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영덕 강구항에서 전어도 잡고 재밌게 놀았어요

부산에 다녀오는 길에 갑자기 영덕으로 출발,

예전에 들은 이야기지만

대전에서 영덕가는 고속도로가 뚤려

대전까지 가는데 2시간이면 충분하다는 소리에

출발~~~

2시간 만에 도착한 강구항은 온통 대게 천지

이리가도 사람, 저리가도 사람

사람도 많고 대게도 많이 즐기고

물론, 대게도 먹고 싶었지만 요번은 사전답사~~~

그래도, 여기저기 많이 들렀어요.

해지는 강구항~~

해맞이 공원에 있는 대게 조형물이랑

사진도 깔끔하게

우와, 대게 너무 크죠?

요런 조형물이 사방에 온통 널렸어요.

대게 머리위에 앉아서

요렇게 기념사진도 촬영하고,

대게만 보느라 동해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더 없이 푸른 동해바다는 덤,

속이 엄청 뚫리더라구요.

바다 보이나요?

테트라포트 끝으로 다니는 사람들도 너무 많고

대게도 구경하고

한쪽에는 마차도 있어서

마차타고 공원을 돌수도 잇더라구요.

애들이 강구항을 돌아다니면서

요렇게 동영상을 찍었더라구요.

대게는 다 내꺼야~~~

하지만 대게는 다음에 먹기로 했어요.

일단 점심도 늦게 먹었고

일정도 짧아 좀있다 집에 가야되고 해서

봄여행 오기로 결정~~~

아쉽지만~~

그건, 그렇고 여기 강구항에는

전어가 수없이 많더라구요.

원래 그런가 전어는 첨본거라~~

보니까 득실대다 못해 엄청나더라구요.

한시간 정도 잡은 전여가 이만큼이에요.

전어 사이즈가 작지만

쬐메만 잡고

집에서 회도 먹고 튀겨 먹기로 했어요.

벌써 침이 고이는데 집나가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전어~~

쬐메 작기는 하지만 잡아온 탓에

놔주면 죽을것 같고 애들도 너무 좋아하고 해서

몇마리 손질해보니

그래도, 한접이 나오더라구요.

전어회도 먹고 하니

요렇게 몇 점나오더라구요.

고소한 게 입에 딱 맞는듯

잡을때는 몰랐지만 죄금 작어서 마음이 안습~~

담에는 큰녀서만 잡기로~~

튀김도 해먹고 하는 고소하니 맛도 좋더라구요.

고소하면서 입에 감기는 맛이

너무 고소하고 좋더라구요.

요걸로 간단하게 영덕 강구항 여행은 종료,

간단한 여행은 끝나고

다음에는 진득하게 1박2일로 가서 전어 축제도 구경하고

낚시도 하고,

대게도 먹기로 했어요.

또, 가고 싶은 영덕 강구항 정말 좋네요.

영덕여행 후포리 백년손님 촬영지에서 놀기

강구항 도다리 낚시

후포리 대게 먹방이야기

영덕여행 강구항에서 놀기

강구항 가자미찌게 맛집

강구항 해파랑 공원과 전어낚시

고무 구두끈으로 정장화도 아주 깔끔하게 정리

오랜 만에 부산을 다녀오던 길에 신고간 정장화

옷과는 맵시가 잘 맞지만 끈이 너덜거리는게

또 눈에 띄네요.

어떻게 하지?

집으로 와서 다시 고무 구두끈으로 이쁘게 작업

작업을 하니 깔끔하게 정리

정장화도 정리하고 나니 이건 뭐

담부터 이쁘게 정리된 정장하 신고

출발~~~~

잘 정리된 정장화를 신으니 마믐도 깔끔할걸~~`

로퍼 이쁘게 정리하기

스니커즈 이쁘게 정리하기

정장화 이쁘게 정리하기

멋진 생활을 캠핑보트로 캠핑과 낚시를 한번에

요즘에 캠핑도 가고싶고

가끔은 낚시도 가고싶고

잡는 재미와 잡은 물고기를 회로, 매운탕으로 맛있게

끓여먹고 할라고 하니

최근에는 낚시도 기냥하는 것보다

레져로 즐기면서 하는 게 좋다는 생각이 드니

보트도 사고 싶네요.

