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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9. 18. 03:09

대야산 용추계곡을 다녀와서 여 행 이야기2014. 9. 18.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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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산 용추계곡을 다녀와서

바야흐로 가을이 접어들면서 밤이 토실한  알몸을 맘껏 드러내는

풍요로운 가을이다.

좀 늦었지만 지난 6월 대야산 용추계곡을 다녀왔던 사진들을 정리 하면서

기억들을 포스팅 해본다.

대야산으로 차를 타고 가다 보면 민박집이 끝으로 나오는데

여기서. 차를 대고 계곡 아래로 내려가면 깨끗한 자연에 맘속까지 시원해 지는 느낌~

우선 민박을 정리 하고 용추계곡으로 발걸음을 옮겨본다.

민박집에서 30 분 쯤 계단과 숲길을 걷다보면 용추계곡이 나오는데



물에 풍덩 뛰어 들고 싶은 느낌

 

민박옆 가까운 계곡에서 살짝 브이~~

숲길또한 하나의 그림과 같다.

계단을 올라가는 길 발걸음이 새로운 경관을 볼 마음에 가볍다.

 

정말 신선이 살았을 만한 경관을 자랑한다.

용추계곡의 힘 깨끗한 물이 흐르는 것이 세월의 흐름과 같지 않을까???

 

저녁에 민박에서 삼겹살 파티 준비

 

야간 폭죽 놀이 피융~~~ 피융~~~

애라 흥이 절로나니 야간에 폭죽 놀이

우와 숲속에서 먹는 맛이란 정말 꿀맛


주인 아저씨가 친절하시다.



너무나 즐거웠던 대야산을 두고 오는 길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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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