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

« 2024/4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반응형
2015. 3. 31. 12:15

국내 최고의 드라이브코스 20 명 소 이야기2015. 3. 31. 12:15

728x90
반응형

 

 

 

국내 최고의 드라이브코스 20

 

웹 검색중 알은 국내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 머리가 아프고 마음이 울적할땐 저길을 멋진 스포츠카를

 

타고 질주하면 아마도 머리가 시원해지는 느낌이 들겠지.. 밴드에서 퍼온글..



1. 7번국도
- 동해안을 끼고 있고 중간중간 관광명소도 많은 해안도로

2. 함백산
- 민간차로 정상까지 갈수있는 산중에 최고높이

3. 영광 백수해안도로
- 전남 영광 해안을 따라 드라이브를 즐길있는곳

4. 마산 저도연육교
- 빨간다리를 연인과 손잡고 건너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다리

5. 담양메타세콰어길

6. 순천 주암호
- 물안개가 자욱히 끼는날엔 구름위를 달리는듯한 착각을준다

7. 경주 흥무로 벚꽃길
- 야간 조명과 벚꽃의 조화

8. 남원 정령치
- 하늘로가는길


9. 강릉 헌화로
- 파도가심한날엔 금방이라도 파도가 차를 덮칠것같다

10. 함양 지안재
- 카트라이더맵이 생각난다

11. 울릉도 해안일주도로
- 한국최고의드라이브코스

12. 아산 은행나무길
- 은행나무숲을 달리는기분

13. 합천 오도산
- 운해로 유명한곳

14. 남해 물미해안도로

15.영암 100리 벚꽃길
- 길이로만 치자면 국내 최고의 벚꽃길

16. 새만금 방조제
- 변산반도에서부터 서해권의 유명한드라이브코스


17.영동고속도로 대관령구간
- 영서에서 영동으로 넘어가는 관문
- 이구간에는 휴게소가 없으니 평창휴게소나 강릉휴게소에서 쉴것

18. 광안대교
- 부산의유명한 다리

19. 거가대교
- 부산과 거제도를 있는 국내 최장다리중하나
- 유명한 해저터널 바닷속을달리는 색다른 경험을 할수있다

20. 정선 소금강드라이브코스

728x90
반응형
:
Posted by mapagilove
728x90
반응형

 

맛있는 오징어 젓갈 너무 맛있다 - 삼천포 활어회센터

 

 

얼마전 갔던 삼천포, 가까이 있는 삼천포대교위에서 바다 구경을 하고

 

회센터에서 맛있는 회를 먹으려 갔는데...

 

 

바다에서 보는 경관이랑 회의 맛은 아주 일품이었다.

 

그리고, 활어회센터에 있는 매점에 들렀을때 눈에 들어온 오징어 젓갈....

 

가끔 마트에 가면 큰애가 오징어 젓갈을 시식하고 맛이다를 연발하는 모습을 기억해..서

 

 

오징어젓갈 큰것을 1만5천원에 구매...

 

친절한 수수한 주인 아주머니의 구수한 사투리가 오징어 젓갈을 신뢰하게 만든다.

 

 

 

 

뚜껑을 열어보니 통안에 맛나는 젓갈이 한가득 담겨져 있다.

 

젓갈인데도 고소한 냄새가 살짝 올라 오는듯하다.

 

 

 

이렇게 이쁘게 밥먹을때도 담아보고,

 

 

 

윤기나는 맛나는 젓갈이 밥한숟갈을 땡기게 하는 비주얼이다.

 

첨에는 먹기좋게 작게잘라 김에도 싸먹어 보고,

 

 

 

 

한입 입속으로 넣어 보았더니 싱싱한 오징어의 살이

 

간이 잘되어 달착치근한 맛이 느껴진다.

 

김과 오징어젓갈은 환상의 궁합을 맺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요렇게 이쁘게 동그란 접시에 담아도 보고

 

따듯한 밥이랑 둘이 먹을때는 다른 음식이 필요없을 정도로 맛있다.

