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여행 마사지 아지트에서 짐도보관 하고 마사지도 풀코스로 여 행 이야기2018. 2. 11. 10:27
베트남 다낭여행 마사지 아지트에서 짐도보관 하고 마사지도 풀코스로
다낭에서의 마지막날, 호텔 체크아웃은 12시고
마지막으로 시내도 보고 싶고 마사지도 하고 싶고,
장소를 찾아보니
짐보관 서비스, 네일 샵, 마사지, 식사에 작은 편의점까지 있는곳
아지트로 찾아갔어요.
아지트는 다낭 시내에서 아주 가까운 곳으로
한쪽은 네일샵과 마사지샵이 있는 곳으로
제가 간 날도 많은 여인네들이 아름다움을 위해 네일을 손보고
있었어요.
아지트의 특징은 가격이 일단 저렴하다!
생각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서비스도 좋은 곳이었어요.
저희는 아로마 바디 풋해서 60분짜리를 받았는데
하마터면 잘뻔 했지요.
마사지의 강도가 세다 싶으면 마사지 하시는 분이
아파요? 하고 질문을 하는 곳이기도 해요.
요기가 마사지 샵,
저희는 가족끼리 마사지를 받을꺼라
한방에서 받을지 궁금햇는데 ~~
요렇게 4인용 마사지 룸으로 아주 깨끗하고 좋았어요.
애들 2명 저희 해서 4명이 받았구요.
아주 아늑한 곳이라 잠들 수도 있겠더라구요.
마사지 받는 동안 근육이 풀리는 느낌이 너무 좋았고,
서비스도 좋아서
팁을 더 드리고 싶었지만
팁은 가격에 포함이어서 고민을 안해도 되어 좋았어요.
저희는 마사지를 받고 이렇게 다른 건물에 있는 식당으로 고고~~
요긴 잠깐 기다리는 장소,
가폐처럼 되어 있어 아늑하고 좋고
비용 부담도 없어 아주 편한 곳이었어요.
애들은 카드놀이에 책도 있고 하니
다양한 놀거리로 남은 시간을 즐길수도 있고
뒤에 보시면 와이파이도 되고 하니
이야기도 하면서 공항으로 가기 위한 시간을 보낼수 있어서
아주 좋더라구요.
저희는 배도 고프고 해서 이렇게 옆 칸에 있는 식당에서
식사를 했지요.
마지막 시간도 애들의 입 때문에 고생~~
그래도 놀기만 하는 것보다 식사도 하는 것이 시간도 잘가고
사실 공항에 가면 먹을게 없기 때문에 사전에 식사를 하는게 좋더라구요.
다낭이라도 식사는 거의 한국 식당 수준
그래도 이게 어디에요.
맛은 어땠을까요?
정말 맛있었어요.
브로스키친보다도 더 맛있었는듯~~
한국에서 공수한 재료로 음식을 한다고하나
손맛을 탈수 있기 때문에
기냥 그럴꺼라 생각했는데~~ 대박~~
아지트의 아래쪽에는 이렇게 편의점도 있어서
일반 다낭 마트의 어지러움과 다르게
아주 깔끔하고 잘 정리되어있어서
편의점 느낌이 팍~~~
담배, 음료, 선물 등 많은 것들이 있었구요.
왠만한 것들은 있어서 아주 좋았구요.
옆방에는 가방등의 악세사리도 있어서
잠깐 시간을 때우거나 구경하기도 해서 아주 적절한 공간 배치에
놀람~~
종합 서비스 셋트 수준~~~
마사지를 받으면서 공항가기전 마지막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아지트 괜찮은 곳이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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