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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육 맛있게 삶아 겉절이 김치랑 맛나게 먹기

 

오늘은 겉절이 하는 날 - 저녁에 와이프랑 수육을 삶아 먹기로 한다. 저녁이 되니 겉절이 담그는 맛있는

새가 진동을 한다.  항상 김장 담글때 삶아서 먹던 수육은 맛보다 분위기 인것 같다.

그리고, 수육의 참맛은 맛있게 냄새를 잡아 연하게 삶아야 한다는 것이고, 두께를 얼마나 얇게 써느냐에

따라 즉, 두께가 식감을 좌우한다는 것이다.

 

수육이 팔팔 끓는 육수에 삶아 지는 모습이다. 와우 냄새가 작살~~

육수는 된장2스푼을 풀고, 마늘 1스푼, 월계수 잎 5장을 넣고 팔팔 끓을 때

수육을 넣고 30분정도 끓여 준다. 참, 소주가 있다면 3잔 정도 부어주면 냄새 걱정 끝~`

 

맛있고 연하게 삶아진 수육~~~ 큰아이 아토피 땜시 비게는 많이 떼어 내었다.

 

이쁘게 썰어 놓은 수육... 우와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게 너무 맛있어 보인다~~

 

맛있게 삶아진 수육과 겉절이 김치 -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한다.

 

맛있게 겉절이 김치와 싸서 한입에 ~~ 우와 환상적인 맛이 입안에 감돈다.

 

김치의 알싸한 맛과 수육의 탱글함이 입속에서 살아 있는 느낌이랄까~~~

 

자 인제 맥주와 함께 겉절이와 수육을 오늘 저녁을 풍성한 저녁이다.

입안에 감기는 수육과 겉절이 맛에 겨울이 익어가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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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