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남성용 자켓 선택하기 어렵네요

겨울 파카는 있는데 자켓이 없어  갈아입기가 뭐시기 해서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다양한 자켓이 있었어요.

문제는 제가 원래 입고다니던 구스다운 파카는 비싼데

따듯하고 핏도 잘나오고 좋지만

다소 아웃도어 느낌이 나는게 흠이면 흠이라,

30대 후반에 맞는 패션이 필요한 새미 캐주얼의 느낌이랄까?

요녀석은 스타일리쉬하기도 하고 핏도 좋은데

약간 정장의 느낌이 나고 회사서나 바깥에서나 쉽게

입을수 있는 느낌이 아니라 맞춰서 입어야 될듯한 느낌~~~

이런 류의 스타일의 옷보다

아래 스타일이 더 마음에 들지만 비싼 가격이 문제

그리고, 캐주얼 하면서 살짝 댄디한 느낌의 옷을 찾기가 쉽지는 않네요.

겨울에 입는 느낌의 자켓은

아웃도어 스타일

캐주얼 스타일

정장스타일

스포츠 스타일 등의 옷이 있지만

내가 원하는 스타일의 옷은 정장과 캐주얼의 중간이면서

댄디하면서  따듯한 옷이랄까?

멋도 있고 가격도 괜찮은 녀석은 없을까?

그래도, 점수를 매기자면 좀더 아랫쪽의 스타일에

더 점수를 매기고 싶네요.

그래서, 이미 올젠에서 멋진 가성비 있는 자켓을

샀지만요?

어떠세요?

어떤 종류의 옷이 마음에 드시나요?

올젠 겨울 외투, 겨울과 잘어울리는 멋진 상남자의 포스

겨울 외투가 항상입고다니는 밀레 메이커의 아주 따듯한 점퍼만

입고 다니니 조금은 단조롭고 하여

이렇게 새롭게 남성복에 도전해봤어요.

여러메이커중 가장마음에 들었던 메이커는 올젠

아마도 남자들이 많이 입는 중가 브렌드?이상의 괜찮은

메이커로 알고 있는데

제 들른 곳의 매장에서는 세이백화점,

3가지 모델을 봤는데

약간 정장느낌의 외투와 아웃도어 필의 재질의 옷

그리고, 지금 보는 모델중 가격과 가벼움

그리고, 핏을 만족시킨 모델은 요게 가장 괜찮지 않았나 싶어요.

살짝 잘록한 허리라인이 요즘 대새인 핏을 반영하고.

전면의 복잡하지 않은 디자인이

심플함과 남성의 세련미를 더해주는

세미캐주얼과 정장 중간의 옷이 아닌가 싶어요

기지바지 종류와 청바지 스타일등 모든 옷들이 쉽게 어울릴듯한 외투는

누구에게나 어느장소에서나 일상복으로서

더큰 입는 즐거움을 주지 않나 싶어요.

세련미와 일상복의 두가지와 함께 가격까지 할인하여 16만원 정도니

이정도면 겨울 외투로 가성비와 품질 두가지 모두를 잡은

외투가 아닌가 싶어요.

핏이 이쁘죠?

저도 올젠이라는 메이커는 처음으로 입어보는데

30대 후반부터 40대까지 잘어울리는

메이커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다음에도 옷을 사면 올젠에 함 들러봐야 겠네요.

마인드브릿지 겨울바지 핏이 죽이네요

얼마전 겨울바지 세일을 하기에 들른

이마트 아웃렛, 마인드브리지 매장에 들렀어요.

거기서 고른 겨울바지 5만원대의 중저가 상품이지만

언듯보기에 핏도 괜찮고 일상과 업무에 둘다 어울릴것같은 바지

약간의 스판기도 있고

요렇게 티셔츠랑 받쳐입으니 모양새가 좀 나네요.

뒤에서 본핏은 어떤가요?

요새는 바짓단을 거의 맞게 잘라서 입으니 기냥 구두를 신지 않고도

이렣게 핏이 잘 산다는 ~~

유휴~~~

겨울 외투와 함게 이렇게 함께 입으니

더욱 핏이 사는 바지

제 바지 중에 대부분이 요런 핏의 바지가 많은데요.

그중에서도 중저가 제품군 중 마인드브릿지 바지는

단연 1위가 아닌가 싶어요.

가성비와 핏을 함께 잡은 겨울바지

마인드브릿지 바지는 이렇게 저한테

새로운 즐거움을 주네요.

핏이 살아있는 마인드브릿지 바지 괜찮네요.

루이스까스텔 쿨티셔츠 시원하고 활동하기에 편해요

지난 여름 사진을 꺼내보다가 이렇게

단양으로 여행갔던 때를 떠올리며

새로 샀던 여름용 쿨티셔츠를 블로깅 해보아요.

항상 여름이 되면 땀도 많고 해서

일하러 갔다오면 몸이 땀으로 흥건

옷은 당연히 매일 갈아입어야 겠죠?

