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카스텔 기본티 세련됨에 반했어요

며칠전 샀던 루이스카스텔에서 산 기본티 자랑을

할라고 해봐요.

우연히 가게에 들렀는데 너무 마음에 드는 티셔츠가 있어

골랐는데 입어보니 이런~~

깔끔하고 시원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에

반했다나요.

오

기본티 치고는 아주 잘빠졌죠?

폼한번 잡아보고는 괜히 좋아서 웃음이 나와요.

가격도 저렴해서 4만9천원으로 세일중이에요.

다른 티셔츠도 샀는데 이건 골프웨어라서

틀린가봐요. 만족도 200%~~

담에도 또 사야지,

루이스카스텔 너무 마음에 드네요.

단양시장 오성통닭앞 슬러시가게 무지개슬러시

명소는 아니지만 단양시장의 맛난 오성통닭을 먹으러 가니

바로 앞 가게에 이렇게 무지개슬러시가 파는거에요.

목도 마른참에 먹을라니 1개 5천원  상당히 비싸지만

애들의 요구에 1개를 샀어요.

병이 이뻐서 애들이 항상 요런걸 먹고 싶어하죠?

1개는 보틀 포함해서 5천원 리필시 2천원이라

다소 비싸긴 한데 더울때는 슬러시가 애들의 목마름을

해결해 주기는 해요.

모양은 꼭데기에 이렇게 붕어모양이라

귀여운 캐릭에 더운데 시원하고 달달한게 들어오니

이런 목마름은 한방에 해소되는 느낌이더라구요.

통닭을 기다리면서 1시간정도의 시간을 보낼라니

이것도 감지덕지 달달하고 시원한게 좋았어요.

애들아 고맙다 너거땜시 먹어본다.

탠디 스니커즈 클래식한 귀여움이 있다

항상 클래식한 결혼식장용 구두, 플레인토와

일상용으로는 로퍼 밖에 없어 하나더 사야 겠다고

며칠동안 벼르고 벼르던 차에 스니커즈를 샀어요.

어때요? 귀엽죠?

일상신발인 동시에 구두로 일상복과 정장복

모두 소화가 가능한 탠디 스니커즈에요.

수제화답게 구석구석을 살펴보면 한땀한땀

세심한 손길이 느껴지는 신발이에요.

여름이라 요렇게 정장식 반바지에 티셔츠랑

탠디 스니커즈를 신어봤어요.

발만 나온 사진이라 설명이 그렇긴 한데

그래도, 완전 짱 멋있어요.

신발을 사서 신을때마다 느끼는 건데

탠디 구두는 오래오래 신어도 센스있는게

질리지 않는 디자인과 컨셉이 고심을 많이한 흔적이 있어요.

우째야 쓰까~~

요새 패션에 쓴돈이 너무 많아서

패션에 공감하신다면 중간에 배너 한번 눌러주세요.ㅎㅎ

가벼운 펜 낚시대 아주 신기해요

요즘 시원한 계곡에서 물놀이 하는 장면을 자주 보는데

저는 요새 낚시하는 사람이 신기하더라구요.

그래서, 낚시나 해볼까 생각해보면서 뒤진 것이

펜 낚시대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펜을 펼치면 낚시대가 되고 여기다가 릴을 끼워서

원투 낚시대처럼 사용할 수 있네요.

줄도 달려와서 신경안써도 되고 대단~~~

색상도 다양하고 길이도 1m, 1.2m, 1.5m로

다소 짧고 가벼운게 흠이지만

가벼운 물고기들은 까물면 안될것 같아요.

ㅋㅋㅋ

구성은 3,4가지 색상의 낚시대가 있고

릴은 이전의 버전과 달리 좀더 괜찮은 사양으로

달렸긴 하지만 그래도, 낚시대를 다룰대는 조금더

조심해야 할 것 같네요.

모양새는 그럴듯하게 괜찮지 않나요?

송어나 배쓰, 송사리, 산메기, 꺽지는

아무래도 문제 없을것 같네요.

바다용으로 사용하기는 별로인것 같지만

가족과 함께 가벼이 낚시할라고 하면 아주

괜찮은 아이템이 아닌가 싶어요.

대전 근처로는 물한계곡이나 논산 수락계곡, 금산 운일안 반일암,

옥천이나 요런 계곡이 물이 깨끗에

요 낚시대로 괜찮은 사이즈의 고기는 잡을 수 있을것 같네요.

인제 진정한 낚시군이 될까 싶어요.

나라별 군대월급 차이는 얼마나 날까?

요새 티브에 보면 각종 테러가 많이 일어나는 것 아시죠?

세계 각지에서 일어나는 테러들

그리고, 그속에 나오는 멋진 군인들

요런 장면들을 보고 멋진 군인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있을 거에요.

태양의 후에의 유시진 대위는 직업 군인이죠?

여기에 사병 월급차이를 정리한 동영상이 있네요.

동영상속의 군인월급차이를 보면 쩝~~

한국 군인들 멀리 타지에서 고생하는 국군 장병들

대단히 자랑스럽네요.

대한민국을 지키는 군인여러분이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