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박캠핑을 위한 준비 카르닉 코펠 괜찮다

낚시를 다니다 보니 차박캠핑에 대하여 알게되고

부분적으로 차박캠핑을 하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차를 맥스크루즈로 전격변경~~~

그리고, 기존에 쓰던 오래된 코펠을 버리고

요렇게 카르닉 코펠을 사보았어요.

사실 기존에 카르닉이라는 브랜드를 몰랐는데

등산용 비옷을 구매해보고 품질이 아주 괜찮아서

조회해보니 아웃도어 전문브랜드라더구요.

코펠도 이렇게 포장도 이쁘지만

벌써 믿음이 가네요.

구성은 이렇게 냄비 3종, 프라이팬

그릇3종 4개씩이라

4인 가족이 함께 여행을 가면 쓰기 좋은 구성이더라구요.

요기다다 쑤세미까지~~

차박과 함께 하는 캠핑

아래 사진은 태안에서 일몰때 찍은 사진이에요.

어때요?

이쁘죠?

현지에서 즐기는 이런 풍경 새롭지 않나요?

담번에 캠핑을 가면 코펠을 쓰게 될것 같네요.

이렇게 차박캠핑을 한번 했었는데 애들이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맥스크루즈는 2열을 접으면 약간의 경사가 있서서

조금은 불편한 감이 있지만

그래도, 1박을 야외에서 하는 캠핑이라서

애들과 함께 더 즐거웠던 경험이에요.

앞으로 차박캠핑 겸 가족캠핑을 하면 뭐가 필요할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우선 첫번째 계획은 잠자리 평탄화와

같이 즐길수 있는 자리, 침낭이 목표에요.

같이 즐기는 차박여행 슬슬 준비해서 즐겁게

애들과 놀아야 겠어요.

더뉴맥스크루즈 엔진오일증가현상과 와이퍼모터 교환

중고로 산 새 맥스크루즈,

중고이지만 거의 15,000km 탄 1년이 조금넘은 새차나

마찬가지 인 새차에요.

4월 23일 천안자동차매매상사에서 산차인데

다음날 드라이브겸 시운전겸해서 옥천으로 다녀오는데

이런, 전면 와이퍼에서 와셔액이 나오지 않는 현상을 알았네요.

이걸 어쩌지? 혹시 사고난 차인가?

의문이 들어 판매상에 전화해보니 AS해보시고

안되면 비용을 주겠다고 하네요.

다음날 블루핸즈에 방문하여 보니

모터가 고장이라네요.

그래서, 무상 AS로 교환하고

조금있으니 기사님이 엔진오일증가 현상때문에

EDC를 업그레이드 해준다고 하네요.

유로6로 오면서 DPF(후처리장치)가 달린 디젤차량의 경우

저속주행인 경우 엔진오일내로 연료가 유입되어

엔진오일이 증가되는 현상이 있다고 하네요.

이 현상의 경우 사실 경유가 엔진오일에 많이 유입되는 경우는

사실 엔진블럭 내부벽을 갉아 먹을수 있어서

지속적으로 문제시 아주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을것 같은데

EDC(전자제어장치)의 업그레이드로 끝난다니

참, 이해를 할수가 없네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한 후에도 엔진오일을 주기적으로 체크하여

문제가 없는지 점검은 필수인것 확인해야하네요.

여하튼, 새로 차를 구매하고 이렇게 수리 아닌 수리를 하고나니

기분은 영 찜찜하네요.

최근 현대차로부터 많은 클레임과 리콜이 일어나고 있는데

국내의 유일한 국산차 제조업체로써 책임감이 요구되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짧은 글이지만, 소비자로써 쓴글이니

읽으신 분들은 얼른 서비스를 받길 바라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갤럭시노트5 일체형 배터리가 방전된 경우 증상과 조치방법

노트5를 산지 2년이 다되어 가서 그런지 배터리가 완충이 되어도

영 시원찮아 금새 방전되어버리더니

엊그제는 50%까지 충전이 되어있었는데

금새 0% 그후로 1시간이나 충전을 했는데

전혀 충전이 안되더라구요.

이게 뭐지 혹시 충전잭 끼는 부분이 맛탱이 갔나?

배터리 방전인가?

폰이 영영 갔나?

