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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촌동 계족산 비래사에서 고요한 편안함을 찾다

 

 

간만에 오른 계족산

 

항상 다니는 곳이라 뭔가 특별한 것이 없었는데

 

오늘도 역시 법동에서 송촌 선비5단지로 내려오는 코스로 가보아요.

 

날싸도 좋고 산속에 오니 기분도 좋아지고

 

그리고, 내려오는 길에 보이는 비래사~~

 

아주 오래된 절이 있어요.

 

 

이렇게 고목의 옆에 서있는 작은 건물이 원래 건물인가봐요?

 

초록빛 나무가 아주 절이랑 잘어울리는 느낌~~

 

 

간간이 새소리도 들리고

 

시원한 바람도 불어오고~~~

 

 

저기서 잠깐 누웠다 가면 안되나?

 

 

 

 

 

 

이렇게 보니 건물도 꽤 괜찮은 느낌이 드는데요.

 

고풍스러움이 절에 베어있는 느낌이 들어요.

 

 

 

본관 건물에 부처님 오신날에 대한 현수막이~~~

 

가까운곳에 오래된 절이 있어서

 

너무 좋네요.

 

 

 

옆에 오래된 비래사 옆에 보호수라고 적혀있어 고목이라는 느낌이

 

팍팍 드네요.

 

 

오래된 기억이 살짝 떠오르는 느낌~~

 

 

 

가는길에 본 하산길은 어찌나 맑고 고요해 보이던지?

 

가는길이 너무 가벼워 보여요.

 

 

내가사는 가까운 곳에 이렇게 오래된 절에서

 

고요함을 맛볼수 있다는 게 너무 좋네요.

 

마음의 안식도 여기서 함께 느낄수 있으니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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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