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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시장 오성통닭 파 마늘 튀김닭이 완전맛있다

 

오늘은 단양시장에 들렀다가 오성통닭에 들렀어요.

 

여긴 각종 티비에 나온 유명한 닭집이어서

 

입구에도 왼쪽에 보이시죠?

 

요리연구가 사진이 떡~~

 

 

요기서 닭을 시킬라고 하는데 사랑과 전쟁의 대표적인

 

분도 여기서 닭을 시킬라고 기다리시더라구요.

 

내부는 사람들이 기다릴수 있게 테이블이

 

딱 3개 가격은 1만 6천원으로 다소 저렴해요.

 

이곳의 치킨은 제천, 단양, 수원 3곳밖에 없으니

 

주의 하여 드시라는 말을 적어 놓았네요.

 

기다리시는 분은 지루하면 마늘을 까보라는

 

말도 적혀있고 옆에 액자에

 

특이한 문구도 적혀있네요. ㅎㅎ

 

1시간 쯤 기다리니 닭이 나왔어요

 

티비보다가 이야기 하다가 어느덧 시간이 되었어요.

 

 

 

 

비주얼은 고소함이 엄청느껴지고 닭에서 살짝 단내가

 

솔솔 고소함이 솔솔 느껴지는 비주얼에

 

기다림에 지쳐 더 냄새가 좋은지 모르겠네요.

 

바싹하게 잘 튀겨지 닭이 맛있는 느낌이

 

퐉 오는거에용.

 

고소고소~~~~~~~

 

노랗게 잘입은 색상이 퐉 ~~느낌이 오죠?

 

한입에 꽉 깨물으니 다른치킨과 다른 맛이 느껴지더라구요.

 

닭 특유의 맛이 없고 고소하고 쫄깃하다.

 

아래를 보니 파 튀김과 마늘이 섞여있고

 

이게 아마도 비결이 아닌가 싶어요.

 

그래도, 파 냄새와 마늘냄새는 전혀 나지 않았어요.

 

 

 

 

기름도 많이 없고 색갈도 노릇한게

 

사람들의 입맛을 돋우기엔

 

충분한 비주얼이 사람들을 찾게 하는 특징인가요?

 

치킨을 맛있게 먹고나닌 시간이 훌쩍

 

소스는 사진에는 없는데 양념과 데리야키 두가지고요.

 

추가로 치킨무를 줘요.

 

보통 사람들이 1시간 이상 기다리는데 그래도

 

단양에 가시면 오성통닭 먹어보시고

 

오시면 괜찮다라는 생각이 드실거에요.

 

또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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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촌동연탄길 간장석쇠구이에 반하다

 

수요일 집으로 돌아오면서 오늘은 부부가 저녁 반주하는날

 

애들땜시 힘들었던 몸의 피로를 푸는 계기가

 

되는 날~~

 

 

근데, 뭐 먹지.. 원래는 치맥이나 할까하고 왔는디~~

 

어랏, 연탄 석쇠구이가 보인다....

 

 

들어가 볼까나?

 

 

 

요렇게 입구에 연탄불을 놓고

 

1차로 초벌로 구원주면 팬에 익혀 먹는 스타일

 

 

주 메뉴는 간장석쇠구이와 양념석쇠구이

 

바깥으로 땡겨오는 냄새는 장나이 아니에요.

 

 

 

 

실내는 이렇게 보통,, 근데 중앙의 나무는 왜 있지?

 

다소 그렇지만 깨끗한 실내는

 

괜찮았어요.

 

 

 

메뉴를 볼까나~~

 

아까 밖에서 봤던 석쇠구이를 2인분 시켜봐요..

 

가격은 다소 저렴~~

 

점심 메뉴가 있느니 요건 대박일것 같네요.

 

 

 

요렇게 특별하게 만든 소스가 있는데

 

마늘이 중간에 있고 여기다가 파절이를 섞어서 먹으면

 

대박 맛있어요.

 

 

 

두부김치~~ 김치의 맛이 두부를 감싸는 주 메뉴라고 해도

 

믿을 만큼의 아주 맛있는 반찬이에요.

 

따듯한 두부에 약간 시큼한 김치가 입속에 들어오는 느낌이

 

 

아주 상큼한 맛이랄까?

 

 

 

파절이와 동치미

 

파절이는 위에서 봤던 소스와 섞어먹고

 

동치미는 국물이 장난이 아니네요.

