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먹는 참치회 맛나게 먹기

 

 

 

집에서 먹는 참치회 맛나게 먹기

 

 

저녁에 집에 와서 냉장고를 열어보니 별다른 반찬도 없고 썰렁하니 휑~~

 

 

앗 먹을게 별로 없다. 근데, 냉동실 구석을 보니 저번에 사 놓은 참치회용 냉동참치가

 

떡하니 한쪽 구석에 자리 잡고 있다.

 

 

우와 오늘 요리는 바로 집에서 썰어먹는 참치회로 결정~~

 

 

재료는 이 마트에서 사온 1+1 땡땡 참치 회감용으로 아마도 만 2천원 정도에 산걸로 기억난다.

 

 

 

바로 해먹는 거라 해동이 조금은 되어야 하는데...

 

성질이 급하탓에 물을 흘려 조금해동을 해본다.

 

 

 

해동이 어느정도된 참치를 꺼내보니 속살이 장난이 아니다..

 

이거 그냥 먹어버리고 싶은 비주얼~~

 

 

 

 

침이 꼴까닥 넘어간다.

 

 

 

이쁘게 맛갈지게 썰어놓은 어설픈 참치회...

 

그래도 육질이 쫄기하면서도 담백해 보인다.

 

이렇게 썰어놓은 참치회는 살짝 녹아 있기 때문에 냉동실에 7분정도 얼려주면 좋다.

 

 

 

먹을 타이밍 맞춰 냉동실로 직행~~ 초장에 스윽~~~

 

 

 

워낙에 초장맛에 먹는 거지만 비주얼은 참치가 팔딱팔딱 뛰는 느낌이다.

 

 

 

 

 

밥한공기에 참치를 같이 먹으니 일류 일식집에 온거나 다름없는 맛

 

 

맛있는 음식을 식구와 함께 먹으니 행복이 밀려온다.

 

입이 행복해지는 참치회와 저녁을 같이 먹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