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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떠나는 전주한옥마을과 자만벽화마을

 

 

오랜만에 가까운 전주한옥마을로 떠나 보내요.

 

봄이라 마음도 들뜨고 가까운 곳으로 훌적 가고 싶은 마음에

 

대전에서 1시간 거리인 전주한옥마을로 떠나보네요.

 

 

 

콧노래가 절로 흥얼흥얼~~

 

전에 낙안읍성 민속마을이랑 안동 하회마을을 가보았기에

 

잠깐 기대되는 데요.

 

 

 

 

전주까지 도착하고 한옥마을 앞에 10에 도착하니 이런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아 외부 주차장을 이용했어요.

 

도보로 전주한옥마을 까지 한 12분 정도 거리에요.

 

 

가는길에 핀, 개나리가 노랗게 이쁘게 핀게

 

이제 완연한 봄이네요.

 

 

 

 

이제 한번 전주한옥마을로 떠나볼까요?

 

전동성당, 최명희 문학관 이런곳을 제외하고

 

가족끼리 갈만한 데이트 코스로 둘러본 관점에서 적어보아요.

 

 

 

 

자, 이제 한옥마을 속으로 떠나볼까요?

 

마음은 즐겁고 발은 가볍고

 

출발~~

 

 

 

우선 가까이 보이는 한옥을 배경으로 사진을 한장 찰칵~~`

 

 

이곳의 한옥은 전통한옥이 아니라

 

대부분이 개조 한옥이고 이한옥들은 1930년대

 

형성된 것들이 대부분 이라네요.

 

 

 

 

길거리는 한옥과 깔끔하게 정리된 느낌의 블럭,

 

각종 먹거리와 사람들이 북적하여

 

아마도 데이트 코스로 적합한듯해요.

 

 

 

 

 

중간에 들른 동학혁명 기념과에 들러보았어요.

 

큰 아이가 역사에 대하여 궁금해해서 들러본 곳이네요.

 

 

거리 중간에 떡하니 자리잡고 있어 더 기억에 남는 듯해요.

 

 

 

 

길거리에는 쪼르르 흐느른 물길이 있어

 

시냇물의 느낌이 나도록 연출 했나봐요.

 

머리 한옥들이 보이시죠?

 

 

 

 

 

 

이곳에는 여러곳에서 이렇게 한복과 옛날 검정 교복

 

그리고, 한옥중에는 임금님복장, 기생한복, 일반 한복 등

 

여러종류의 복장과

 

 

구석을 돌아다니다보면 빌린의상을 입고 다니는 것을

 

쉽게 볼수 있어요.

 

 

 

친구들끼리 이렇게 와서 한복을 입고 다니니

 

 

보는 사람이 특색에 흐뭇한 느낌도 들었어요.

 

우리가 간날은 날씨가 좋아

 

한복을 입기에 좋아서 일까?

 

 

 

 

 

 

 

 

요렇게 곳곳에 맛있는 간편먹거리들이 즐비~~

 

문어꼬치, 닭꼬치, 모찌, 오꽃, 떡갈비등이 많이 길을 다니면서

 

먹는 것 걱정을 안해도 되구요.~~

 

 

 

전주한옥마을의 명물 풍년제과 수제 초코파이

 

몇번 사먹어 본탓에 한참 달달함에 빠져서

 

먹었던 초코파이에요.

 

 

 

 

 

 

한옥몬 왕 치즈 닭꼬치

 

 

 

과일이 상큼하게 들어있는 찹쌀 모치

 

 

 

오징어를 꽃다발 처럼 튀긴 오꽃

 

 

 

 

한옥마을은 여러곳을 돌아보아도 온통 한옥과

 

가게들 뿐이라 따로 설명을 안해도

 

다 비슷해보여요.

 

 

하지만 사람들이 데이트나 구경을 위해 아주 많았어요.

 

 

특이한 것은 한옥마을 중간에 초등학교, 여중고가 있었던게 놀라웠어요.

 

여기서 학교다니면 특이하겠다는 생각이 잠시 들었어요.

 

 

 

 

다음은 한옥마을끝에서 오르다 보면 보이는

 

육교를 건너서 자만벽화마을에 들러서

 

사진을 몇장 찍어보았어요. 