 

동치미 좋아하는 사람은 살얼음이 있는 이것 꼭 먹어보심이~~

 

 

 

인공조미료가 다소 덜들어간 김치 파전

 

김치의 맛이 잘 느껴지는 맛이랄까?

 

음식은 해본 사람이 안다고 요것도 괜찮았어요.

 

 

 

양파 초절임과 청양고추

 

요기서는 초절임이 괜찮고~~

 

 

 

싱싱한 상추에 콩나물을 싸서 먹을 수 있는

 

요 서브메뉴도 고기와 잘어울려요.

 

 

 

그리고, 고기가 익는 동안 먹을 계란찜~~

 

물이 충분한게 갠한타~~~

 

 

 

1차 초벌구이가 끝난 석쇠구이

 

우선 간장에 절은 냄새가 코끝을 진동하는 동안에

 

요렇게 잘라주는데

 

자르면서 느끼는 모습은 고기가 싱싱한 느낌이 난다는 거에요.

 

 

 

 

 

 

 

 

요렇게 쓱싹쓱싹 맛있게 잘라주면

 

한입에 먹기좋게 쏘옥~~

 

 

 

요런 맛있는 비주얼로 재탄생하는데

 

초벌 상태에서 조금은 구워 주면 맛있는 석쇠구이 완성~~

 

 

우와~~~

 

 

 

 

청양고추랑 쌈장과 고기를 이렇게 싸보면

 

입속에 간장구이의 느낌과

 

달달함이 입속에 채워지고요.

 

 

 

 

 

 

 

파절이를 기본 양념에 섞어 요렇게 싸먹으면

 

입속에 파향과 소스와 고기가

 

환상의 콜라보에요.

 

찐짜 맛있다.

 

 

 

마지막 컨셉트는 콩나물과의 조합

 

입속에서 터지는 콩나물의 느낌과 고기의 씹히는 맛이

 

마지막에 간장 석쇠구이의 향이

 

입에서 혀를 가지고 노는 느낌이네요.

 

 

 

원래 저녁에는 자주 안먹는데 요렇게 연탄석쇠구이는

 

11시즈음 먹어도 속에 부담도 없고

 

 

맛이 기냥 장난이 아니에요.

 

 

 

맛있는 연탄 석쇠구이 한번 드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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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촌동 탐앤탐스 분위기와 자유를 커피와 함께

 

오늘 애들과 함께 찾은 송촌동 탐앤탐스 커피숍에

 

무슨일이냐구요?

 

 

지인에게 받은 쿠폰으로 커피와 빵을 애들과 함께

 

먹어보려고 왔어요.

 

 

 

 

 

이곳은 이렇게 야외에서 커피를 먹을 수 있는 곳과

 

분위기 괜찮죠?

 

 

 

내부는 이렇게 널찍하니 여러사람들이

 

천천히 시간을 즐기기에 짱~~~

 

 

 

1, 2층으로 구부되어 있는데 2층은

 

아래층보다 더 자유로와서 좋더라구요.

 

 

소파에 널찍하니 앉아서 있기 좋더라구요.

 

 

 

자 인제 카운터에서 커피와 빵을 시켜보는데

 

음, 빨리 먹어봤으면~~

 

 

 

가격대는 일반 왠만한 커피솝들과 비슷해요.

 

 

 

요렇게 기본인 커피와 음~냄새가

 

냄새가~~

 

 

 

 

 

 

크림과 빵이 함께 있는 시럽과 어울어진

 

요녀석이 괜찮더라구요.

 

애들도 좋아하고 당분이 떨어진 타임에 딱일듯~~

 

 

 

어때요?

 

맛있겠죠? 커피와 함께라면 아주 좋아요.

 

 

 

다음엔 이렇게 마늘맛과 고소함이 있는 요녀석~~

 

 

맛있는 빵과 함께 애들과 이야기하다가

 

스마트폰으로 그림도 그려봤어요.

 

 

시간이 금방 후딱 가네요.

 

분위기도 있고 여긴, 사람이 밤에도 많아요.

 

 

딸래미가 귀여운 아프로디테를 그려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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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동 철판아이스크림가게 악마의레시피를 맛보다

 

벛꽃이 피는 봄날 애들이랑 은행동에

잠깐, 스탠드를 사러갔었어요.

 

 

길가에 핀 벛꽃을 보고 한껏 재미있게 웃어도 보고하다가

 

스탠드를 파는 곳이 리모델링 중이랑

 

집으로 오느 길에 들른 아이스크림가게~~

 

 

아이스크림가게인데 뭔가 철판으로 뚝딱하더라구요.