수없이 많은 생각들이 오가는데 혹시 배터리수명이 문제가 있나 생각이 들어

찾아보니 2년정도되면 배터리를 바꾸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AS센터를 방문해 확인해 보니 역시 배터리 방전~~

테스트해서 문제가 있는 경우는 소켓도 갈아주고 거의

9만원정도 내야 한다니

이건 뭐 총만 안들었지 일체형 배터리는 강도가 마찬가지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도, 다행인 것은 배터리만 교환하고 테스트해보니

소켓은 정상이더라구요.

그래서, 배터리 교환한 비용이 3만2천원 다행이다는 생각과

배터리만 교환한면 2만원 이내면 되는데~~쩝

물론, 직접사서 교환하면 좋지만 생활방수부분과

AS부분이 문제되기 때문에 직접교환하는 것은

불가라고 생각되니 눈물을 머금고 비용을 지불했지요.

하지만, 배터리를 바꾼 후 다시 충전해 보니 100%완충상태가

스마트폰을 쓰더라도 엄청유지되어서

기분이 금방 업되네요.

이상하게 의문의 1패지만 그래도,

새스마트폰이 생긴것같아 기분은 좋네요.

스마트폰이 물에 빠졌을때 대처방법은?

요새 살짝 민물낚시에 빠져서 옥천으로

금강휴게소로 잉어를 잡으러 다녔는데요.

얼마전에도 오후에 낚시를 하러 갔다가 낚시가 걸리는 바람에

깊지 않은 물의 높이에

장화형 웨이더를 입고 있다는 생각에 물에 들어가

낚시를 뺐는데 들어갔다가 나올때 보니

이런 스마트폰이 바지주머니에 있었네요.

긴급하게 시작버튼을 눌러보니 인제는 영영갔는지 스마트폰이

전원도 들어오지 않는거에요.

인제 드디어 사망인가?

여차저차해서 스마트폰이 살아났는데요

아래 처럼 살릴수는 있으니 방법 참고하시길 바래요.

요즘 스마트폰은 생활방수기능이 있어서 말리기만 하면

하루정도 후에 살릴수가 있어요.

하지만 중요한 것은 바닷물에 빠지면 아예 알들어올수 있으니

참고로 하시면 되겠어요.

1. 물에 빠지기전에 방수팩을 활용하세요.

2. 물에 빠지면전원 버튼을 켜지 마세요.

3. 물에서 건진 후 드라이기로 건조하시고

4. 햇볕에 충분히 1일 정도 말리신 후에 전원을 켜주세요.

5. 가능한 조급한 마음은 갖지 마시고 말리시면

혹시 안되던 기능도 서서히 살아납니다.

가능한 방법을 다 동원해도 살아나지 않는 경우와

살아났어도 다시 천천히 죽는 경우가 있어요.

그러면, 가장 중요한 방법은 위의 방법중 1일 정도 건조후

삼성전자 서비스에 가시면 스마트폰을 초음파 세척 요청하시고

건조하시면 약간의 비용만 발생하고

천천히 스마트폰이 고장나 결국에는 메인보드를 갈아야하는

불상사를 예방할 수 있어요.

메인보드 가격22만, 엄청나죠?

여기에 공임까지, 추가로 스마트폰내의 갤러리나 데이터도 날아가니~~

이상 물에 빠졌을때 대처방법이었는데요.

참고로, 노트의 경우도 펜을 빼서 말려야 되요.

참고로 하시길 바래요.

안면도 가족여행 즐겁고 다이나믹한 경험을 했어요

5월이 너무 노는날이 많아서 새로산 맥스크루즈로 캠핑겸 여행을 떠나보았어요.

요렇게 2열을 접고 차박모드로 잡고

몇가지 계획을 세워보았는데

우선 캠핑과 낚시, 해루질, 여행모드를 결합한

추억모드에요.

안면도에서 즐겁게 즐기던 카트라이더체험,

신나고 즐겁고 와일드하기까지

더하기 백사장항옆의 드르니항 꽃게 다리 구경하는 즐거움도하는

재미있는 경험이었어요.

백사장항 카트라이더와 드르니 꽃게다리 구경

달산포해수욕장의 멋진 바다구경과 맛조개캐기 체험으로

즐거웠던 다이나믹한 체험여행도 신났구요.

