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리에서 만장굴로 가는길에

신나게 달리는 차안에서

찍은 아름다운 한컷~~

돌아가는 해변도로 자체가 

한폭의 그림이 아닐까 싶다어요.

아름답지 않나요?

김녕 성세기해변은  하얀 백사장과

맑은 바다는 장관이 아닐까 싶어요.

사람은 몇 없지만 아름다움은 

어디 비길데가 없네요.

성세기해변의 고유한 맑으미 있어 좋아요.

 우도여행을 마치고 만장굴로 가는중에

멀리 풍차가 보이니 해변에 들르고 싶어져서

월정리해변에 들러본다.

벌써 많은사람들이 보이고

여행으로 지친 몸을

쉬어보려하네요.

끝없이 펼쳐진 하얀백사장옆에서 

삼삼오오 모여서 

바다를 즐기고 있는게 너무좋아요.

멀리 보이는 풍차의 아름다움을 

눈속에 넣으면 유럽의 모습이 그려지네요.

멋지다~~

해변에서 브이를~~

 드넓은 해변을 배경으로

멋지게 한컷~~

 해변에서 한시간 가량머무르고

가는길은 아쉬웠어요.

바다와 하늘과 바람,그리고 제주도

 해변에서 찍은 사진을 올려

보아요.

어때요?

우도 등대를 지나다보면

이렇게 지나는 길에 인어공주촬영장소가 있어요.

스쿠터를 타고 힘들었던 여정을 여기서 잠시 쉬어보아요. 

그 한쪽켠에 이렇게 아름다운 소풍이라고

가게가 있어요.

고픈배를 움켜쥐고 들른곳~~

한라산볶음밥, 전복스테이크,해물짬뽕이

주 메뉴인가봐요.

친구들이 우도가면 꼭 몇가지 먹어보라는 것이 있었는데

바로 한라산볶음밥이네요.

바로앞에 있는 해녀들이 옷을 갈아입었던 장소에서

이렇게 사진을 찍어보았어요.

가게로 들어가보니 맛있는 냄새가 진동을 하더라구요.

계속해서 요리를 하는 모양인제

배가 고픈모양인지 너무 ~~~~

이렇게 잘보면 스테미크와 전복을 익히느라

분주한 사장님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한라산 볶음밥의 원조는 어딘지 모르겠지만

여기도 꽤 괜찮은 느낌이네요.

셋트로 파는데 3인셋트를 시켜서 먹었어요.

괜찮을라나 걱정은 했는데~~

바람이 살살 부는게 시원하고

느낌이 아주 괜찮았어요.

물병속에 흔들리는 우도의 바람이 보이시나요?

살랑살랑~~부는 바람이 너무 좋았어요.

깔끔한 상차림이 아주 인상적이네요.

고소한 냄새를 풍기는 스테이크와

전복구이가 강렬하게 인상을 남기네요.

전복을 이렇게 하나떠서~~

코를 자극당하고~~

요렇게 젓가락을 넣어서 살짝빼서 먹어요.

달착치근하면서 쫄깃한게 대박이더라구요.

스테이크는 이루말할수 없는 맛을 주더라구요.

해물짬뽕의 칼칼한 맛은

전날먹었던 숙취를 한방에 보내주더라구요.

와우~~

꽃게살이 살아있네~~

마지막으로 한라산 볶음밥

언제라도 터질듯한 화산이 인상적인데요.

계란과 치즈,볶음밥으로 만든 대단한 비주얼~~

짬뽕과 이렇게 같이 먹는 한라산볶음밥은

느끼함도 잡아주는 별식이었어요.

탱탱한 꽃게살이 보이시나요?

살짝 깨물어서 살을 터트리고 싶은데~~

이런 콜라보는 처음이네요.

짬뽕과 함께 먹는 한라산 볶음밥은

최고의 맛이 가히 아닌가 싶어요.

대단한 메뉴에요.. 싸고 맛있어요 너무 좋았어요.

아름다운 제주 아름다운 우도여행~~

우도는 성산항에서 배를 타고 30분정도 들어가는

작은 아주 아름다운 섬이네요.

