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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까스텔 반팔티 여름스타일 덴디를 맛보다

 

 

최근 더위가 빨라져서 반팔티를 사고 싶었는데 가지고 싶은 디자인이 없어

 

고민하다가 들른 루이스까스텔~~~

 

 

몇번을 둘러보다가 고른 반팔티 덴디한 스타일과 멋스러움이 돋보이는

 

옷이 아닌가 싶어요.

 

 

가격은 조금비싸네요.

 

30% 세일해서 9만원 정도 ~~~

 

 

 

 

재질도 면인데 시원한 느낌과 부드러워 일반 옷보다는

 

재질에 만족스러웠고 옆라인이 살아있어

 

조금더 멋진스타일도 연출할 수 있고~~

 

 

 

 

 

 

 

루이스까스텔은 상표가 개그림이 있어 다른상표들과 헷갈릴수도 있지만

 

조금더 나이든층에는 아마도 맞는 옷이 아닐까 싶다.

 

 

 

패션의 완성을 스타일이기도 하지만 편한고

 

입을수록 질리지 않는 스타일인게 가장 최고가 아닐까 싶어요.

 

요즘은 루이스까스텔도 젋은 디자인이 나와서

 

스타일이 좀더 살아있는 느낌이 들어요.

 

 

루이스까스텔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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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
2016. 4. 27. 16:00

부여 롯데아웃렛을 방문하다 일 상 이야기2016. 4. 2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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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롯데아웃렛을 방문하다

 

 대전 근방에 롯데아웃렛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출발한 롯데아웃렛

 

2시간 거리에 여주아웃레도 있지만 가깝고 물건도 꽤 있다고 해서

 

 

들러보았어요.

 

 

소요시간은 1시간 정도 꽤 큰 규모라 잠깐 깜짝 놀랐어요.

 

 

 

 

각종 아웃도어부터, 다양한 물건을 살수 있는 메이커들이 1,2층으로 나누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방문한다고 하네요.

 

날씨가 황사가 심해 멀리가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이곳은 근방에서 꽤 쓸만한 공간인것 같아요.

 

 

 

중앙에서 작은 공연장소도 있고

 

군데군데 애들을 위한 탈거리와 놀거리가 있어

 

애들땜시 걱정을 덜해도 되어요.

 

 

 

돌아다니다가 지치면 이렇게 연못앞에서

 

커피도 한잔 먹고 잠깐 여유를 가지는 센스도 필요한 것 같아요.

 

 

항상, 쇼핑은 여유있게 하는게 좋아요.

 

 

많이 돌답면 다리도 아프고해서 힘들어 하는것보나

 

조금은 여유있게 하는게 쇼핑을 즐기는 것 아니겠어요.

 

 

 

 

한쪽에는 월별로 이벤트를 열러 쇼핑을

 

정말로 즐길수 있게 하는 컨셉인것 같아요.

 

 

모든층을 돌아보려면 최소 3시간 정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2층에서 본 아래층 거리 사람들로 북적이지는 않지만

 

쇼핑을 즐기는 사람들의 눈에는 즐거움이 있어요.

 

 

롯데아웃렛~~

 

 

 

빙글빙글 돌아서 입구쪽으로 오니 이렇게 먹을거리도 팔고

 

다육이를 파는 가게가 있어서

 

잠깐 여유를 가질수 있었어요.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여러 필요한 것을 모아둔 곳이라

 

가까이 쇼핑하기는 좋은 것 같아요.

 

 

단점은 먹거리가 다소 부족해 먹고 싶은것을 사려면 줄을 서야된다는 점~~~

 

 

이게 조금 흠이지만 전반적으로 괜찮은 것 같네요.

 

그리고, 주위에 박물관이 있어 하루를 즐기기엔 아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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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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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학습에서 잡은 잉어를 방생해 주었어요

 

오늘 작은애가 생태학습장으로 견학을 갔었는데

 

오후가 되니까 다급하게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물고기와 고동을 가지고 왔다고 하네요.

