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수 없는 가족여행의 진미~

제주흑돼지 목살이어요.

요즘에는 흑돼지도 진품도 찾기 힘들다고 하고

양것 먹고싶다고 해서 한근 샀봤어요.

산곳은 제주시내 농협이라 원산지가 확실해요^^

구워먹을 장소는 리조트에서 몰래  히히 문다열고 ~~

옆으로보니

애뛰에 리조트 사장님이 주시는 비누가 있네요.

냄새도 너무좋아요.

통자로 목살을 구워

집기도 없고해서 오로지 젓가락과 칼을 이용해서

잘라 보아요.

고소한 냄새가 코를 찌르는게

너무좋아요.

다익으니 시식..

쫄깃쫄깃 식감이 제주도거라

엄청맛나요.

제주도선 역시 올레소주

좋다 좋아

한잔걸치니 신선놀음이 좋아요.

착착 감기네요.

제주여행시  항상 나가서 사먹었는데

직접 해먹는것도 싸고 많이 먹을수있어 좋아어요. 

 제주도 둘쨋날 서귀포 근처 바닷가에 잡은리조트

저녁쯤 도착하고보니 이런

너무 잘잡았네~

 이쁜 바다 풍경이 제대로인 곳이네요.

뒤쪽으로 보이는 풍경도 멋지고

깨끗하게 잘지어짐과

자연과 어울림이 있다고 할까?

현대식의 조화인 곳이랄까?

앨리베이터가 없는것이

조금은 흠이네요.

2층으로 짐을 올리자니 조금은 피곤했어요.

실내로 들어선 순간

깔끔함에 한번더 반했어요.

욕실도 아주 좋아요.

애들은 좋아서 이렇게 

사진을 한장찍어보네요.

요리는 할일이 없지만 

창밖으로 보이는 바다풍경은

그야 말로 제주도를 한껏느낄수 있는 곳이네요.

뷰티풀~~

정문옆에 있는곳이 까페겸식당인곳

계단사이로 보이는 풍경도 제법볼만해요.

데스코도 깔끔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랄까?

여행책자도 있고

구자철 산수가 다녀간곳이라니

더욱 설레는 곳이네요.

 반짝반짝 빛나는 입구

  밤풍경도 멋지네요.

 아침에는 조식 식사하러 고고

은은히 켜놓은 등이 아주 인상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놓네요.

조식으로 제공되는 식사는 더욱 정성으로

깊은 감동을 주는곳이네요.

리조트 안주인께서 만드는 수제 비누도 챙13만원 성수기에도

아깝지 않네요.

 365일 친절한곳이라네요.

원래 1박은 애뛰에리조트에서 묵기로 하고 정보를 얻어찾은

네거리식당~

근데 사람이 너무많아 줄을 서있는게 아쉽다.

그래서, 들른 갈치명가 여기도 사람이 북적북적하네요.

주로 갈치국, 조림, 구이를 하네요.

조림의 명가라니 어떤 맛일지 궁금

궁금타~~ 제주에서는 그래도 갈치조림이겠죠.

배고프다~~~

사람도 이렇게 많고 ... 온 곳에 낙서 투성이

맛의 방증일까?

맛집을 많이 찾아본 결과 이집도 궁금했어요.

보이시나요.. 맛집의 증거가

그래도, 최근 리뷰가 없어 조금 아쉬웠기에...

더 궁금했어요.

깔끔한 상차림은 우선 마음에 드네요.

맑고 투명한 우뭇가사리~~

이렇게 사진도 찍어보고~~

먼저 고등어구이를 시켜보고

갈치조림은 2인분 시켜보았어요.

고등어는 빅사이즈라 너무 고소하고 냄새가 좋았어요.

갈치젓갈을 처음 먹어보는데

나한테는 개인적으로 안맞는듯해요.

미역무침~~

숙주나물 무침~~

어때요?

찬은 나름 아주 싱싱하고 깨끗해 보이죠.

먼저 금방구운 고등어를 이렇게

한입 베어무니 우와 환상적인 식감과 맛에

홀딱 빠져요...

배추에 이렇게 쌈장을 넣고

싸먹어 보면 레시피는 맞는지 모르지만

맛은 가히 싱싱함과 고소함의 조합이 환상적이네요.

드디어 갈치조림 ~~

맛이 어떨까? 향긋한 냄새는 일품이네요.

김이모락모락... 입안에 우선 침이 먼저고이고

갈치를 이렇게 하나 떼어서 물어보니

우와 싱싱함과 담백함과 맛이 기냥

죽여주네요.

무우와 감자도 맛있어요.

근데 갈치조림 특유의 칼칼함은 조금 부족한듯

약간 맵고 달착치근한게 당기는 맛은 있는데

매운 떡복이 양념을 연상하게 하네요.

그래도 갈치는 베리굿

싱싱함과 부드러운 담백함에

가히 빠져서 먹을 만하네요.,

보이죠.. 싱싱함에

이맛에 먹으러 오나봐요...

맛있다 맛있어...

건물도 깨끗하고 괜찮았어요.

아쉬운점은 갈치조림에 갈치가 4도막 들어있었는데

1인분에 2만원이라 가격이 엄청쎄다는 느낌이었어요.

가격이 깡패라서 추천은 쩝

건너편에 네거리식당은 1인분에 1만5천원이고 맛도

휼륭하다니 다음에 가봐야 겠어요.

그래도, 맛은 어느정도 있어서 기분은 좋았어요.

네거리식당은 다음에~~

제주에서만 볼수 있는 감귤박물관에 가보기로 했어요.

감귤 박물관에 도착하니

입구에 이렇게 거대한 감귤이 애들이 크다고

너무 좋아하네요. 

감귤을 부분을 파낸듯한

모형도 있어서 재미있어해요.