이렇게 성산항 우도매표소에서 천진항으로 가는 표를 끊고

가격표는 여기 참고,

참고로 차를 끌고 갈수도 있지만 대기시간때문에

배를 타고 가서 스쿠터여행을 할라고 해요.

승선신고서도 가는편, 오는편 2장적고 

가는편 오는편, 신고서와 티켓 

이렇게 승선준비를 하시면되는데 여기서,

검표시에 천진항간다고 말씀하셔야해요.

안그럼 우도항으로 가버리니~~

자 인제 배를 타고 떠나볼까요?

멀리 멀어지는 제주를 뒤로하고

바람에 온몸을 맡긴채 바다구경을 해보아요.

 우도는 지도을 보고 이렇게 행선지를 찾아도

쉽게 찾을수 있어요.

스쿠터를 빌려 신나게 달려~~

우도등대를 지나 

이렇게 시귀가 있는 비석앞에서 분위기도 잡아보고

해녀동상앞 망태기에머리를 넣고

멋지게 사진한컷 

바다는 왜이렇게 푸른지

속까지 시원해지는 느낌인데요.

여기는 해변가의 풀들도

다르게 보여요. 

우도의 맛있는 한라산볶음밥도

먹고

서빈백사장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근데 제주는 해변의 느낌들이 너무틀려 

항상 신비한 느낌이에요.

땅콩아이스크림은 너무 맛있고

시원해요.

샤베트위에 고소함을 얹은 느낌어에요

비앙도 끝에서 찍는사진은 색다름과

바다라는 느낌을 전해주네요.

스쿠터를 타고가다 버스라도

이렇게 만나면 움찔~~♡

바다와 잘어울리는 사진도

바람의 언덕느낌이네요.

우도봉이 있는곳은 사진촬영의 단골코스

 우도를 나오면서 산 새우빵에는

 이렇게 빵속에 새우가 있어요.

제주도여행 후기

1. 여행준비하기

2. 구체적플랜짜기

3. 간편 코스정리하기

4. 제주도초코렛구매하기

5.청주공항셔틀버스

6.제주도여행준비물

7.sk렌트카로 차량대여하기

8.비행기 탑승시 주의사항

1일차

 1. 청주공항에서 비행기타기

2.제주공항에서 렌트하기

3.동문시장에서 갈치회맛보기

4.한림 켄싱턴리조트 후기

2일차

1.소인국테마파크 한곳에서 세계구경하기

2.천제연폭포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줄기

3.쇠소깍 수상자전거를 체험하다

4.감귤박물관에 감귤이 주렁주렁

5.갈치명가의 칼칼달착치근한 갈치조림

6.서귀포 애뛰에리조트 후기

7.흑돼지목살과 올레소주

3일차

1.제주해안도로를 달리다

2.우도로 떠나는 스쿠터 여행

3.우도 여행기

4.소문난 풍경의 한라산볶음밥세트

4.1우도땅콩아이스크림을 맛보다

5.월정리해수욕장에 풍차의 아름다움을 더하다

6.김녕성세기 해변의 맑음에 빠지다

7.만장굴의 시원함을 느끼다

8.김녕미로공원에서 즐겁게 웃다

9.섭지코지의 노을에 젖다

10.바다풍경 갈치조림의 맛에 반하다

11.해피휴팬션 후기

4일차

제주도를 여행을 정리하면서 

우도로 떠나볼까?

차를 가지고 갈까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다 제주시내에서

스쿠터여행으로 피곤한 것보다

우도내에서 경치를 만끽하면 타는 것이 나을듯해 이렇게

우도 스쿠터여행을 떠나보아요~~

우리는 천진항으로 출발,

참고로 우도는 항구가 2개이니까 참고하세요.

바닷바람이 시원해 좋아요.

우리가 스쿠터를 예약한 곳은 여기에요.

배 도착전 2시간전에 연락하면

스쿠터요금을 할이해 주어요.

2만원짜리는 5천원할인, 4만원짜리는 1만원 할인이니 대박이네요.

