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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 욕지도 아름다운 광경을 담아보고 왔어요

5월 팀 워크샵으로 욕지도를 다녀왔어요.

우선 욕지도 여행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내부에 있는 팬션도 잡고

좌대 낚시에

저녁식사는 회로 푸짐하게 먹기로 하고

대전에서 통영 삼덕항으로 출발

요금은 성인 2만1천원 정도에 배에 차를 싣고(5만원 이내)

출발했어요.

 

삼덕항 시간표인데요.

여기서 왕복으로 티켓팅했는데

배편이 몇편없어서 나올때를 생각해서

예약을 안하시면 안되거든요.

 

 

그리고, 배를 승선하실때는 반드시 신분증이 있어야  되요.

삼덕항에는 배를 타고 가보는데

생각보다 배가 커서 버스까지 실리는 대단함이 있었어요.

벌써 바다 짠내음이 코를 뚤리게 하는 느낌이에요.

 

배에는 몇개의 선실이 있어서

단체로 여행하기도 아주 좋은 곳이에요.

사실 여기 방문목적은 참돔낚시가

메인이벤트라 아이스박스도 챙기도

마음속에 부푼 가슴을 안고 가보네요.

배를 타고 가는 시간은 1시간 정도 생각보다 시간이 길어요.

 

 

 

 

 

욕지도에 도착해서 우선 팬션에 짐을 풀고

이렇게 차를 타고 욕지도 전체를 돌았는데

바닷속 풍경이 아름다워서

차를 타고 휴게소 같은데서 잠깐 들르고

다시 항에서도 들르고~~

 

 

여기는 차를 타고 돌아다니다 보면

동그랗게 양식장이 나오는데

이곳이 바로 고등어 양식장이라고 하더라구요.

고등어의 메인철은 9월정도에

전체 고등어 유통의 80%가 욕지도에서 나온다니 대단한 곳이에요.

 

요렇게 작은 항에 들러서 낙시하는 것도 구경하고

사진은 없지만 자리돔 새끼들이 바글바글

하지만 낙시하시는 분들이

잡은 녀석은 몇마리 없더라구요.

 

배를 타고 좌대 낚시도 갔는데

예상외로 좌대값은 1만원으로 아주 쌋는데

이날은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고기도 못잡았어요.

13명이서 놀래미 1, 쥐치 3, 볼락새끼 등을 잡았는데

너무 작아서 다 놔줬네요.

 

저녁에는 낚시는 하지 않고

요렇게 회에 밥을 먹고 이야기도 하고

하루를 보냈어요.

욕지도에서 기억에 남는 것은 차를 타고 한바퀴 여행한 것과

낚시네요.

흔들다리에서 사진도 찍는 다는데

사진읆 몇장 못남겼어요.

담날 11시에 욕지도에서 나오는 배를 타고

오는데 사실 낚시와 드라이브가 전부이지만

그래도 욕지도는 일반 섬과는 다른 아주 큰~~ 섬이고

남해의 절경과 같은

아주 아름다운 곳이어서 너무 좋았네요.

 

하지만 물때를 못 맞춰서 그런지 낚시는 생각외로

꽝이더라구요.

 

 

그래도, 동료들과 함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너무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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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