 

 

 

 

 

 

 

 

 

티비에서 나오는 애들이 좋아하는 각종 캐릭터들이

 

이곳에는 원색으로 잘 그려져있어

 

자칫 애들과 같이 오면 지루할 것 같은 시간을

 

 

아마도 즐겁게 해주는곳이에요.

 

 

 

올드한 무지개 부터 최신 캐릭터까지

 

조금은 진한 원색으로 애들과

 

연인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매력이 있는 곳이에요.

 

 

 

싸우다가도 이곳에 오면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매력과 즐거움이 있는 곳이죠?

 

 

아이들이 이렇게 캐릭터랑 손도 잡아 볼수 있는곳~~

 

 

 

전주한옥마을과 자만벽화마을에서 좋은 기억을 이렇게

 

또, 남기고 오네요.

 

 

아참, 길거리에서 너무 주전부리를 많이해서

 

전주콩나물국밥과 비빔밥을 못먹었는데

 

다음엔 꼭 먹고 와야지~~

 

 

 

 

한번은 꼭 더 더워지기전에 들러서

 

다시끔 고전의 모습속에서 작은 기억을 머무르게 하는 곳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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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노니환과 노니차가 면역력 개선에 좋아요

 

얼마전 지인이 가져다준 노니환,

 

예전에 아토피 면역력 개선에 좋아 노니원액을 샀던기억이 나네요.

 

가격은 한병에 12만원 정도 되었었는데

 

요건 그렇게 비싸지도 않고~~

 

 

 

노니 열매가 보이시나요?

 

한통에 양이 엄청나서 한참은 먹을 수 있을것 같아요.

 

큰애는 조금은 싫어하지만

 

애들이 좋아질 생각에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

 

 

 

 

 

 

깨알 같이 생긴 요넘이 애들을 좋게 한다고하니

 

벌써 집에는 좋은 기분이 가득해요.

 

 

밥먹고 조금씩 먹으면 된다고 하니 먹기도 좋은 것같아요.

 

 

 

요렇게 노니차조 얻어왔죠?

 

이녀석은 따듯하게 물을 부어서 그냥

 

티백을 넣고 기다리기만 하면 되거든요.

 

 

간편하죠?

 

 

 

 자연의 맛이랄까? 치유의 맛이랄까?

 

예전에 큰애가 노니액을 먹고 좋아졌던기억에 다시한번

 

생생하게 기억이 나는듯해요.

 

얼른 먹고 좋아졌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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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솥에 내솥없이 물을 부었을때?

 

오랜만에 새벽에 일어나 밥을 할려고 보는데

 

약간은 어두워서

 

기본솥을 씻을것을 깜빡하고 친절하게 쌀을 깨끗이 씻어서

 

밭솥에 부었지 뭐에요?

 

 

 

다행이 밥솥 밑에 수건이 있어서 다행이지 물이 줄줄줄

 

아차하는 순간에 뭔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직감했지요~~

 

 

얼른 밥솥의 전원을 빼었어요.

 

예전 밥솥은 아래 별장치가 없어서 괜찮지만 요즘 밥솥은 아래에

 

전기회로가 있어 물이 닿으면 고장난다나요~~

 

 

그래서, 처음으로 밥솥을 분해 말리기로 했어요.

 

 

밥솥아래 구멍의 볼트를 찬찬히 찾아서 하나씩 풀어주고나면

 

 

 

이렇게 다른제품들 보다는 복잡하지는 않지만

 

회로와 전선이 이렇게 늘어져 있더라구요.

 

그리고, 중간중간 중앙의 전선을 따라 물이 흐른 자국들이 있었어요.

 

화장지로 우선 물을 제거하고

 

이렇게 뚜껑을 열어놓고

 

선풍기로 3시간쯤 말려주었어요. 

 

 

 

그리고, 이렇게 다시조립 기분이 새로워지는 느낌인데요.

 

드라이버로 열심히 충분히 조여주고요.

 

3분만에 재조립완성~~

 

 

 

 

 

 

 

늠름해진 밥솥

 

제대로 작동할까하는 생각은 금물이었어요.

 

쿠쿠가 백미밥을 시작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밥이 아주 잘되는 거였어요.

 

 

뚜껑을 열어본 밥은 아주 환상적이었어요.