스쿠터여행전 이렇게 지도도 받고

헬멧도 쓰고

스쿠터는 운전하기 힘들어하는 분들을 위한

삼발이로 가는 스쿠터와 일반스쿠터

2종이니까 걱정은 붙들어 메시고 여행 하시면 돼요.

이렇게 산호사 해수욕장에 내력 폼을 잡아보네요.

스쿠터여행은 스릴감과 체험의 2가지모두를 느낄수 있어요.

그리고, 우도를 도는 시간이 다른 여행은 너무길어

가장 간편하게 빨리 여행할 수 있는

최적의 수단이랄까?

배시간 안기다려도 되고, 차 막히는 것도 없고, 주차걱정도 없고

자 인제 출발해 볼까나?

스쿠터는 스쿠터 나름의 재미가 있는데

중요한것은 우도전체를 돌다보면

쬐메 힘든게 단점이네요.

삼발이 스쿠터뒤에 앉아

작은아이가 사진을 찍었네요.

안전성이 주는 장점이 아닐까해요.

이렇게 해수욕장에 내려 사진도 찍고

해변이 제주도해변과 다른 멋이 있어요.

언덕에서 바람맞으면 사진도 찍고

멀리보이는 하고수동해수욕장어때요.

너무 멋지죠

예전에 했던 버스여행과는 완전다른 재미를 주는것 같아요.

비앙도앞에서 이렇게 사진도 찍고

비앙도는 섬을 다리로 연결해서 특이했어요.

아무데서나 찍어도

이렇게 화보가 되는 우도 경치는 너무 새로운

신비함을 주는 것 같아요.

우도봉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어요.

예전에는 꼭대기까지 걸어갔었는데...

사진은 조금 부족하지만

제주여행의 하일라이트는 뭐니해도 스쿠터여행이

아닐까 싶어요.

 오늘은 제주도 여행다녀온김에 각지역의 해변을

정리해보도록 해요.

먼저 서귀포의 멋진 협재해수욕장해변...

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멀리보이는 비양도의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

협재해수욕장은 바람이 불지않을때는

맑고 투명한 바다가 잘어울리는 멋진곳이네요.

두번째 풍경은 쇠소깍이 있는 해변이네요.

바람이 많이 불어 힘들었지만

바닷가를 보니 현무암으로 된 해변이 너무 이쁜 곳이었어요.

애들은 까만색 작은 자갈이 있는 바다가

좋다고 난리~~

여기는 서귀포의 리조트가 있는 해변

다 같은 것 같지만 조금은 다른 풍경이

제주해변의 멋인것같아요.

여기는 성산읍의 우도행 배를 타는 곳의 선착장 풍경이네요

전형적인 항구의 모습이라

약간은 비릿한 냄새가 났는데

아침일찍일어나 피곤했는데 그래도

바다를 보니 좋았어요.

여기서 우도행 배도타고 잠수함도 탈수 있어요. 

여기는 우도의 해변 보기에도 조금다르지 않나요?

우도 해변은 산호백사장으로 유명해요.

여기에 집 있으면 너무 멋질것 같아요.

우도를 돌아오는 길에 보이는 월정리해수욕장의

풍력발전긴 데요.

이상하게 이것땜시 한국이 아닌듯한 느낌이랄까?

하나하나가 아름다운 그림의 연속인데요.

제주 특유의 돌과 바다는

어디를 봐도 멋져요.

기냥 도로를 이렇게 지나가도

풍력발전기와 낮은 나무들 띄엄띄엄 있는 집들이

예전에 유럽에 갔을때 느낌이 나네요.

우와~~ 시원한 바람~~

섭지코지의 아름다운 노을은

어디서도 볼수없는 듯한 멋진 아름다움을 주네요.

정말 가을 하늘속으로 빠질것 같았어요.

바람이 불어 더욱 좋은 제주도 해안길..

바다와 바람, 그리고 해변이좋은 너무 아름다운길~~

이렇게 제주를 떠나오면서

한폭의 그림을 하나는 마음속에

하나는 눈속에 담아오네요.

아름다운 제주여행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