요기서는 소금을 부어서 쏘옥 올라오는 맛조개잡기의

신기함에 애들도 즐거워했어요.

달산포해수욕장의 즐거운 맛조개잡이 체험

밤에 체험했던 낚시는 25cm급의 우럭을 잡아서

신진도 다리아래서 맛있는 라면과

달착치근한 회한접시 입이 살살 녹는 느낌이 너무 좋았던

기분좋은 낚시체험도 했구요.

그리고,  연포해수욕장 옆 갯바위에서 했었던 고동잡이

해루질은 재미도 짱, 맛도짱

애들도 고동을 잡는다고 고도의 집중력을 보여줬던

재미난 체험이었어요.

연포해수욕장의 고동잡기 체험일기

요렇게 작게 정리했지만 아주 재미난 2박3일의 차박과 캠핑의

경험이 너무 좋아서 기록해보네요.

얼마만에 처음으로 장박으로 경험한 야외활동 경험은

너무나 좋은 추억이었어요.

갖고싶은 캠핑의 강자 맥스크루즈 시크하고 멋지네요

캠핑카, 요즘에 가장 사고싶어했던 아이템

대형 SUV 맥스크루즈, 드디어 질렀어요.

사실 기존에 타던 NF소나타가 10년정도 탄데다가 타이어, 오일, 블랙박스 등

새로 돈이 들어갈일들도 많고 환경분담금까지

그래서, 놀로가기 위해 맥스크루즈로 바꿨어요.

전면도 묵직한 맥스의 그릴, 싼타페와는 다른 느낌

시크한 느낌이 놀러가기 좋은차 ~~~

옆에서 보면 상당히 긴게

맥스크루즈는 산타페보다 22cm정도 밖에 길지않은데

실제로 보면 어마하게 큰느낌이 대형 SUV는 맞네요.

내차가 되어서 그런지 싼타페와는 완전다르다는 느낌이 들어요.

후면은 중후한 맥스의 느낌이 분명한것 맞지요?

사실 맥스는 야외로 놀러가는 사람들이 많아 매달 1000대씩 팔리는 차인데

중고차매물은 많이 없어요.

처흠 차를 인계받고 이렇게 사진을 찍어보는데

내부가 보이나요?

좌석이 아주 넓어서 소형 리무진 버스를 타는 느낌

작은애가 버스같다고 편하다고 좋다네요.

아마도 리무진 버스를 이야기 하는듯~~

뒷변 트렁크는 이렇게 3열을 접으면 엄청나게 너른

짐을 실을수 있는공간이 생기는데

2열까지 접으면 2m정도 되서 어른이 거뜬히 누울수 있을정도

차바캠핑을 하기에 최적의 차인데요

단점은 2열이 약간의 경사가 있어 평탄화를 고민해야한다는점이에요.

이렇게 차를 타고 주행을 해보았는데요.

유로6, 디젤 2.2의 엔진답게 엔진의 힘은 조용한 실내에 비해서

엄청난 파워를 갖고 있어서

놀러갈때 운전을 해보니 160정도도 큰 소음없이

정숙하고 힘이 전혀 딸리는 느낌이 들지 않았고

고속에서도 아주 주행성이 좋았고

긴 축거로 인해 예전에 높은 SUV는 울렁거림이 많았는데

상당히 안정감이 좋았어요.

대충 테스트해본 결과 연비는 11.5Km정도더라구요.

트립은 보기좋게 스포티한게 시원하고

요즘의 차에 있는 크루즈컨트롤, 차체제어, TCS, 스타트스탑, 사이트에어백까지

고급사양들이 기본으로 장착이 되어있구요.

차 내부는 2열을 접고 매트를 깔면

이렇게 편하게 누워서 놀수있는 캠핑모드가 가능해서

이번에 놀러갔을때도 아주 즐거웠어요.

부분적으로 조금 아쉬웠던 점은 차의 길이에 비해

좌우 폭이 10cm정도 더 컸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허접한 시승기와 경험을 담은 글이지만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맥스크루즈를 장거리를 4회정도 하다보니

캠핑에서 부족한점이나 새로 필요 부분들이 있지만

그래도, 가격대비 만족할만한 차 인것 같에요.

앞으로 맥스크루즈와 함께 캠핑을 할 생각을 하니

벌써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