 

 

집으로 가서보니 이런 잉어2마리와 우렁이를 가지고 온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대야에 담아놓으라고 했더니 한참으로 잉어를 보고 간다고 하지뭐에요.

 

 

집으로 와보니 이런 잉어가 세수대야에 2마리가 있었어요.

 

 

그것도 아마 연수기물에 담가 놓았길래 수도물을 다시 바꿔서

 

 

 

 

죽지않게 조치를 해주었어요.'

 

 

근데 잉어를 보니 덜컥 큰일났다 생각이 드는거에요.

 

키우자고 하면 어쩌지 이 물고기는 금붕어수준이아니라 1미터급으로 크는

 

일반 잉어이지 뭐에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집에서 수족관에서 키우는 것 보다

 

근처 동춘당공원에 풀어주기로 했어요.

 

 

물론 애한테는 자기집으로 보내주고 용돈을 올려준다는 조건으로

 

딜을 했지요.

 

 

 

벌써 이렇게 잉어와 우렁이에게 이름도 지어주고

 

정이 금방 들어서 키우다가 죽으면 더 큰일이겠다 싶어서

 

안되겠다 싶었어요.

 

 

우와, 대단 ~~~ 키우다가 죽는것 보다 방생해서 마음이 편한게 낫겠더라구요.

 

 

 

이렇게 해맑은 모습으로 사진도 찍고

 

 

풀어주면서 물고기한테 관심도 갖고

 

일석이조지 뭐에요.

 

 

애들에게 새로운 것을 가르쳐 준것같아 기분도 업~~

 

 

 

 

 

 

 

 

물고기도 풀어주면서 자연도 새롭게 생각해보고

 

잉어로 인해서 새롭게 애들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지요.

 

 

애들아, 집보다 연못이 너그들이 크기에 좋단다.

 

그래야 우리 애들도 슬픈일도 없고 앞으로 집도 평온하지 않을까

 

 

멀리멀리 가서 무럭무럭 크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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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
2016. 4. 27. 15:22

동춘당 문화재 봄을 담다 일 상 이야기2016. 4. 2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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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춘당 문화재 봄을 담다

 

지나가는 저녁 가는봄을 마지못해 보내며 바깥으로 나오다 얼마전부터

 

플랜카드로 붙어 있던 동춘당 문화재를 가보게 되었어요.

 

 

 

원래는 동춘당에 가서 배드민턴을 칠려고 갔었는데

 

웬걸 많은 사람들이 있는 것을 보고 오늘이 그날인지 알았지 뭐에요.

 

 

동춘당내에 있는 자택을 비추는 조명이 더욱

 

한껏 분위기를 멋지게 하고 있었어요.

 

 

 

제 20회 동춘당 문화재는 여성문화 축제랑 함께 하는데

 

낮에는 다채로운 행사와 저녁에는

 

공연이 있어 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해준다고 하네요.

 

 

 

 

마침갔을때 유진박이 바이얼린 공연을 하고 있었구요.

 

유진박의 멋진 바이얼린 공연이 멀리까지

 

들리고 있더라구요.

 

 

전자 바이얼린의 소리와 동춘당의 정취가 너무 잘어울리더라구요.

 

 

 

많은 사람들을 배경으로 이쁘게 사진한컷

 

저녁이 뉘엇뉘엇 넘어가는 타이밍에

 

많은 사람들이 마지막 봄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너무나 좋았어요.

 

 

 

 

뜻밖의 수확 여기서 본 포크송 가수 인디언 수니

 

대전부르스, 그윽한 은거, 청룡도라는 노래를 들으면 밤의 정취와

 

너무나 잘어울린다는 생각을 들게한 공연이었어요.

 

 

 

 

 

 

 

 

김호연재 시인의 노래에 노래를 붙인 그윽한 은거

 

들을수록 특이한 음색과 마음을 찌르는

 

목소리가 너무 좋았어요.