 

 

 

 

 

신기하게 쳐다보다가 들러서 하나사보기로 했어요.

 

입구에 이렇게 주문방법과

 

베이스가 있나봐요.

 

가격은 3천5백원으로 베스킨라빈스랑 비스하거나 저렴~~

 

 

 

다양하지는 않지만 이렇게 붕어싸만코같은 메뉴도 보이고

 

이렇게 컵에다가 담아주는 아이스크림도

 

몇가지 있었어요.

 

 

이렇게 아이스크림을 주문아하면

 

철판에다가 뚝딱해서 해주는데요.~~~

 

 

 

추천메뉴도 이렇게 떡하니 있고

 

가게 내부는 새로하는 거라

 

아주 깨끗하고 좋아요.

 

 

 

철판에다가 아이스크림액을 넣고

 

좀있으면 액이 굳기시작하는데 이때

 

철판볶음밥을 하듯이 뚝딱하면 좀있다가

 

철판아이스크림이 완성되어요~~

 

 

 

 

 

 

 

 

특색있는 이름답게 철판아이스크림 모양은

 

주걱으로 철판을 말아놓은 듯한 모습에

 

 

완성이 되면 이렇게 종이컵에 담아주는데

 

맛도좋고 애들도 되게 만족스러워했어요.

 

 

 

큰아이는 맛있어서 표정이 예술이네요.

 

맛있다~~ 철판아이스크림

 

 

또먹고 싶네요.

 

 

 

맛을 보니 일반아스크림과 달리 공기도 별로없고

 

찰지고 하드한 맛에

 

달콤함이 살짝 딱딱한 바가

 

입속에 들어가 녹는 느낌이랄까~~

 

 

맛있는 철판아이스크림 또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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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촌동 코다리밥상에서 코다리찜의 쫀득함을 맛보다

 

 

즐거운 토요일 가족끼리 외식을 하러 근처

 

송촌에 뭐 맛있는 것 없나?

 

찾아보다가 코다리밥상이라는 곳이 개업을 하여

 

살짝 매콤한 코다리찜과 시래기가

 

맛있다 하여 발걸음을 돌려보네요.

 

 

원래 처음 개업하는 곳은 안가는데 여기는 괜찮을것 같아 들러보아요.

 

 

우선 실내는 아마도 집 , 한옥같은 분위기를 살리려고 한

 

모습이 보여 근처에서는 볼수 없은 조금

 

다른 분위기였어요.

 

개업한 집치고는 사람이 아주 많았어요.

 

 

 

곳곳에 복조리라든가

 

캘리그라피로 쓴 글씨와 한지로 만든

 

등갓이 보여서 조금은 고급스러운 느낌이 드네요.

 

 

 

여기의 핵심은 코다리와 시래기에요.

 

시래기는 철분이 많이 들어있고

 

어쩌고 저쩌고 항암작용도 하여 좋다나요.

 

알죠? 무우청으로 만든게 시래기죠?

 

 

원래 시래기국을 좋아해서 기대해 볼만해요.

 

 

 

코다리조림과 코다리 갈비조림, 코다리문어조림, 코다리 쭈꾸미조림

 

하나씩 다 시켜먹고 싶은데

 

오늘은 기본메뉴인 코다리 조립 중자를 시켜보네요.

 

4인 가족기준으로 괜찮은 것 같아요.

 

 

여기다가 무우청 시래기를 추가~~

 

 

 

명태살을 양념에 묻혀 김한장에

 

고추하나 올려서 먹으면 좋다네요.

 

 

반찬은 이렇게 깔끔하고 김, 고추, 동치미, 호박죽

 

셀러드, 나물, 콩나물

 

 

 

 

갓김치, 파래무침 하고

 

밥하고 같이 먹을 수 있도록 시래기국이 나와

 

집밥을 먹는 느낌이 물씬나네요.

 

 

 

 

 

 

 

 

 

모아서 한번 사진을 찍어봤어요.

 

괜찮은 느낌이죠?

 

 

 집밥을 먹는 느낌 어떠나요?

 

 

 

드디어 코다리찜 등장~~

 

머리와 코다리살이 이렇게 토실하게

 

비치되어 있어 절대 양이 작지는 않아요.

 

한 3~4마리정도 들어가 있는 모양이네요.

 

 

살짝 매콤한 향이 고추장과 고추기름이 들어가

 

매콤하면서 달콤한 냄새가 올라오는데 좋더라구요.