감귤박물관은 원래 다양한 감귤을 볼수도 있고

체험도 하고 식물원도 볼수 있어서 일서이조~

이렇게 감귤맛이 나는지 맛도 본다네요 ㅋㅋ

천제연 폭포를 갔다온 사람이면

이곳이 무료라니 일석이조

지은지 얼마 안되어 개시하는 느낌도 있어요.

관람료~~ 우리는 무료

박물관은 이렇게 1,2층으로 되어있고

관람후 나갈때는 다양한 감귤을 기르는 온실도 있고

정원에도 감귤이 주렁주렁해서

9~11월사이는 아주 볼거리도 많아요.

내부로 들어가니 이렇게 조선시대에

길르고 있었다니 대단하네요.

이렇게 옛날책에도 감귤이 나온다니

역사가 꽤 깊나봐요.

박물관내에 이렇게 앙증맞은

화단? 도 있어서 갑자기 웃음이 나오더라고요.

온실에 있는 수많은 감귤 종류를 보면서

감탄 또 감탄

와~~~

어른 머리만한 감귤도 있고

아주 작은 손톱만한 감귤도 있어

놀라울 따름이네요.

멀리 주렁주렁 달린

입맛 다시게 하는 감귤이 보이나요.

중간에 있는 원두막이 두번째 웃음을

나오게 하네요.

이곳에서만 맛볼수 있는 감귤바~

느낌은 메로나같은 느낌이에요.

근데 맛은 아주 환상적~

깜짝 놀랄만한 맛이네요. 감귤이 많이 들었나?

이렇게 그림그리기 체험도하고

팽이치기도 하고 애들이 즐기는 동안

잠깐의 여유를 가졌봤어요.

감귤아 사랑해

낮아 판매점에 샀던 조생귤이 맛있다고

더 사랑한다나 뭐라나~~

수없이 많은 감귤나무를 보면

우와~~

저거 하나 우리집에 가져가면 좋겠다는 생각도

잠깐 해봤어요.

마당에는 폭포와 3분정도 걸어가면

온실도 있는데 온실은 다음에 가기로~~

내달부터 또 귤따기 체험이 있는데

이건 못해봐서 조금은 아쉬웠어요.

제주도여행 후기

1. 여행준비하기

2. 구체적플랜짜기

3. 간편 코스정리하기

4. 제주도초코렛구매하기

5.청주공항셔틀버스

6.제주도여행준비물

7.sk렌트카로 차량대여하기

8.비행기 탑승시 주의사항

1일차

 1. 청주공항에서 비행기타기

2.제주공항에서 렌트하기

3.동문시장에서 갈치회맛보기

4.한림 켄싱턴리조트 후기

2일차

1.소인국테마파크 한곳에서 세계구경하기

2.천제연폭포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줄기

3.쇠소깍 수상자전거를 체험하다

4.감귤박물관에 감귤이 주렁주렁

5.갈치명가의 칼칼달착치근한 갈치조림

6.서귀포 애뛰에리조트 후기

7.흑돼지목살과 올레소주

3일차

1.제주해안도로를 달리다

2.우도로 떠나는 스쿠터 여행

3.우도 여행기

4.소문난 풍경의 한라산볶음밥세트

4.1우도땅콩아이스크림을 맛보다

5.월정리해수욕장에 풍차의 아름다움을 더하다

6.김녕성세기 해변의 맑음에 빠지다

7.만장굴의 시원함을 느끼다

8.김녕미로공원에서 즐겁게 웃다

9.섭지코지의 노을에 젖다

10.바다풍경 갈치조림의 맛에 반하다

11.해피휴팬션 후기

4일차

제주도를 여행을 정리하면서 

10월이라 하기엔 낮에는 더워 시원한 걸

구경하기로 결심

천제연 폭포를 다녀왔어요.

어른2천, 초등천원해서 6천원이고

이곳에서 끊은 표를 주면 감귤박물관이 무료이네요.

천제연 바위앞에서

역사적인 기념컷도 한컷찍고

폭포까지 걸어가는 길은 10분정도 걸리는데

보는 것처럼 그늘이 많아

아주 기냥~~ 연인들끼리 이야기하며

다니기 좋더라구요.

중간에 작은 개울에서

내리는 물줄기도 더위를 식히기엔 딱이네요.

원래 천제연포포는 낮에도 많이 오지만

저녁에 식사하고 산보코스로 많이 온다니에ㅛ.

그래서, 10시까지 개방한다고 합니다.

시원한 폭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니

마음도 시원해지는 느낌인데요.

아주 크지는 않지만 떨어지는 모습이

마음마져 깨끗하게 정화시키네요.

불어오는 바람이 더 시원해져요~~~~

작은애는 이렇게 더워서 발을 담그고

좋아서 찰랑찰랑~~

큰아이도 폭포를 배경으로 사진한장 찍어보네요.

아마 태어나서 본 가장 큰 폭포일듯하네요.

움짤로 사진을 찍으니 생동감도있고

바로 폭포앞에서 섰던 기억이 새록새록

부는 바람마져 너무 좋았어요.

오는길에 있던 정원에서

꽃냄새 조금 맡으며 찰칵~~

징검다리도 이렇게 건너보고

많은 사람들이 무서워하지만

징검다리 건너는 재미에 빠져서 아주 좋아해요.

입구에 보아두었던 제주특유의 돌하르방에서

한컷씩 다들찍고 가네요....

역쉬 제주는 돌하르방~~

셋이서도 한번 찰칵~~

천제연으로 건너는 다리 건너로

이렇게 오리들이 가는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좋아요.

제주도여행 후기

1. 여행준비하기

2. 구체적플랜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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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청주공항셔틀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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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를 여행을 정리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