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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아귀찜의 싱싱함속에 매콤한 맛이 가득하다

 

 

간만에 마트에 들러서 해산물코너를 보다가

 

통실한 아귀가 눈에 들어와서 사보아요.

 

아귀찜을 한번 만들어볼까?

 

 

맛있게 생긴 아귀한마리를 깨끗이 씻어서 자르고


미더덕 15마리 정도,.미나리, 찜용 콩나물 2팩, 전분3큰스푼,


물 1컵반. 고추가루 1스푼, 고추장 3스푼, 매실 1스푼,


간장1스푼, 물엿 반스푼, 후추조금


대충~~~넣고 



아귀는 된장을 넣고3분정도 삶은 후 아귀만 넣어서 


타지 않게 타이밍을 맞취 저어 주다가 


마무리 즈음 살짝 깨소금을 투척 해주는 센스 아시죠?

 



어때요?


그릇에 이쁘게 담아놓으니 더욱 맛있게 보이는데요?


깨소금과 미나리의 환상적인 조합이 


이쁜 색갈을 내고 있으니 더욱 매콤하고 쫄깃한느낌이 더 나네요.

 

 

 

 


아귀찜의 정갈하고  맛난 비주얼에
완전 빠져부러요.

쫀득하고 맛있는 아귀찜~~  대단하다

내가 이렇게 만들다니

 

 



토실한 아귀살을 이렇게  상추에



마늘이랑 싸서 먹으면 제철인 상추랑


완전 궁합이  맞다는 사실~~

 



통실한 아귀찜의 매콤한 맛에



완전 홀딱빠져서  애들은 맛있다고



또 해달라고 난리네요.

 

 


봄철 뭔가 맛있는 요리가  생각 난다면 토실한 아귀찜의  맛에


흠뻑 빠져보는게 어때요?


정말 바다의 쫄깃한 맛의 매콤함이란


최고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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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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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계족산의 봄꽃을 사진에 담다

 

 

간만에 추웠던 겨울에 못 올랐던 계족산으로 발길을 돌려 올라보는데

 

지는 벛꽃이 아쉬워 더욱 크게 들리는 봄에 흐르는

 

또랑물소리,

 

잠시 길을 멈추고 쳐다본 것은 법동 소류지를 따라 핀

 

노란색 개나리를 필두로

 

잔잔이 피어있는 봄꽃이 무척이나 아름답네요.

 

 

 

 

여기는 노랗게 핀 딸기꽃 인제 꽃을 피워서

 

천천히 빨간색 딸기를 달리게 전까지

 

너무나 이쁜 이꽃을 피우고 있겠지요.

 

 

 

보라색 분꽃이 다음으로 보이는 마른 솔입들이

 

마치 봄향기를 맡고 있는듯해요.

 

이쁘다는 말이 절로 나와요.

 

 

 

한쪽에 많이 핀 딸기꽃이 또 보여서 다시한번더 찍어서

 

마음속에 남겨보네요.

 

이쁘다라는 말밖에~~~

 

 

 

봄끝자락에 핀 벛꽃의 흔들림이 너무나

 

아쉬워 보여서 마음이 안타까운 데요.

 

아~~~ 이렇게 봄이 가는구나~~

 

 

 

 

 

보라색으로 핀 철쭉이 이렇게

 

봄빛을 받을라고 입을 벌리고 있는 모양이

 

아름답게 느껴지는 오후~~ 봄

 

 

 

 

오늘 본 봄꽃을 마음에 담고 오는 하산길을

 

다시 발걸음을 돌리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아름다운 봄 햇빛이 너무좋아요.

 

 

아름다운 생동감을 느끼고 싶다면 계족산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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