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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구운 새송이버섯 구이 맛나게 먹기

 

 

어떤 요리를 해볼까 하다가 집근처 전통시장에 들러보니 최근에 워낙 맛있는 것들을 많이

 

먹다보니 입이 조금 기름진 느낌이 들어 오늘을 새송이 버섯을 사본다.

 

 

새송이 버섯의 담백한 맛을 느끼고 싶어서 일까?

 

 

 

 

우선 참하게 잘 키운 살이 토실토실한 새송이 버섯을 잠깐 구경해본다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서 물이 빠지게 올려 놓는다.

 

 

 

이쁘게 길쭉하게 새송이 버섯을 먹기 좋게 잘른다.

 

너무 작게 잘르면 씹는 맛이 반감된다.

 

 

 

 

후라이팬에 살짝 조금만 기름을 두른다면 소금을 조금 흩은 후

 

새송이 버섯을 집어서 가지런히 올리는 데

 

 

 

이때 허브 소금을 넣으면 허브향과 송이향이 함께 어울어진다.

 

 

 

 

치익치익.. 향긋한 새송이 버섯의 냄새가 풀풀 올라오면

 

어쩌면 삼겹살 생각도 나지만 오늘은 담백한 새송이버섯향에 취한다.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막 구운 새송이버섯을 밥을 먼저 한숟갈을 뜨고

 

먹어 보는데~~

 

 

 

 

한 젓가락 찝으니 향긋한 냄새와 비주얼이 장난이 아님~~~

 

 

 

쫄깃하게 씹는 맛이 일품인 새송이 버섯구이~~

 

입에 착착 감기는 버섯의 질감과 향긋한 허브소금과 버섯향이

 

입안에 돌면서 완전 입맛을 돋운다.

 

 

우리집 애들은 서로 하나더 먹겠다고 난리다..

 

너무 고기만 좋아하거나 하면 애들한테 같이 먹이면

 

거부감이 전혀 없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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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