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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관에 수줍은 물고기들이 헤엄치고 있어요

 

며칠전 작은아이때문에 체험학습장에서 잡아온 잉어를 놓아준 적이 있었는데

 

오늘 엔진오일 교환하러 카센터에 들렀다가

 

휴게실에서 보니 이런~~~

 

 

수족관이 있지 뭐에요.

 

자세히 보니 3미터급의 대형수족관에서 이쁜 물고기들이

 

살랑 살랑 헤엄치고 있는데 관심이 가더라구요.

 

 

 

한참은 된듯한 수족관에 노란 빨간색 금붕어들이

 

희한하게도 사람이 보는것을 아는지

 

조형물뒤고 숨어버리고~~~

 

한참 조용히 있으면 머리를 들고 다시 나오고 하지 뭐에요.

 

 

귀엽다~~~

 

 

수족관을 함참 보다가 다음에 집에 하나 사봐야 겠다는 생각이 잠시 들었어요.

 

 

 

 

 

 

 

 

 

동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사람이 오면 살짝 숨고 조용이 있으면 머리를 살짝 내밀고

 

사람이 있나 없나 지켜보고 그러더라구요.

 

 

 

금붕어가 이렇게 귀엽게 느껴지기는 처음이네요.

 

수줍은 금붕어 이름은 잘지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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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소나타 브레이크라이닝, 브레이크패드, 브레이크갤리퍼를 교환하였어요

 

 

아침에 차를 타고 가구를 보러가는길에 뭔가 뒷쪽에서 삐걱거리는 소리가

 

살짝 나지 뭐에요.

 

삐걱삐걱 드르륵 ~~

 

그래서, 뭐지 하고 생각하면서 보니 쇠가 긇히는 듯한 소리에

 

뒷바퀴 패드를 보았더니 한쪽이 많이 닳아서 라이닝을 갉아 먹었지 뭐에요.

 

 

원래 한 5만키로에 패드는 갈아 주는게 정상인데

 

라이닝은 이렇게 문제가 있으면 바로 갈아 주어야 해요.

 

 

가까운 소규모 서비스센터에 들러 갈아 보아요.

 

 

먼저 바퀴를 이렇게 떼어네고~~

 

 

 

이렇게 라이닝 상태를 보니 엉망진창

 

소리가 이곳에서 나는거였어요.

 

한쪽은 엄청닳았고 다른한쪽은 새것이나 다름없는 거였어요.

 

라이닝도 떼어내고,

 

편마모가 있어 캘리퍼도 갈고

 

패드는 뒷바퀴 양쪽으로 갈아주어야 해요.

 

 

 

뒷바퀴 오른쪽은 패드가 완전 새것이었어요.

 

나참~~

 

그전에도 다른데서 갈은 적이 있었는데

 

그때, 아마 잘못 갈은게 아닌가 싶어요.

 

 

 

반대쪽 바퀴라이닝은 정상어었어요.

 

그래서, 라이닝과 캘리퍼는 갈지않아도 될것 같네요.

 

 

 

 

 

 

 

 

기존의 아작이난 라이닝을 아랫것처름

 

 

 

완전 새것으로 교환하고

 

 

 

갤리퍼를 새것으로 교환하고

 

캘리퍼를 새것으로 교환하면 브레이크액을 발란스를 맞추고

 

양쪽을 맞추는 작업을 해야해요.

 

시간이 다소 20분정도 걸리죠.

 

 

 

브레이크패드는 한쌍씩, 2쌍으로 뒷바퀴 양쪽에

 

교환해주는게 정석이네요.

 

 

 

 

 

 

 

 

새옷을 입은 뒷바퀴~~

 

녹슨 상태만 보다가 이렇게 새것인 상태를 보니

 

다시 부산 한번더 다녀와도 무방할 것같은 느낌이네요.

 

 

아싸~~~

 

 

 

 

이곳에서 브레이크패드 양쪽, 한쪽 라이닝, 캘리퍼를 교환하고

 

23만원이 들었어요.

 

가격은 조금은 비싼듯~~~

 

 

예상가 보다 6~7만원은 더 비싼듯하네요.

 

 

 

목숨과 바꿀수는 없지만 비싼 가격에 허를 내둘렀어요.

