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천제연폭포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줄기 여 행 이야기2015. 10. 16. 02:51
10월이라 하기엔 낮에는 더워 시원한 걸
구경하기로 결심
천제연 폭포를 다녀왔어요.
어른2천, 초등천원해서 6천원이고
이곳에서 끊은 표를 주면 감귤박물관이 무료이네요.
천제연 바위앞에서
역사적인 기념컷도 한컷찍고
폭포까지 걸어가는 길은 10분정도 걸리는데
보는 것처럼 그늘이 많아
아주 기냥~~ 연인들끼리 이야기하며
다니기 좋더라구요.
중간에 작은 개울에서
내리는 물줄기도 더위를 식히기엔 딱이네요.
원래 천제연포포는 낮에도 많이 오지만
저녁에 식사하고 산보코스로 많이 온다니에ㅛ.
그래서, 10시까지 개방한다고 합니다.
시원한 폭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니
마음도 시원해지는 느낌인데요.
아주 크지는 않지만 떨어지는 모습이
마음마져 깨끗하게 정화시키네요.
불어오는 바람이 더 시원해져요~~~~
작은애는 이렇게 더워서 발을 담그고
좋아서 찰랑찰랑~~
큰아이도 폭포를 배경으로 사진한장 찍어보네요.
아마 태어나서 본 가장 큰 폭포일듯하네요.
움짤로 사진을 찍으니 생동감도있고
바로 폭포앞에서 섰던 기억이 새록새록
부는 바람마져 너무 좋았어요.
오는길에 있던 정원에서
꽃냄새 조금 맡으며 찰칵~~
징검다리도 이렇게 건너보고
많은 사람들이 무서워하지만
징검다리 건너는 재미에 빠져서 아주 좋아해요.
입구에 보아두었던 제주특유의 돌하르방에서
한컷씩 다들찍고 가네요....
역쉬 제주는 돌하르방~~
셋이서도 한번 찰칵~~
천제연으로 건너는 다리 건너로
이렇게 오리들이 가는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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