그러다가, 인터넷을 보던 도중에 캠핑보트라는 것을 보게 되었네요.

대박~~~

캠핑카가 물위에 둥둥 떠다니고

물론 선외기를 달아서

이동도 하니 보트보다는 물에서

힘들겠지만 그래도, 안전한 실내에서 캠핑과 낚시를 즐기고 있다니

대단~~~

내부도 이렇게 간단하게 되어있어

캠핑카도다는 죄금 못하지만

두가지를 모두 즐길수 있다는것에는

격하게 감동이 밀려오네요.

기본사이즈는 아래와 똑같이

나오구요.

내부는 여러가지 스타일로 바꾸는 것이

가능하니 캠핑보트라는게 꽤 쓸만한 것같아요.

캠핑을 사랑하고 낚시도 좋아한다면

요런 아이템 상품이 괜찮을 듯 멋지네요.

캠핑보트 대단~~~

앗싸 택배도 간편하게 편의점에서 보내보세요

최근에 택배거래를 할일이 있어 이렇게 포장을 했는데

쩝, 낚시대라 파손의 위험때문에

받아주는 곳이 없네요.

그래서, 발송준비 업체로 부터 택배거래 신청을 하고

운송장번호를 받고 나니

GS 25시나 CU편의점에 가라고 하더라구요.

택배를 들고 똘래똘래 가봤더니

뜨악~~~

CU편의점 한쪽구성에 특이한 물건이

이게 택배 발송할 장비라니

운송장번호 입력 - 무게 확인 -금액확인 - 운송장출력

요건 과정으로 보낼수가 있더라구요.

발송하는 물건은 편의점 카운터에 맡기시면 되구요.

요렇게 발송한 운송장은 한장은 택배보낼 물건에

한장은 도착할때까지

보관하시면 되더라구요.

보내기 어려운 물건도 이렇게 쉽게 보낼수 있다니

최고~~~

인제, 택배도 가까운 편의점에서 보낼수 있는 시대가

왔네요.

생선비늘제거기 비늘이 튀지않아서 굿!

간만에 생활에 유용한 용품을 포스팅하는데요.

오늘의 소개 아이템은 생선비늘제거기~~

항상 생선을 좋아하는 아이들때문에

혹은 바다 낚시를 좋아하는 본인 때문에

생선을 다루는 일이 많아요.

회로도 먹고 매운탕으로도 먹을라면

생선 손질은 기본

항상 칼로만 하니 비늘도 튀고

잘 안되는 부분도 있고해서

다이소에서 2천원으로 득템~~~~

여러가지 생선을 손질해 보았지만 바다, 민물 생선 중에는

비늘이 큰 것들이 종종 있어

골치가 아팠다는~~

생선 비늘은 하수구도 막히게 하고

튀었을때는 온통 비린내가 잔뜩~~

먹을때는 좋지만 치우기는 힘든게 사실이에요.

요놈을 잘될까?

아랫부분을 생선의 측면에 대고

옆으로 박박 문지르면서 밀어내면

이렇게 비늘이 제거되는데요.

요부분은 나중에 뒤쪽의 박스안으로 들어가

다차면 뚜껑을 열고 비늘을 털어내면 끝~~

그리고, 친정하게 칼?이 하나 달려있어서

요녀석을 언제쓰냐?

너른부분을 전체적을 비늘을 치고

나머지 구석구석을 칼로 떼어내는 용이더군요.

다 손질해보니 깨끗해진게 느껴지구요.

보이시죠?

바닥에 비늘이 덜튄게~~~

좀더 깨끗하게 비늘을 칠수 있어서 편리한것 같구

가장 중요한 것은 튀지 않아서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