 

 

 

맛나는 젓갈을 애들이 먹어보고는 우와우와를

 

연발한다. 고기만 먹던 애들에게 싱싱한 바다속 말랑오징어는 애들의 입맛을

 

살짝 당겨내는 느낌이다.

 

 

 

김과 따듯한 밥, 맛있는 젓갈은 아이들과 우리가족에게

 

무공해 자연음식을 제공하고

 

건강을 같이 제공받는 싱싱한 느낌이다.

 

삼천포활어회 센터, 매점에서 산 맛나는 젓갈과 함께 고고~~ 고고~~

 

 

 

728x90
반응형
:
Posted by mapagilove
2015. 3. 3. 17:21

봄날의 계족산성 산행기 명 소 이야기2015. 3. 3. 17:21

728x90
반응형

 

 

봄날의 계족산성 산행기

 

 

바야흐로 3월에 접어들어 기존과 달리 바깥으로 나가면 벌써부터 훈훈한 바람이 불어

 

절로 잠바를 벗게 하는 계절이다.

 

오늘은 주말 낮에 별로 할일이 없어 바깥을 보니 비가 올락말락 하는 것같아 잠시쉬고..

 

오후에 산으로 올라 본다.

 

 

 

산행코스는

 

선비2단지 - 봉황정 - 계족산 - 임도3거리 - 계족산성 - 절고개 - 가양공원방향 -

 

아래쪽으로 와서 - 비래사 - 선비5단지 - 선비2단지 

 

 

임도 3거리에서 계족산성으로 올라가는 길에 보이는 대청호는 한편의 그림과 같다.

 

 

 

 

계족산성을 오르는 길에 보이는 대전 시내, 아직은 초봄이라

 

조금은 추워보이지만 대전을 둘러싸고 있는 산들이

 

멀리 보인다.

 

 

계족산성을 오르는 길에 보이는 설명과 이정표이다.

 

가장 우측에는 우리 이것만은 지켜요라는 표지가 있다.

 

 

 

2신간 30분정도 걸었을까 계족산성에서 멀리 보이는 산들이 꼭 내가 걸어온

 

인생의 발자취를 보는 듯하다.

 

 

 

산성의 언덕을 올라서 멀리 장동입구 방향으로 걸어가는길

 

초봄의 따듯한 햇살이 온통 풀, 나무들에게 힙을 실어 주는 듯하다.

 

 

 

가지런히 쌓여있는 계족산성이 첨보는 사람들에게는 눈의 즐거움을,

 

몇번 올라본 사람에게는 산성이 주는 친숙함이 있다.

 

 

 

저 멀리로 보이는 산성의 끝자락을 보며, 걸으며 잠깐은 자연을 느끼게 하는

 

여유로움을 갖게 한다.

 

 

 

 

인제 장동방향으로 걸어서 내려 가려고 하니

 

걸어내려가는 발끝은 계족산성이 붙잡으로고 하는듯하다.

 

 

 

 

위에서 다녀온 코스로 돌다보면 조금은 오르막코스에 계단도 많아

 

다소 힘든 부분도 있지만 5시간정도 무리없이 걷기에는

 

충분한 시간인듯하다.

 

산행을 하면서 언덕 양지에서 본 쌔싹들이 인제는 완연한 본을 맞이 할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음을 느끼에 하는 즐거운 산행이었다.

 

계족산의 사계절을 느껴보세요.

