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죽녹원 탐방기

 

담양 죽녹원 탐방기

재미 있었던 휴가를 마치고 담양 죽녹원을 가자고 해서

도착한 담양시내 약간은 소도시라 이쁘고 아기자기한 느낌이든다.



온통 대나무 밭이라 전체를 도는데 한시간 정도 걸리니 산보코스로 안성맞춤..

중간 중간 연못도 있고 쉼터가 있어 쉬어갈 수 있다.

 입구 매표소를 지나 걸어가는길 어..티비에서는 바람이 불어

시원 한 느낌이었지만

물놀이로. 너무 피곤했던 탓 인지 바람도 안불고..

다행인것은 그늘이 있기에 안심..

 대나무가 많기도 많지만 두께도 장난이 아님~~

큰애는 완전 팬더가 될라고 함~~

 팬더와 함께 찰칵 - 대나무도 먹어야 할까???

 연못 아래로 보이는 팬더 ~~ 여기서도 찰칵~~

 중간쯤 내려오는 길에 사진을 또 찍어 본다.

멀리 보이는 대나무가 얼마나 많은 양이 심어져 있는 지 알수 있다.

 중간에 힘들어서 퍼짐 그래도 즐겁게...

 거의 아랫쪽으로 나올 즈음에 있는 작은 연못 물이 있으니

엄청 시원함~~~

 

나오면서 사먹었던 녹차아이스크림은

더운 날씨에도 완전 환상적인 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