 

 

 

인디언수니의 대전브루스

 

 

동;춘당문화재 매년 열리는 행사이지만 이번에는 또한 인디언수니를 알게된

 

멋진날이 아닌가 싶어요.

 

동춘당문화재에서 봄도 즐기고 살아가는 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도 풀고 하는 밤이 되지 않았나 싶어요.

 

 

동춘당문화재/여성문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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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아귀찜의 싱싱함속에 매콤한 맛이 가득하다

 

 

간만에 마트에 들러서 해산물코너를 보다가

 

통실한 아귀가 눈에 들어와서 사보아요.

 

아귀찜을 한번 만들어볼까?

 

 

맛있게 생긴 아귀한마리를 깨끗이 씻어서 자르고


미더덕 15마리 정도,.미나리, 찜용 콩나물 2팩, 전분3큰스푼,


물 1컵반. 고추가루 1스푼, 고추장 3스푼, 매실 1스푼,


간장1스푼, 물엿 반스푼, 후추조금


대충~~~넣고 



아귀는 된장을 넣고3분정도 삶은 후 아귀만 넣어서 


타지 않게 타이밍을 맞취 저어 주다가 


마무리 즈음 살짝 깨소금을 투척 해주는 센스 아시죠?

 



어때요?


그릇에 이쁘게 담아놓으니 더욱 맛있게 보이는데요?


깨소금과 미나리의 환상적인 조합이 


이쁜 색갈을 내고 있으니 더욱 매콤하고 쫄깃한느낌이 더 나네요.

 

 

 

 


아귀찜의 정갈하고  맛난 비주얼에
완전 빠져부러요.

쫀득하고 맛있는 아귀찜~~  대단하다

내가 이렇게 만들다니

 

 



토실한 아귀살을 이렇게  상추에



마늘이랑 싸서 먹으면 제철인 상추랑


완전 궁합이  맞다는 사실~~

 



통실한 아귀찜의 매콤한 맛에



완전 홀딱빠져서  애들은 맛있다고



또 해달라고 난리네요.

 

 


봄철 뭔가 맛있는 요리가  생각 난다면 토실한 아귀찜의  맛에


흠뻑 빠져보는게 어때요?


정말 바다의 쫄깃한 맛의 매콤함이란


최고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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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계족산의 봄꽃을 사진에 담다

 

 

간만에 추웠던 겨울에 못 올랐던 계족산으로 발길을 돌려 올라보는데

 

지는 벛꽃이 아쉬워 더욱 크게 들리는 봄에 흐르는

 

또랑물소리,

 

잠시 길을 멈추고 쳐다본 것은 법동 소류지를 따라 핀

 

노란색 개나리를 필두로

 

잔잔이 피어있는 봄꽃이 무척이나 아름답네요.

 

 

 

 

여기는 노랗게 핀 딸기꽃 인제 꽃을 피워서

 

천천히 빨간색 딸기를 달리게 전까지

 

너무나 이쁜 이꽃을 피우고 있겠지요.

 

 

 

보라색 분꽃이 다음으로 보이는 마른 솔입들이

 

마치 봄향기를 맡고 있는듯해요.

 

이쁘다는 말이 절로 나와요.

 

 

 

한쪽에 많이 핀 딸기꽃이 또 보여서 다시한번더 찍어서

 

마음속에 남겨보네요.

 

이쁘다라는 말밖에~~~

 

 

 

봄끝자락에 핀 벛꽃의 흔들림이 너무나

 

아쉬워 보여서 마음이 안타까운 데요.

 

아~~~ 이렇게 봄이 가는구나~~

 

 

 

 

 

보라색으로 핀 철쭉이 이렇게

 

봄빛을 받을라고 입을 벌리고 있는 모양이

 

아름답게 느껴지는 오후~~ 봄

 

 

 

 

오늘 본 봄꽃을 마음에 담고 오는 하산길을

 

다시 발걸음을 돌리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아름다운 봄 햇빛이 너무좋아요.

 

 

아름다운 생동감을 느끼고 싶다면 계족산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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