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여행 영흥사 미케비치해변 랑카 카나디언랍스터 킹왕짱 여 행 이야기2018. 2. 4. 21:28
베트남 다낭여행 미케비치해변 랑카 카나디언랍스터 킹왕짱
다낭에 여행을 오면 꼭가봐야 할 곳 중의 하나가
세계 3대해변인 미케비치 해변이에요.
제가 가던 날은 비도 오고 해서 날씨가 너무 안좋았지만,
잠시 비가 내린 후 그치고 난 해변의 모습은
너무나 아름다운 해변의 모습,
좀더 날씨가 맑았다면 바다에도 들어가보고 했을텐데~~
다짜고짜 미케비치로 갔는데 택시 기사님께서
랑카에 내려 주셨더라구요.
저는 랑카를 찾고있었는데 베트남 말을 잘몰라서 헤멨는데
계산을 할때 영수증을 확인해 보니 랑카였어요. ㅎㅎ
아래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주 많은 해산물이 싱싱하게
잘 헤엄치고 있고 깨끗해서 보통 시내에서 보던
해산물점과는 다른 클래스 였다는~~~
우리가 시킨 해산물은 초대형 랍스터인 3kg짜리 카나디언 랍스터,
랍스터 먹을 생각에 애들은 기분이 좋아서
아주 싱글벙글이네요.
벌써 레스토랑 내부는 비오는 날이라 사람들이
조금밖에 없었어요.
두둥~~~
카나디언 랍스터는 현지해산물이 아니라
베트남이나 한국이나 가격은 비슷한 듯,
처음본 랍스터의 사이즈에 대박, 뒤에 있는 사진보이시나요?
그릇에 집게발 하나가 겨우 들어갈 정도
마늘로 구운 랍스터를 시켰는데
처음본 마늘향과 랍스터향때문에 입속에서 보는 순간
침이 가득, 사실 여러가지를 시키고 싶었으나
아침도 늦게 먹었고 kg도 많고 하니 한마리만 시켰어요.
조금작나?
조금 작나 하는 생각은 랍스터를 먹고 난 후 잠시 일뿐,
먹고 5분 정도 있으니 배가 너무도 불러서
꽉 찰정도,
3kg이 많기는 많네요.
쫀득하면서 향긋하게 씹히는 맛이 이게 바로 랍스터구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랍스터를 먹고 볶음밥 하나를 더 시켜서 먹었는데
요것도 양이 많아서 겨우 먹었어요.
참, 여기서 물티슈를 시키면 돈을 내야하니
참고로 정말 필요할 때만 시켜서 쓰세요.
비오는 날이라 밖에서 먹기도 그렇게 실내에서 먹었는데
날이 좋았으면 아주 괜찮았을 듯 싶어요
비케비치 랑카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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