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갈치명가의 칼칼달착치근한 갈치조림 여 행 이야기2015. 10. 16. 02:54
원래 1박은 애뛰에리조트에서 묵기로 하고 정보를 얻어찾은
네거리식당~
근데 사람이 너무많아 줄을 서있는게 아쉽다.
그래서, 들른 갈치명가 여기도 사람이 북적북적하네요.
주로 갈치국, 조림, 구이를 하네요.
조림의 명가라니 어떤 맛일지 궁금
궁금타~~ 제주에서는 그래도 갈치조림이겠죠.
배고프다~~~
사람도 이렇게 많고 ... 온 곳에 낙서 투성이
맛의 방증일까?
맛집을 많이 찾아본 결과 이집도 궁금했어요.
보이시나요.. 맛집의 증거가
그래도, 최근 리뷰가 없어 조금 아쉬웠기에...
더 궁금했어요.
깔끔한 상차림은 우선 마음에 드네요.
맑고 투명한 우뭇가사리~~
이렇게 사진도 찍어보고~~
먼저 고등어구이를 시켜보고
갈치조림은 2인분 시켜보았어요.
고등어는 빅사이즈라 너무 고소하고 냄새가 좋았어요.
갈치젓갈을 처음 먹어보는데
나한테는 개인적으로 안맞는듯해요.
미역무침~~
숙주나물 무침~~
어때요?
찬은 나름 아주 싱싱하고 깨끗해 보이죠.
먼저 금방구운 고등어를 이렇게
한입 베어무니 우와 환상적인 식감과 맛에
홀딱 빠져요...
배추에 이렇게 쌈장을 넣고
싸먹어 보면 레시피는 맞는지 모르지만
맛은 가히 싱싱함과 고소함의 조합이 환상적이네요.
드디어 갈치조림 ~~
맛이 어떨까? 향긋한 냄새는 일품이네요.
김이모락모락... 입안에 우선 침이 먼저고이고
갈치를 이렇게 하나 떼어서 물어보니
우와 싱싱함과 담백함과 맛이 기냥
죽여주네요.
무우와 감자도 맛있어요.
근데 갈치조림 특유의 칼칼함은 조금 부족한듯
약간 맵고 달착치근한게 당기는 맛은 있는데
매운 떡복이 양념을 연상하게 하네요.
그래도 갈치는 베리굿
싱싱함과 부드러운 담백함에
가히 빠져서 먹을 만하네요.,
보이죠.. 싱싱함에
이맛에 먹으러 오나봐요...
맛있다 맛있어...
건물도 깨끗하고 괜찮았어요.
아쉬운점은 갈치조림에 갈치가 4도막 들어있었는데
1인분에 2만원이라 가격이 엄청쎄다는 느낌이었어요.
가격이 깡패라서 추천은 쩝
건너편에 네거리식당은 1인분에 1만5천원이고 맛도
휼륭하다니 다음에 가봐야 겠어요.
그래도, 맛은 어느정도 있어서 기분은 좋았어요.
네거리식당은 다음에~~
제주도여행 후기
5.청주공항셔틀버스
6.제주도여행준비물
1일차
1. 청주공항에서 비행기타기
2일차
3일차
3.우도 여행기
11.해피휴팬션 후기
4일차
'여 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여행 흑돼지목살과 올레소주 (0) | 2015.10.16 |
---|---|
제주여행 서귀포 애뛰에리조트 후기 (0) | 2015.10.16 |
제주여행 감귤박물관에 감귤이 주렁주렁 (0) | 2015.10.16 |
제주여행 쇠소깍 수상자전거를 체험하다 (0) | 2015.10.16 |
제주여행 천제연폭포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줄기 (0) | 2015.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