 참, 회사 동생의 권유로 깔게된 후후 어플은 통화나 문자가 올때

대용량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된 주소로 수없이 많은 스팸과 스미싱을 걸러 준다.

만약, 내가 쓰고 있는 핸드폰의 정보가 빠져나가 악용되거나 혹은 

스미싱으로 피해보는 것이  무섭다면 차단 최강 어플 후후를 깔아 보시길~~

내가 쓰는 전화번호와 스팸으로 등록된 번호를 굳이 등록하지 않아도

스팸 혹은 스미싱으로 걸러 준다.

전화가 오면 후후 어플 특유의 차단 메세지가 뜬다.

전화 받기가 두려운 분,,, 스마트 폰이 무서운 사람은

후후 어플로 모든 스미싱을 차단 해보세요.

탈모 치료제 - 대머리 예방

참말로 이런 글을 포스팅 할 줄이야, 한 일년전 부터 머리숱이 하나둘 빠지기 시작해서

조금 휑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머리를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 본다.

우와 대박 .... 엄청 많던 머리칼이 참~~ 할 말이 없네..관리 부재로 인해 이렇게 되다니...

여기저기 수소문 끝에 드로젠이라는 약을 알게 되어서 6개월 정도 복용중이다.

한병에 112정 4만5천원 비싸지만 비타민제 먹는다는 생각으로 먹고 있다.

아무래도 탈모에는 가장 중요한 것이 영양섭취와 수면이 최고 이다.

약통은 자그만데 효과가 있기를 기도해 본다.

식사 후 30분에 2~3알이 기본 복용이다.

이전에 복용전과 달리 조금은 머리칼이 덜 빠지고 힘이 없던 머리칼이

윤이 나는 모양새다.

아마도 조금은 머리 밑이 힘이 있어지는 느낌이랄까?

1년 정도 복용하면 어떨지 풍성한 내 머리칼을 생각하면서 포스팅 끝~~

아토피 치료 - 집먼지 진드기 스프레이 써보기

겨울은 바야흐로 눈의 계절이며, 건조함과 그리고 집안은 공기 순환이 잘 안되서 집먼지 진드기가

서식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조건을 만들어 준다.

물론, 먼지도 많이 발생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두터운 이불을 덮는 데다 빨래도 아주 힘들기 때문

에 진드기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준다.

최근에 이것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었는 데 얼마전 집먼지 진드기를 잡을 수 있는 스프레이를 알게

되어서 소개를 하고자 포스팅 해본다.

우선 겉으로는 일반 스프레이와 별반 다를게 없다.

외형의 색상이 녹색이라 아마도 약간은 건강을 생각한다는 컨셉인듯~~

비염, 천식, 아토피 유발 진드기를 잡아준단다.

침대, 소파 등 천이 있는 곳은 어디나 가능하다.

화학 성분이 들어있으므로 애들은 주의 .. 손닫지 않는 곳에 보관한다.

자, 집 여기저기에 온통 뿌려주는 데

이것도 큰일이다. 이불하고 구석구석에 뿌린다.

집먼지 진드기 세정제를 뿌린 덕분에 온 집을 청소하게 되어

몸은 조금 힘들지만 기분은 좋다.

아이가 건강해지는 그날까지 집먼지 진드기여 안녕~~

시금치 나물 맛나게 만들어 먹기

저녁에 뭔가 다른 상큼함이 필요할 때 가장 만들어 보고 싶은 음식은 무얼까?

아마도 시금치 나물이 가장 멋진 저녁반찬이 되지 않을 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1. 재래시장에서 시금치 구입하기 - 시금치는 너무 사이즈가 큰 것보다는 중간에서 작은 것이 더 달고 맛있다.

2. 다듬기 - 신문지를 깔고 시금치를 다듬는다. 대부분은 흙을 털어내고 그대로 사용하도록 한다.

지저분하다면 끝부분만 조금 자른다.

다듬은 것은 찬물로 헹궈서 채반에 둔다.

3. 삶기 - 냄비에 반 정도 물을 담고 끓인다. 끓는 물 소금 살짝 한후 시금치를 데쳐낸다.

너무 오랫동안 삶으면 물러지므로 약간만 데친다.

4. 삶은 시금치는 찬물로 헹궈서 채반에 둔다. 최대한으로 물기를 빼야 무쳤을때 아삭함이 살아있다.

5. 믹싱볼에 삶은 시금치, 다진마늘 조금, 깨, 참기름, 국간장 또는 액젓 또는 소금으로 간을 한다.

개인적으로 소금보다는 국간장이나 액젓으로 했을 때가 더 맛있었던 것 같다.

맛나게 잘 정리된 시금치 나물의 비주얼 - 버무린 시금치에서

시금치 특유의 맛있는 냄새와 참기름냄새가 어울어진 최강의 향이 난다.

우선 밥을 한숟갈 뜨고 시금치를 한젓가락 집어서 입속에 넣어보니

금새 힘이나서 몸이 불끈하는 자연의 느낌이 시금치의 아삭함과

맛있는 참기름의 향이 입속에서 잘근 잘근 씹히는 시금치의 질감이

입을 즐겁게 하는 맛이다.

음~~ 스멜~~~ 맛있는 시금치 만들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