 

http://mapagilove.tistory.com/entry/신년-계족산-해돋이산행-후기

 

http://mapagilove.tistory.com/entry/계족산-봄에-취하다

 

http://mapagilove.tistory.com/entry/계족산-정상에서-본-대전

 

http://mapagilove.tistory.com/entry/가을-계족산-10월의-계족산

 

http://mapagilove.tistory.com/entry/11월의-계족산-둘레길

 

http://mapagilove.tistory.com/entry/맛집과-명소-12-계족산-둘레길

 

http://mapagilove.tistory.com/entry/눈오는-계족산-등산하기

 

 

728x90
반응형
:
Posted by mapagilove
728x90
반응형

 

 

 

거가대교 운행기 - 거제도가덕도 수중지하터널 경험기

 

이번 설날 설레는 마음으로 부산으로 떠난다. 원래 고향은 경남 사천시,

 

부산 큰형님집에서 하루동안 음식을 준비하고 집으로 가려는데

 

남해고속도로가 장난이 아니라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다가 거가대교를 통해 가보려고 한다.

 

 

부산 강서를 지나 가덕도 신항만 방향으로 출발~~

 

 

 

 

공단 방향이라 강서쪽으로는 수없이 많은 회사들이 즐비....처음 통행하는 터라 약간은 설렌다.

 

 

 

 

 

 

드디어 수중터널로 향해 출발, 애들은 바닷속으로 들어간다고...

 

재밌고 궁금하고 무섭다고 난리다.

 

통행료는  1만 천원... 조금은 비싸다.

 

 

 

수중터널로 가기전 보이는 신항만의 광경은 그야말로 장대하다...

 

멀리 수출을 위해 선적대기 중인 자동차들을 애들이 보더니,

 

갑자기 대한독립만세를 부른다.

 

 

바닷속은 일반 터널과 똑같은데 중간으로

 

수심 10m ~~ 수십 22미터등의 전광판이 중간에 있다...

 

와우, 물속에 있는 것이 실감난다.

 

 

 

이건 바다로 가는지 터널로 가는지 물이라고는 씻고 찾아볼 수 없다.

애들은 좋다고, 근데 수족관 같이 않아서 적잖이 실망한듯~~ ㅋㅋㅋ

 

 

 

 수중터널내의 물속깊이를 알려주는 전광판을 찍기위해 다시

 

동영상을 찍어본다.

 

 

 

 

 

그렇게 30분을 가니 거제도로 들어가는 명판이 나타난다.

 

거제도라는 것이 실감이 정도로 부산에서

 

진입하던 광경과는 전혀 딴판이다.

 

 

 

 

산도 보이고 섬도 보이고, 한참을 지나니 거제도 시내를 따라 통영을 통과한다.

 

우와 1만천원이라는 통행료 답게 거리도 장난이 아니다.

 

총 걸린시간은 2시간 30분정도 지나니 사천에 도착한다.

 

 

 

 

 

이번 설날은 거가대교를 통해가는 바람에 새로운 여행을 하는 기분이 들었다.

 

이전에 거제도 외도를 갔다가 부산을 들르는 코스를 계획했다

 

취소한 경험이 있는데

 

아마도 다음번에는 거가대교를 통해 신나는 여름 여행을

 

 

다녀올듯하다. 멋진 거가대교 다음엔 조금 한가한 시간에 꼭 다시 들르고 싶다.

 

 

728x90
반응형
:
Posted by mapagilove
2015. 2. 22. 20:10

대전 은행동 스카이로드 관람기 명 소 이야기2015. 2. 22. 20:10

728x90
반응형

 

 

대전 은행동 스카이로드 관람기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처재네가 전격적으로 대전을 방문하여 전일 과음을 하고

 

아침에 일어나 숙취해소를 위해 방문한 대전은행동,

 

 

마침 저녁에 스카이로드 공연을 한다는 소식도 있고 해서 들른 은행동

 

시내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사람들이 바글바글, 연휴를 즐기기 위해서

연인들끼리 청소년들 끼리 설날에 받은 용돈을 쓸라고 나왔나 보다.

 

저녁 6시 갑자기 설날노래가 울려퍼지더니 스카이로드에서

 

환상적인 쇼가 펼쳐진다.

 

 

우와 대단 중간에 문자보내는 번호가 나오는 데 이곳에 문자를 보내니

 

내가 보내는 문자가 스카이로드에 나타난다.