냄새 때문에~~

근데 땀을 많이 흘리면 몸이 찝찝하잖아요?

그래서, 옷도 빨리마르고 땀흘려도

몸이 찝찝하지 않는 시원하고 잘 마르는 소재의 쿨 티셔츠를

커플로 샀네요.

물론, 사유는 제가 땀이 많아서리~~~

어때요?

가격은 한 4만 5천원 쯔음 주고 샀던것 같으네요.

핏이 살아 있나요?

당시는 엄청더운 여름날, 우리가 찾아간곳은 단양하고도

천동동굴이라는 곳인데~~

바깥은 한여름이라면 안은 거의 초가을 정도의 느낌과 온도,

이곳이 최적의 테스트 장소가 될줄이야~~~

완전 쿨티셔츠에 만족했어요.

핏도 잘맞고 둘이 같이 입으니 꼭 커플티 같기도 하고

애들이랑 같이 천동동굴에서 찍은 사진을 이렇게 올려보네요.

시원한 쿨 티셔츠 때문에 이렇게 시원한 여행을 다녀올수 있었던

그날의 기억을 이렇게 포스팅 해보네요.

미소가 보이시나요?

멋진 여름의 추억을 되새겨 보네요.

우리가족 화이팅~

마인드브릿지 기모면바지 핏이 살아있어요

겨울이라 추워요~~

기래서, 기존에 입었던 청바지와 다른 바지류들이

기모가 없어 조금 안타깝더라구요.

춥다는 이야기죠~~

그래서, 며칠전 대전 복합터미널 2층 패션아웃렛에 갔다가

지나가면서 들른 마인드브릿지 옷가게에서

이런~~

세일중이던 면바지를 봤지뭐예요.

가격도 많이 할인해서 저렴한게 2만4천원 씩이나

이런 바지를 제 시기에 사면 거진 5만원은

줘야하는디~~~

물론, 요건 찬스다 싶어

와이프한테 사자고 했더니?

사실 제가 사자고 않해도 겨울바지가 없다며 물어보던 차에

저렴하면서 가성비 좋은 바지가 있으니

긍정~~

요렇게 사서는 제가 기장이 짧으니

수선도 하고 ~~

이건 짧은 사람들의 공통점,

그래서, 요즘은 많이 접어입더라구요.

하지만, 나이가 나이인지라 접는것은 포기하고

싹뚝 잘랐어요.

우선 바지를 입어보니

제가 원래 30사이즈를 입는데 조금 통이 크게 나온것 같아

29를 샀거든요.

원래 마인드브릿지 바지는 스판이 많이 있고해서

딱 맞는걸 사는데

아마도 이녀석이 면바지라 늘어나는 재질이라

작은 사이즈가 맞게 제작? 한것 같더라구요.

면바지는 입을 수록 더 늘어나는 것 아시쟎아요.

요렇게 핏도 살아있고 손으로 만져보니

바지 재질도 부드럽고,

천이 괜찮았어요.

옷도 입으니 조금을 살이 없는 탓에

핏도 잘맞고 아주 잘 산것 같어요.

기분 좋아~~~

기모면바지는 역쉬 마인드브릿지

할인할때, 사보세요.

기모재질이라 일반 다른 천보다 따듯해요.

몽벨 여성 700FP 헤비 레나4 핏이 몸에 착 감기네용

예전부터 롱다운자켓이 사고 싶어서

왜? 난 소중하니까요.... 추운계절에 하체까지 보호하는

자켓은 사랑이네요

간만에 마음에 드는 디자인으로 골라

신랑님의 윤허를 득하고 27만5천원에 구매

요녀석을 사면서 나의 발을 보호하기 위해 등산양말을 2개

공짜로 득템까지 했어요.

요녀석이 라벨이니 참고하세요.

사실 요 디자인이 아니라 살짝 다른 디자인을 골랐는데

신랑님이 좀더 세련된 디자인을 추천해주기에

쩝, 첨은 의아 했는데

자꾸보니 더 좋아보이더라구요.

사실 제가 디자인이나 색상을 보는 안목이 조금~~~

모자는 약간 너구리털 같은 느낌에 허리를 살짝 조여주는

잘록함이 약간의 세미 캐주얼의 느낌까지

원래 몽벨은 아웃도어상품이라

요런 느낌은 덜했는데 요즘은

일상복과 같이 기능성을 갖춘게 특징이라 디자인이

요렇게 괜챦게 나온다나요.

옷을 처음으로 사와서 집에서도 입어 봤는데

앞모습 뒷모습 모두 합격점인것 같네요.

제가 근무하는 곳에 입고 같더니

몸이 얇아서 핏이 잘맞다나요?

ㅋㅋㅋ

새옷이 괜찮았던 것으로 이해~~~

사파리형 디자인이 요렇게 이쁜줄

핏이 몸에 착 감기는 느낌이랄까?

신랑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