 

하루더 기다렸다가 해도 되지만 생명과 직결되 부분 이기에

 

 

교환을 했는데

 

아무리 힘들어도 너무하는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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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휴게소 남자화장실에 금붕어가 살고 있다

 

낮에 부산을 다녀오면서 부산에서 대전으로 가는길은 어찌도 먼지~~~

 

쉬가 마려 들른 김천휴게소 서울방향~~

 

화장실을 들러보는데

 

급하다 급해~~

 

 

 

입구에 이렇게 소변으로 보는 건강에 대하여

 

한쪽벽에 걸려있었어요.

 

소변색상만으로도 건강을 알수 있다니 대단~~~

 

 

 

화장실 한쪽벽에는 이렇게 대나무를 심어서

 

편한 화장실을 만들려고 한 것같은 느낌이네요.

 

시원한 느낌이 드는 화장실, 시원하게 일을 보고 가네요.

 

 

 

 

 

 

 

화장실에서 일을 보고 나오는데 한쪽켠에 뭔가가

 

색다른게 있지 뭐에요.

 

뭘까하고 쳐다보니 이런 미니 수족관이네요.

 

살짝  보이나요?

 

몇마리 되지는 않지만 수족관이 있다는게 대단하네요.

 

 

 

금붕어 3마리가 쫄래쫄래 헤엄치고 있어

 

귀엽게 느껴지는데요.

 

 

화장실에서 금붕어를 키우고 있다는 사실자체만으로도 놀랍네요.

 

 

화장실에서 키우는 금붕어~~

 

 

 

화장실 수족관을 동영상으로 찍어보았어요.

 

다른사람들이 이상하게 보는데도 과감히 찍어보는데

 

나도 화장실에 수족관을 만들어 볼까?

 

하는 생각도 하게 만드네요.

 

 

김천휴게소에는 화장실에 금붕어를 키우고 있다

 

 

사실로 확인되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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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부산 광안리 바다의 바람을 즐기다

 

오랜만에 아이들이랑 부산 광안리 바닷가를 들렀어요.

 

원래는 광안리 근처에 병원에 어머니가 있어

 

오는길에 애들도 멀리서 오느라 힘들고 심심해하던 차에

 

바람도 쐬고 할려고 들러보아요.

 

 

5월1일이라는 일자가 무색하리만큼 많은 사람들이 광안리 봄바다를

 

즐기고 있었어요.

 

 

요번에는 광안리 처음에서 끝까지 거닐어 보기로 했어요.

 

 

우와~~ 멀리보이는 광안대교 보이시죠?

 

시원한 바람에 절로 콧노래가 나는데요.

 

 

 

 

저쪽에 보이는 쌍둥이빌딩까지 꽤 멀리왔어요.

 

바닷가에서 부는 바람이 아직은 서늘한 느낌은 들지만

 

차갑지만은 않은 멋진 시원한 바람이네요.

 

 

한쪽에는 사람들이 연도 날리고

 

바닷가 모래도 거닐고

 

연인끼리 팔짱을 끼고 걷기도 하고 하네요.

 

 

 

길가로 놓이 가로수들이 언듯

 

 

광안리 바닷가와 너무 잘어울린다는 생각을 들게 하네요.

 

솟대가 저물어 가는 저녁을 지키고 있는 느낌이네요.

 

 

 

저~~~ 기 연보이시죠?

 

다음에는 연을 가지고 와서

 

한번 날리고 싶다는 생각도 해보는데 아주 좋아요.

 

 

애들이 연날리는 근처를 따라 다니네요.

 

 

 

 

 

 

 

가족끼리 연인끼리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발자취를 남기는 부산 광안리

 

아싸~~ 나도 남겼다.

 

 

여름이 바로 코앞에 다가온 느낌이 들어요.

 

 

 

부산광안리의 특징인 물고기 동상앞에서

 

애들이랑 사진을 한컷 찍어보는데~~

 

이렇게 잘만들 수가 물고기가 곧잘 살아있는 느낌이 드네요.

 

 

 

 

광안리에서 찍은 동영상 한번 감상해보아요.

 

한국의 대표적이 바닷가 답게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광안리

 

한번 놀러가서 시원하게 바람쐬고 싶지않으세요.

 

 

 

바다와 함께 느끼는 바람이 더욱

 

좋은 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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