 

 

 

싱싱해보이는 명태살이 완전 군침이

 

입속에 가득고이게 하네요.

 

 

 

 

 

 

 

 

다소 혐오할지 모르지만 이렇게 명태머리도 들어가 있어

 

하나씩 발라서 먹는 맛도

 

쫄깃해서 일품이에요.

 

 

 

레시피대로 김에다가 명태살과 콩나물을 얹고

 

싸먹으니 김맛과 매콤한 명태살의 쫄깃함이

 

이렇게 조합도 맞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어요.

 

맛있다~~

 

 

 

명태살, 원래 반건조 명태가 코다리잖아요.

 

이건뭐 쫄깃함과 명태의 맛을 함께

 

느낄수 있어요.

 

매콤하면서 달콤하고 쫄깃하면서

 

살짝 고향의 맛을 느낀다고나 할까?

 

 

 

이곳의 최고봉은  바로 시래리

 

3천원을 주고 시켰을때 양이 많고 뭐가 있을라나

 

생각을 했지만 가지고 왔을때는 살짝 실망~~

 

으~~ 근데 이 시래기를 양념에 찍어서 먹어보니

 

이건뭐 ~~ 새로운 입속의 향연이랄까?

 

먹방의 신세계를 맛본 느낌이네요.

 

 

 

 

 

 

 

밥하고 이렇게 한번 말아서 먹으면

 

양념의 맛과 환상적이 조화가 안먹어본 사람은

 

모른다는 말씀~~

 

 

 

맛의 신세계를 느끼고 싶은 사람은

 

다 모여라~~

 

 

한번쯤 새로운 맛과 집밥의 느낌을 보고 싶을땐

 

이곳에 와서 한번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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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촌동 한근에 한근더에세 제주흑돼지구이의 맛을 경험하다

 

 

멀리서 친구가족이 대전에 처음온 반가운날

 

어디를 갈까 하다가 아직은 그래도 애들이 가장좋아하는

 

맛있는 고기를 먹기로 했어요.

 

손님이 손님인지라 맛있는 돼지고기는 제주 흑돼지구이를 맛있게 하는

 

한근에 한근더로 가기로 했어요.

 

 

 

올리브영 위층에 떡하니 언제 왔는지 모르게 입점해있어~~

 

깜짝놀랐다나 ~~ 원래 관평동에서 자주 여기갔었는데

 

아주 맛있고 좋아서 친구랑 먹어도 괜찮을 것 같았어요.

 

 

깨끗한 실내에 사람이 버글버글

 

고기 굽는 냄새가 지글지글~~

 

맛있는 고깃집은 역시 다르네요.

 

 

 

메뉴판도 이렇게 깔끔하니 보기 좋아요.

 

생긴지 얼마 안되어 그런가~~

 

아무튼 깨끗한 느낌은 아주 좋았어요.

 

 

 

제주흑돼지는 1,2kg에 4만5천원에 판다네요.

 

우와~~~ 싸서 입이쩌억~~

 

고기를 맛있게 먹는 방법은 이렇게 자주 고기를 뒤집지말고

 

육즙이 빠져나간다나~~~

 

 

 

흑돼지가 일반돼지고기보다 더 맛있고

 

좋아서 이렇게 몸에 좋다네요.

 

이왕이면 맛있는 고기로 몸보신 하는게 좋아요.

 

 

 

 

 

 

 

 

두툼하게 썰어온 흑돼지고고 살짝이 칼집이 나있어

 

먹을때 씹는 맛을 더 부드럽게 해주는

 

비주얼이 어때요?

 

 

 

기본찬도 이렇게 깔끔해요.

 

콩나물무침에 달걀찜에 상추와 채소까지

 

깔끔하니 좋네요.

 

 

 

 

 

지글지글~~ 자글자글~

 

맛있게 익어가는 제주 흑돼지구이~~

 

맛있는 고기는 갈치젓갈에 찍어서 드시면 아주 맛있네요.

 

 

 

고기냄새가 아직도 콧속에 남아있는 느낌이네요.

 

 

 

 

 

 

고기와 즐기는 이야기 속에 소주한잔 곁들이고

 

한번씩 이렇게 친구들이랑 와서

 

 

안주거리 걱정없이 편하게 마시길 원한다면

 

여기가 회식의 최적장소인것 같아요.

 

 

 

한근에 한근더에에 맛있는 돼지고기 맛보네요.

 

맛있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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