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감귤박물관에 감귤이 주렁주렁 여 행 이야기2015. 10. 16. 02:53
제주에서만 볼수 있는 감귤박물관에 가보기로 했어요.
감귤 박물관에 도착하니
입구에 이렇게 거대한 감귤이 애들이 크다고
너무 좋아하네요.
감귤을 부분을 파낸듯한
모형도 있어서 재미있어해요.
감귤박물관은 원래 다양한 감귤을 볼수도 있고
체험도 하고 식물원도 볼수 있어서 일서이조~
이렇게 감귤맛이 나는지 맛도 본다네요 ㅋㅋ
천제연 폭포를 갔다온 사람이면
이곳이 무료라니 일석이조
지은지 얼마 안되어 개시하는 느낌도 있어요.
관람료~~ 우리는 무료
박물관은 이렇게 1,2층으로 되어있고
관람후 나갈때는 다양한 감귤을 기르는 온실도 있고
정원에도 감귤이 주렁주렁해서
9~11월사이는 아주 볼거리도 많아요.
내부로 들어가니 이렇게 조선시대에
길르고 있었다니 대단하네요.
이렇게 옛날책에도 감귤이 나온다니
역사가 꽤 깊나봐요.
박물관내에 이렇게 앙증맞은
화단? 도 있어서 갑자기 웃음이 나오더라고요.
온실에 있는 수많은 감귤 종류를 보면서
감탄 또 감탄
와~~~
어른 머리만한 감귤도 있고
아주 작은 손톱만한 감귤도 있어
놀라울 따름이네요.
멀리 주렁주렁 달린
입맛 다시게 하는 감귤이 보이나요.
중간에 있는 원두막이 두번째 웃음을
나오게 하네요.
이곳에서만 맛볼수 있는 감귤바~
느낌은 메로나같은 느낌이에요.
근데 맛은 아주 환상적~
깜짝 놀랄만한 맛이네요. 감귤이 많이 들었나?
이렇게 그림그리기 체험도하고
팽이치기도 하고 애들이 즐기는 동안
잠깐의 여유를 가졌봤어요.
감귤아 사랑해
낮아 판매점에 샀던 조생귤이 맛있다고
더 사랑한다나 뭐라나~~
수없이 많은 감귤나무를 보면
우와~~
저거 하나 우리집에 가져가면 좋겠다는 생각도
잠깐 해봤어요.
마당에는 폭포와 3분정도 걸어가면
온실도 있는데 온실은 다음에 가기로~~
내달부터 또 귤따기 체험이 있는데
이건 못해봐서 조금은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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