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6. 19. 20:25
속이 풀리는 바지락조개탕 끓이기 음 식 이야기2015. 6. 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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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풀리는 바지락조개탕 끓이기
오랜만에 마트에 들러보니
해산물코너 앞으로
일반사이즈 보다 큰 바지락으로
조개탕을 끓여 시식중~~~
오늘 메뉴로 결정
담백한 국물이 벌써 속을시원하게 하는
느낌
이런 컨셉으로 식탁을 셋팅하면
나의 정성과 맛에 반하겠지♡
먼저 마트에서 사온 조개를 큰 냄비에 넣고
소금을 5스푼 넣어
1시간 가량 해감을 한다.
그리고, 냄비에 물을 붓고 다시마를 넣은후
조개를 넣고 15분가량 중불에 끓이고
다진 마늘을 한스푼 넣고
소금 3분의 1스푼에서 반스푼 가량으로 넣어
간을 맞춘다.
이때 다소 간이 살짝 모자란듯 맞추는게
결정적 포인트 물이 졸면
자동으로 간이 맞아 진다는 말씀~~
소금을 5스푼 넣어
1시간 가량 해감을 한다.
그리고, 냄비에 물을 붓고 다시마를 넣은후
조개를 넣고 15분가량 중불에 끓이고
다진 마늘을 한스푼 넣고
소금 3분의 1스푼에서 반스푼 가량으로 넣어
간을 맞춘다.
이때 다소 간이 살짝 모자란듯 맞추는게
결정적 포인트 물이 졸면
자동으로 간이 맞아 진다는 말씀~~
요렇게 간을 하고 25분을 약불에
끓이는 동안
거품은 국자로 중간중간 걷어주면
맑은 조개탕을 맛볼수 있다.
부추를 보기 좋게 송송송 썰어넣고
고추를 어슷 썰기하여
넣은 후 다시마를 건저낸후
요렇게 잘 끓인 조개탕을
조개살과 국물을 떠서 먹으면
쫄깃한 조갯살이 씹히는 식감에
국물의 담백함이 목을 넘어 갈때
속이 풀리는 시원함은 절로 건강함에
가까워지는 느낌이랄까~~
큰 조갯살에서 느껴지는 구수함이 다르다.
조개살과 국물을 떠서 먹으면
쫄깃한 조갯살이 씹히는 식감에
국물의 담백함이 목을 넘어 갈때
속이 풀리는 시원함은 절로 건강함에
가까워지는 느낌이랄까~~
큰 조갯살에서 느껴지는 구수함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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