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17. 17:37
여름 계족산둘레길 물레방아길이 있다 명 소 이야기2015. 8. 1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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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계족산둘레길 물레방아길이 있다
여름 휴가를 보내고 처음 오르는 여름 계족산
여름산을 블로그로 처음 올려본다.
아마도 시원한때만 산으로 가고 더울때는 잘 안가니
그런 이유가 오늘 처음 여름 계족산의 풍경을
올려본다.
아마도 이전에 보았던 여름 계족산의 물레방아길을 소개해본다.
인제 조금은 가을로 들어가는지 계족산로
입구의 밤나무에 밤이 보송보송 영글었다.
걸어서 지나는 길이 겨울과는
영딴판, 더워서 흐르는 땀방울에
여름의 싱그러움이 맺힌다.
오르는 길에 보이는 감나무에 감도 주렁주렁
맛있게 영글어가고 있는 모습이
결실을 얻기위한 과정이 아닌가 싶다.
계족산 물레방아길
물레방아길로 돌아
내려오는 길에 본 탱자나무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는 모습에 또한번 반한다.
내려오는 길에 들리는 매미소리가 정겹다.
더웠지만 주로 다니는 길외에
물레방아길로 와서 그런지
참으로 시원하고 기분좋은 느낌이 들었다.
아름다운 여름 계족산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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