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리틀 프린스 팬션 후기

 

지리산 리틀 프린스 팬션 후기

작년에 지리산에 왔을때는 콘도를 잡아서 1박 했었는데

올해는 화엄사와 대명 콘도가 가까운 곳에

팬션을 예약해 휴가를 보내기로 했다.

우선 도착해서 본 바깥풍경은 생각보다 크지는 않지만  

외관은 그럴듯 이름과 매칭 되는 분위기다.

 

방 내부는 조금실망 

방넓이나 화장실은 깨끗했지만

시설은 오래 된듯 

그래도 운치는 있다.

짐을 정리하고 바베큐 장소를 찾으러 나가보니 대박. ..

바깥으로 지리산 계곡이 흐르는게 

물소리와 어울어져..환상적이다.

미리 바깥에 텐트를 쳐놓고 물놀이 준비완료..

 

물이 너무 깨끗해 

이제 껏 경험한 계곡과는 차원이 달라~~

열심히 논 당신 먹어라~~

깨끗이 목욕재게 하고 잠깐 프론트로~~

와구 ~~ 와구~~ 배고파 

 누워서 잠깐 티비시청 에브리 바디~~ 

 

 

 분위기도 함께 사진속으로 들어가는 중~~

산장 밖으로 잠깐 걸어가다 보면 상점과 산책 공원도있다.

상류쪽으로 한시간 정도 걸으면 화엄사와 대명 콘도가 나온다.

물소리 경치...맑은 공기 완전히 도시와는 다른 세상~~

 낮에 쳐두었던 텐트에서 캠핑 놀이~~

 밤에보는 팬션의 모습~~ 완전 멋있다. 

 리틀 프린스 팬션은 좋기도 했지만 도시와는

다른 패러다임을 적어도 제공하고 있다.

자연과 함께 아토피인 큰애도 즐겁게 놀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