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여행 햄버거 맛집 버거브로스 햄버거는 이런맛 여 행 이야기2018. 2. 4. 17:32
베트남 다낭여행 햄버거 맛집 버거브로스 햄버거는 이런맛
베트남 다낭여행 진한 고수와 낮선 향이 어색하다면
뭔가 한국에서의 공통 입맛인것을 찾으신다면,
버거브로스에 한번 가보세요.
사실, 롯데마트의 롯데리아도 가봤지만 맛은 이곳이 진리,
직접 수제로 하는 햄버거라 한국에서도 보기 힘든 맛이에요.
제가 묵었던 스테이호텔에서 10분 거리로
매우 가깝지만 구글맵을 켜고 걷다보면
우리나라와 다른 모습이 신기하기도 해서 걸어서 이곳에 도착했어요.
뭐 사실 맛집이라고 해서 기대는 조금 했지만,
맛집이라는 사실과 다르게 외관은 조금 허름하고
내부도 좁았지만 명성에 걸맞게 사람이 바글바글 했어요.
물론, 대부분이 한국사람과 일본사람,
저희는 가장 한국적인 입맛에 맞는 일반 소고기버거를 선택,
아무래도 기본 햄버거가 맛있다면 다른 햄버거도
당연히 맛있겠죠?
기다리는 동안 살짝 기대되는 것 있죠?
두둥, 햄버거 등장~~
맛난 햄버거는 두툼하다,
두꺼운 패티에서 느껴지는 엄청난 스멜,
맛있겠다,
수제 햄버거의 위엄에 소고기 스멜이 정말 맛있겠다.
한입 깨물으니 입속ㅇ서 패티에서 나오는 육즙의 향연,
갠찮다~~
빵과 패티의 질와 재료들이 입속에서 잘 맞는다.
이런 햄버거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잠시드네요.
워나 고수나 향식료가 들어간 음식 냄새에 질려서 일까?
여하튼 맛있는 햄버거에 입이 황홀한 느낌이에요.
한가지 단점은 베트남 햄버거라도 아주 싸지는 않다.
한번은 먹어보라고 권유하고 싶은
버거브로스 햄버거,
정말로 한국입맛, 국제적인 입맛이 그리우신 분은
이렇게 햄버거를 한번 먹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위치도 지도와 함께 공유해드리니,
베트남 음식에 살짝 다름을 느끼셨다면
요번에 한번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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