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

« 2024/4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728x90
반응형

 

 

겨울이 재밌는 오월드 눈썰매장까지 너무 재미있어요

 

오늘은 친구가 멀리서 오기로 한날~~

 

대전 오월드에서 눈썰매를 타러 고고싱~~

 

 

아참, 오월드 할인쿠폰이 티몬에서 판다는 사실~~엄청싸용~~

 

눈썰매장과 자유이용권이 14,900원이니 대단해요~~

 

 

 

오월드 식물은 이렇게 비닐하우스처럼 씌워서 안에 들어가서

 

사진도 찍게 데코레이션이 되어있어서

 

아주 신기했어요.

 

 

 

바람이 살랑살랑 부는데 친구가 안와서

 

바깥에 있었는데 날씨는 안춥고 해서

 

그래도, 기다릴만했어요.

 

 

 

 

읍, 조금기다리다 보니 입구 공연장에서

 

동물복장을 한 사람들이 노래에 맞춰 춤을 추네요~~

 

흥겨운 소리에 애들도 절러 신나서 좋아해요.

 

나팔바지~~~

 

요즘 싸이의 신곡이 유행이라죠?

 

여기서 첨 경험하네요.

 

 

 

나팔바지 공연동영상, 아주 신나요

 

 

 

이렇게 병신년이니 원숭이랑 이쁘게 사진을 한장

 

웃으며 찰칵~~

 

3학년인 막내는 이렇게 오늘도 원숭이와 사진을 찍네요.

 

 

 

애들 온다고 이렇게 동물인형을 쓴 아저씨들이

 

걸어다니면 애들이 사진찍자고 난리네요.

 

 

 

 

 

 

 

1시전에 눈썰매 슬로프를 재설작업한다고 빨리 가라고 해서

 

올라온 눈썰매장 사람이 엄청많았어요.

 

줄서서 타는데 애들은 지칠줄도 모르고 눈썰매를 씽씽 타네요.

 

 

 

신나는 눈썰매놀이 즐거워요

 

 

 

 눈썰매의 스피드감을 동영상으로 경험해보세요.

 

 

 

 

눈썰매를 다타고 나니 인제는 기냥갈수 없죠?

 

놀이기구가 많은데 자이언트 드롭을 한번 타볼까요?

 

벌써 심장이 두근두근~~~

 

 

 

 

 

 

 

 

자이언트드롭은 눈으로 보고있어도

 

심장이 두근두근한 느낌이네요.

 

끝나고 나면 울고오는 사람, 다리가 풀려서 오는사람

 

다양한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애들과 함께 놀이동산의 최고봉인 바이킹도

 

잼나게 씽씽 왔다갔다

 

어릴때 몇번 타봤는데 정말 힘들었는데

 

인제는 뭐 조금은 태연해진것도 같네요.

 

 

 

한쪽에서는 줄서서 범퍼카도 이렇게 타보는데

 

차가 많은지 운전이 잘안되서

 

그래도, 쿵쿵 부딛히면서 나가는 운전이 잼난 곳이네요.

 

 

 

 

 

와이드 스톰을 타려고 기다리다가 이렇게 애들은

 

펀펀존에서 왔다갔다 재미있어하네요.

 

아래위로 아래위로 왔다갔다

 

들어갈라고 하면 크게 소리도 나는게 깜짝깜짝 놀라요.

 

 

 

애들 타는 놀이기구중에서는 와이드스톰이

 

가장 무서운것 같아요~~

 

기구가 레일의 끝으로 다가갈때마다 애들의 함성이

 

찌릿한 기분은 느끼고 좋아하네요.

 

 

 

 

 

 

 

 

 

우주전투기는 애들이 몇이서 같이 탈수 있는데

 

어른한테도 인기짱 애들은 더 좋아하는 놀이기구같아요.

 

올라갔다 내려갔다 바람도 덜부니

 

애들은 신났네요.

 

 

 

 

꼬마 기차여행놀이기구 너머로 보이는 놀이동산

 

예전에 애들이 이것도 탓는데 컷다고 기억도 못하니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네요.~~~

 

 

집처럼 돌아가는 펀펀존, 어린이 바나나점프, 회전목마와

 

아, 참 싸파리도 겨울인데도 잘 운영하고 있어라구요.

 

 

 

눈썰매장아래의 오월드의 보물섬에 가보았어요

 

빙글빙글돌아가지만 앞으로도 돌고 뒤로도 돌고

 

완전 장난이 아니네요.

 

애들은 너무좋아하는듯

 

 

 

 

자, 날이 인제 어둑어둘해지네요.

 

5시30분으로 근접해서 애들이 한번더

 

바이킹을 타자고 하네요.

 

마지막 바이킹은 여러번 태워주는것 아시죠?

 

애들이 겁도없이 끝에 탓다가 눈물찔끔 흘렸네요.

 

 

 

 

 

저물어가는 대전 오월드에서

 

인제 몇시간 되지는 않았지만 이렇게

 

추억을 만들어 같이 사진도 한장남기고

 

 

 

빠이빠이 올해 처음이지만 동물원에서

 

아름다운 저녁을 이렇게

 

보고가는 가족모임 오월드 괜찮네요.

 

 

 

날씨가 춤지않아서 더 즐기기 좋았던 대전 오월드

 

만약, 누군가랑 함께 즐겁게 놀고 싶다면

 

눈이 오지 않은 겨울 오월드도 괜찮을것 같네요.

728x90
반응형
:
Posted by mapagi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