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쇠소깍 수상자전거를 체험하다 여 행 이야기2015. 10. 16. 02:52
한림에서 1박후 바로다음날 쇠소깍 수상자전거를 타기위해
준비를 했건만 이런~~
하늘과 바람이 심상치 않았어요.
혹시 비가오면 모든 스케줄은 엉망이 되려나 쩝
혹시나 몰라 12시쯤 예약하러 가보았어요.
이런~~ 우리가 예약한 시간이 마지막 타임이라네요..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어찌되었던 2만5천원에 성인2, 초등2을 예약하고
우선 천제연폭포를 구경하고 오기로 했어요.
수상자전거는 2명이서 발로저어서 운전해야하고
하효마을에서 운영하는 거래요.
가장중요한 승선료 보이시죠.
할인은 안되고요.가장 중요한 키는 135이상이 되어야하네요.
왜냐면, 둘이서 발로저어서 방향전환이 되는데
발이 안닿아서 안될수도 있다네요.
시원한 바람과 바다의 계곡을 보는 느낌의 쇠소깍
바다와 육지가 만나는 곳의
고즈너억함이 있는 아름다운 곳이에요.
여기서는 이렇게 땟목도 타고 수상자전거도 타고
카약도 탈수 있네요.
카약은 조금 낮아서 바람이 불면 물을 조금 뒤집어
쓸수 있어요.
바로앞에 있는 바닷가도 너무 좋아요.
모래사장이 아닌 화산암자갈로 된곳이라
시커멓기는 하지만 나름의 운치와 아름다움이 있는 곳~~
이렇게 아래서 천막을 치고
키도재고 구명조끼도 주어요.
그리고 간단한 교육을 받은 후 수상자전거를 탈수 있어요.
신나게 고고 수상자전거는
애들이 너무 좋아해요.
자전거를 타다보면 이렇게
육지에서 바다로 바로 물이 떨어지는 기이한 광경도
볼수 있어요.
자, 어때요 멋지지 않나요
시원한 바람과 수상자전거라~~
예전에 이곳은 아빠를 부탁해에서
이경규씨가 딸과 같이
자전거를 탓던 곳이에요.
수상자전거는 쉽지만 협동이 필요해요.
한 1시간 정도 타는데 저쪽 끝에까지 갔다가
돌아오는데 신나고 재미있어요.
저쪽 산에 걸린 태양이 비치는게
자전거를 타면서 물에서 육지를 보는 재미도 있네요.
영차영차, 자전거를 30분만타고 조금은 힘들지만
그래도, 1시간 타면 힘들어서
쉬어가면서 해야할듯~`
뒤에 수없이 나를 따르는 사람들이 보이나요?
즐겁나봐요~~
자전거를 끝내고 올라오는데
재미는 있는데 피곤함은 조금밀려오네요.
바닷바람이 너무 좋아 경치도 끝내주네요.
제주도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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