 

 

 

 

처음보는 광경이지만 스카이로드 쇼가 펼쳐지니 사람들의 시선은 당연히

 

하늘로 쏠린다.

 

 

새로운 모습에 입이 떡 벌어진다. 아마도 은행동 스카이로드 거리는

 

오늘처럼 스산히 비가 조금씩 오늘날에도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는 명소로 거듭날 듯하다...

 

 

스카이로드 멋쟁이....

 

 

 

대전은행동 & 중앙시장

 

http://mapagilove.tistory.com/entry/대전-은행동-스카이로드-관람기

 

http://mapagilove.tistory.com/entry/대전-명물-은행동-성심당-튀김소보로-정복기

 

http://mapagilove.tistory.com/entry/대전-든행동-중앙시장-탐방기

 

http://mapagilove.tistory.com/entry/추운-아침에-대비한-귀마게-구매

 

http://mapagilove.tistory.com/entry/대전-중앙시장-홍가네-식품-어묵-흑미-찰호떡

 

http://mapagilove.tistory.com/entry/작은방-커튼-설치-애들이-너무-좋아해요

 

 

 

728x90
반응형
:
Posted by mapagilove
2015. 1. 28. 19:26

1월의 계족산 새벽 산행 이야기 명 소 이야기2015. 1. 28. 19:26

728x90
반응형

 

 

1월의 계족산 새벽 산행 이야기

 

새벽 6시를 넘은 시각 산행을 준비하려 단단히 복장을 챙긴다. 귀마게, 장갑, 모자, 마스크 등..

 

거진 한달만이라 조금은 추위나 다른일들이 생기지 않을 까 걱정은 되지만 그동안 등산에는

 

이력이 난 상태라 가벼운 마음으로 산을 올라 본다.

 

 

 

아직은 밤의 기운이 남아 있는 상태라 춥기도 하고 조금은...긴장이 된다.

 

 

 

한발한발 산을 올라보니 멧돼지 출몰지역이라는 피켓이 붙어 있다

 

으~~ 이러다 정말 멧돼지가 나오면 어떡하지.

 

 

 

 

봉황정에 다다라 주위를 본다. 올라오면서 흘린 땀만큼이나 밝아있을 것이란

 

생각을 해보지만 아직은 칠흑같은 어둠이다.

오늘의 미스는 후레쉬를 안가지고 와서 안개가 조금 끼어 있다보니

 

머리가 쭈빗쭈빗 선다.

 

 

 

산을 내려오는 길 중턱에 찍은 사진 오늘은 왠지 후레쉬를 비추고 사람이

 

내려오면 약간은 반갑기도 하다.

 

 

 

저멀리 도시의 불빛들이 눈에 들어오고 새벽이 밝아 오는 모습이

 

새롭고 경이로운 느낌이다.

 

 

 

하산하는 길에 멀리서 닭의 울음소리가 들려오니

 

인제는 날이 밝았구나 하는 안도의 한숨이 절로 나온다.

 

 

 

환해진 아침은 정말 머릿속까지 투명해지는 느낌이 들게한다.

 

 

1월의 새벽산행은 이렇게 마무리 되고 끝나가지만 오늘또

 

새롭게 내일의 산행을 계획해본다.

 

내일은 반드시 후레쉬를 가지고 산행을 해야지~~

 

 

계족산의 사계절을 느껴보세요.

 

http://mapagilove.tistory.com/entry/신년-계족산-해돋이산행-후기

 

http://mapagilove.tistory.com/entry/계족산-봄에-취하다

 

http://mapagilove.tistory.com/entry/계족산-정상에서-본-대전

 

http://mapagilove.tistory.com/entry/가을-계족산-10월의-계족산

 

http://mapagilove.tistory.com/entry/11월의-계족산-둘레길

 

http://mapagilove.tistory.com/entry/맛집과-명소-12-계족산-둘레길

 

http://mapagilove.tistory.com/entry/눈오는-계족산-등산하기

728x90
반응형
:
Posted by mapagilove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