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밥솥 패킹 교환으로 예전의 밥맛을 찾다

 

쿠쿠 밥솥 패킹 교환으로 예전의 밥맛을 찾다

요즘 어째 밥이 설고 맛이 없다 했더니

신랑님한테 이야기하니

밥솥 안쪽의 패킹이 이상있을거라네요.

 

원래는 AS에 가지고 갈려고 했는데

말을 믿고 인터넷으로 패킹을 주문

아래 밥솥을 보면 HMF 1011FR이라고 있죠?

 

그 사양에 맞춰서 주문하니

만원정도 가격에 하루만에 로켓배송 XX번가에서 주문

요렇게 따로 파니 내용만 알면

쉽게 교환할 수 있겠어요.

 

 

 

 

먼져 기존의 패킹을 땡기면

초기는 힘이들지만

어느순간 스르륵 빠져 나와요.

 

회색이 보이시죠?

꽉꽉 밀어서 눌러주면 들어가게 되는데

앞뒤로 잘 확인해서 넣어주면 끝~~

생각보다 넣기가 아주 쉬워요.

 

그리고, 참 하단에 한쪽에 홈이 있으니

요기는 먼저 맞추고

살살 끼워 주셔야 해요.

한가지더 이야기하면 아무래도 고무라서

너무 땡기면서 하면 다시 끼워야 하니

적당히 맞춰서 넣으면 되네요.

 

요렇게 고무 팽킹을 끼우고 밥을 다시하니

이런~~

밥맛이 최초 맛으로 돌아왔지 뭐에요.

뭐라도 알면

쉽게 고칠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