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뚜기 무침만들기 쫄깃한 식감이 최고인 반찬

얼마전 삼천포에 놀러갔다가 사온 말린 꼴뚜기

냉장고에 쳐박아 놨다가

어제 꺼내 본다.

이걸 어떻게 해야하는데 큰아이가 워낙 꼴뚜기를 좋아해서

사긴 샀는데~~

조리하는 법

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꼴뚜기를 살살살 볶다가 참기름을 조금 넣어주고

매실액 1스푼과

간장을 1스푼 넣고 깨소금을 넣어서

다시 약불에 살살 볶아 주면 끝~~~

요러게 이쁘게 반찬통에 담아

넣어 본다

완저 고소한 꼴뚜기의 냄새가 진동을 한다.

침이 꼴깍 맛있어 보이는 꼴뚜기 무침

코끝과 입맛을 자극하는

바다의 냄새다.

이쁘게 담은 꼴뚜기를 이렇게

식탁에 놓아주면 애들도 맛있게 먹을만한

맛있는 비주얼~~~

한판 차려진 식탁에 애들도 침을 꼴깍

하나 집어 맛을 보는데

쫄깃하면서 약간의 오징의 비슷한 맛이 있는데

졸깃하고 담백한 씹는 맛이 일품인 반찬이 된다.

술안주로도 맛있다는 사실~~~

더마틱스흉터연고 정말 상처에 흉터가 연해진다

얼마전 넘어져 볼테기하고 눈두덩이 위에 난 깊은 상처는

항상 마음에 심한 흉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는데

이때 내가 알게된 흉터연고

더마틱스... 한 10년전부터 사용해왔지만

이렇게 효과가 좋을 줄이야

요렇게 쓰던 연고가 다되어

새로운 더마틱스울트라 연고를 샀다.

이전에 연고가 엄청비쌌는데

사이즈와 가격이 저렴해졌다.

한달정도 꾸준히 바르니

상처가 점점 연하게 되더니

지금은 있는듯 없는 듯 하다.

빨리 알았다면 좋았을걸

코에 생긴 여드름 같은데도 홈을 만들지 않고

깨끗하게 낫을 수 있었는데 아깝다.

단점은 상처가 천천히 낫고 아물기 전에 발라야 한다는 점

주의 하면 좋을 듯하다.

포진을 없애는 에로콤연고 포진이 한번에 없어진다

몸이 부실한 터라 피곤에 찌들어 사는 나에겐

입옆에 혹은 딴 곳에 나는 이런 포진이란

짜증나는 존재다.

근데~ 에로콤연고를 만나서 초창기에

3일만 발라주면 없어지는 걸 안고 나니 정보공유를 이렇게 해본다.

예전에 와이프가 쓰던 에로콤 얼굴에 난 포진 같은 것은

싸악 낫게 만드는 신기한 연고이다.

새것을 이렇게 보니까 벨기에서

만든 제품이다.

우와 멀리서 왔네~~~

새것을 이렇게 사서

다음에 입주위나 얼굴에 포진이 나면 발라준다.

참고로 얼굴에 포진이 났을때

후시딘같은 상처치유연고를 바른다면~~

상처부위가 급격히 번져서 엉망진창이 된다는 점~~

정말 치유할라고하면 오랜 시간이 걸린다.

그래서 상처에 맞는 연고를 발라야 한다는 사실이다. 

초창기에 연고를 발라 조치를 해야

빨리 낫을 수 있다는 사실에 주목~~~

괜촨다~~~

아이들 땀냄새 페브리즈로 없애면 좋다

여름이 되니 애들이 바깥에 있는 시간도 길어지고

땀난몸을 아무리 깨끗이 씻고 해도

잘때 흘리는 땀은 오랜시간이 지나면 방에

땀냄새가 가득하다.

요렇게 쥐고 방안에 빙 둘러서

전체적으로 뿌려주면

냄새가 싸악 없어진다.

페브리즈 냄새를 없애는데

딱이다... 땀냄새 걱정 끝

미니어쳐 다양한 알약 만들기 이뿌다

요즘 큰아이가 미니어쳐를 하는 것에 빠져서

이쁘게 미니어쳐를 만들어 가지고 논다.

그리고 이렇게 미니어쳐하는 방법을 동생에게 가르쳐 주기까지~~~

​

​준비물:

알약틀,레진(주제,경화제),이쑤시개,종이호일이나종이,딱풀이나풀,물감이나파스텔

​

우선 종이호일에 레진을 1:1 비율로 짜서 잘 섞어준다.

그다음 물감이나 파스텔로 원하는 색상을 넣어준다.

그리고 다시 잘 섞어준다.

그안에 내가 넣고 싶은 미니어쳐를 넣고 다시 섞는다.

딱풀을 뒤집고 알약틀 안을 펴서 꽂아준다음

만든 레진을 부어주고 굳힌다음 빼내면 이쁜 알약이 된다.

초간단 돌자반 술안주 간단하지만 최고의 안주

비가 오는 토요일저녁 집으로 오니 애들도 자고

비도 오고하니 술도 생각나는데

어랏~~ 냉장고 구석에 시원하게 된 친구한병이 있고

냉장고를 구석구석 찾아봐도 안주거리는 없고

그때 발견한 돌자반~~ 음

가끔 귀찮을때 밥에 넣고 쓱쓱쓱 비벼

먹으면 딱인 돌자반

안주가 될수 있을까?

어랏 뒷변에 보니 맥주안주로 딱이란다~~

이전에 마른김으로

맥주를 마신적이 있었지?

다른 용도, 식사나 떡국에 넣어도 맛있는 레시피가 된다.

요렇게 접시에 ~~ 돌자반을 넣고

시~~ 원한 소주를 한잔 마시고

돌자반을 먹으면 입이 심심치 않다.

원래 마른김하고 맥주는 잘 어울리는데

어랏 이것도 잘 궁합이 맞는다~~

입끝에 고소한 느낌과 목구멍을 타고 넘어가는 소주와

묘한 어울림이 좋다.

밖에 비도 오고 하니 더 분위기가 난다.

참고로 소주는 1병 이상은 먹으면

속에 아무것도 안들어가

속도 아프고 할 수 있다는 점은 명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