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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9. 19. 01:16

경주 감포해수욕장을 다녀오다 여 행 이야기2014. 9. 19.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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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감포해수욕장을 다녀오다

경주하면 떠오르는 건 불국사, 석굴암 등이 있지만

바로 근처에 바다와 해수욕을 즐길 만한 곳이 있다는 것을 아는 이가 드물다.

경주 감포라 네비를 치고 가다 보면 황룡사 석탑자리를 지나

15분쯤 가면 바닷가 근처에서 3갈래 갈림길에서

오른쪽 으로 가다 보면 소나무 숲이 나오는데

이 곳과 마주 보는 바닷가가 바로 감포 해수욕장이다.

 

멀리 경주의 역사를 알러주는 문무왕릉이 떡하니 보인다.

 

봄에 경주 여행시 갔을 때라 조금은 바람이 불었지만

살랑살랑 부는 바람이 아주 상쾌하다.

 

파도소리와 파도가 밀렸다 들어 올때

생기는 물보라가 여기가 동해 바다임을 알려준다.

바닷가가 다른 곳은 모래인데 여기는 작은 자갈 들로 되어 있어

파도소리까지 깨끗한 느낌이다.

 

동해바다 물속을 들여다 보니

투명한게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다.

 

감포해수욕장을 배경으로 사진을 한장 남겨 보았다.

 

감포해수욕장은 문무왕릉이 있어 역사와 바닷가의 낭만,

두가지를 모두 경험할 수 있게 해주는 곳이다.

경주놀러갈 일 있음..

감포해수욕장에 들러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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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