 

 

맛있는 백미밥이 되는 소리와 냄새가

 

다시 코끝을 찔렀을땐 우와~~ 하는 탄성이

 

내가 해냈다는 생각과 함께 혀 끝에 느껴지는 밥의 맛과 향은

 

잊을수 없을것 같아요.

 

대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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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기도 승단심사를 가보니 애들이 대견스러웠어요

 

토요일 드디어 애들이 합기고 검정띠 함기도 심사를

 

하는 날이라 분주 ~~~

 

애들은 11시쯤에 먼저 합기도장으로 가고

 

어른들은 승단 심사장에 2시까지 가면 승단심사를 볼수 있다고 해서

 

가보았어요.

 

 

 

대덕구 청소년 수련관에서 개최한다고 해서 가보니

 

벌써 어른들과 심사를 보는 아이들이 북적북적~~

 

애들은 조금은 상기된 모습이네요.

 

 

 

먼저 국민의례등의 절차가 있고

 

본격적인 심사를 하기전에 멋지게 시범도 하네요.

 

우와~~ 대박, 접때 대전 대련대회에 갔을때보다 더 잘하는 느낌이네요.

 

 

각종낙법에 격파등 워낙대단해서

 

사람들의 환호가 장난이 아니었어요.

 

 

 

 

 

 

 

승단심사는 , 발차기, 낙법, 호신술, 기계체조로

 

구성되어 정해진 구성대로 잘하고 있어라구요.

 

 

 

아직은 시작이지만 모든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배우고 했으면 생각이 문득들어요.

 

꼬맹이들이 잘하는 것을 보니 아주 대견하고 자랑스러웠어요.

 

 

애들아, 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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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토리 완전한 댄디함을 돋보이게 하는 재킷이 좋다


봄이 오는 소리에 날씨와 바람이 너무좋은날

 

봄옷을 입고자 장롱을 열어보니

 

어랏! 재킷이 없네~~

 

가까운 헤리토리에가서 가벼운 재킷을 구매~~

 

우와~~~

 

낮은 가격은 아니지만 그래도, 굿

 

봄나들이 갈때 나랑 완전 어울리는 자켓~~

 


약간 슬림하면서 타이트하고 청바지랑,

 

기지바지랑 어느것이랑 입어도 잘어울리는  핏이

 

괜찮다~~~~


 

 

 

가격은 반값에 살수 있어서 더 좋네

 

헤리토리를 몇개 사보지만

 

이렇게 요즘 마음에 드는 옷이 없었다는~~

 

 

 

원래 정장파는 곳이랑 여러곳을 가보았지만

 

항공잠바 같은 스타일은 노~~

 

역시 남자는 깔이 중요하데이~~

 


멋진 댄디한 스타일의 옷이 필요할때

 

헤리토리가 최고인듯~

 

어쩌면 영국 캠브리지 스타일을 따라가고자

 

하는 것은 아닐까?

 

기분이 좋아서 혼자 생각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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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토리 야상의부드러운 와일드함이 좋다


봄 재킷이 너무 없어 들른 헤리토리 야상스타일이 맘에 들어


사보았어요.



검보라 빛의 남성스러움과 멋짐이 돋보이는 스타일인것 같네요.


잠깐 옷장앞에 걸어놓고 보니 그럴듯해 보이네요.



헤리토리는 인디안에서 나온 중고가 남성브랜드로


주로 정장외에 댄디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브랜드 인것 같아요.




인디안은 올드하고 다른 캐주얼보다는


국산 브랜드 중에서 아주 스타일이 돋보이네요.




가격은 할인해서 봄신상을 반값에 ~~


우와, 너무 잘 산것 같아요.







야상 스타일이라 청바지에도 잘어울리고


기지바지 스타일에도 잘어울릴것같은 야상 스타일


그야말로 부드러운 와일드함이라고  할까?




비오는날 밖에 입어보았더니 빗방울이 또르르


생활방수는 기본에 약간 슬림한라인이


요즘 입어볼만한 젊은 컨셉과 댄디컨셉이 같이 어울어져


여러 연령대도 같이 입을 수 있는 게 장점이네요.



옷 안쪽에는 아무옷이나 받쳐입어도 될만큼 자연스러운


멋을 강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


정말 좋아요.


회사에서도 출근할때 오케~~~


야외에 놀러갈때도, 비오는 날에도 오케~~


부드러운 와일드함에 반했네요.


멋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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