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에서 택배 보내기

어제 며칠 동안 벼르면 아이들 옷을 정리하여 여름옷, 작은 옷 등을

모두 정리하여 어떻게 할까 하다가 다른 지역에 사는 친구한테 전화하여

옷을 보내 주기로 결심~~~

집근처에 있는 우체국으로 가서 우체국 전용 택배박스를 가지고와 포장 후

포장된 박스 상단에 주소를 기재후 우체국으로 출발~~~

먼저 우체국으로 들어가니 우측벽면에 우편 수수료 안내 표지가 있다.

박스 상단에 보내는 분, 받으실 분의 주소가 기재되어 있고,

이렇게 포장된 박스를 소포 전용 저울에 올려 놓고~~~

처음에서 우측에 무게만 표시되고, 금액은 표시가 되지 않는다.

그리고, 잠시 후 금액이 ~~ 우와 금액은 무게에 정비례 하여 지정된 과표대로 계산된단다.

인제 친구가 소포를 받고 전화를 받고 기뻐하면 끝~~~

가을 산보와 함께 보이는 풍경

오늘 일찍 마친 탓에 바깥으로 애들과 함께 산책을 나가본다.

날씨가 선선하여 가히 활동하기 좋은 가을 날씨라 할만하다.

머리끝을 스치는 바람과 조금은 가벼운 차림의 옷들이 아직 여름이

다 지나가지 않았음을 알게 한다.

조명 사이로 보이는 살짝 덜 여물은 단풍은 바람사이에서 서있고,

사루비아 꽃 망울 끝에 단물이 누군가를 기다리는 저녁~~

집으로 돌아가는길 풍광에 홀딱 젖어 들게하는 가을~~

밝은 조명 빛에 가슴마저 설레이는 아~~ 가을

푸드트럭에 파는 음식 마져도 따듯함이 베어 있는 가을~~

가을 풍경 속으로 고고~~

보쉬 IXO Vino 충전드릴 사용 후기

아침에 수도 꼭지 고장으로 터진 샤워기 때문에

수도 메인 밸브를 잠그려다 보니 드라이버가 없다.

그때, 생각 난것이 보쉬 드릴 짜잔 이전에 샀던 충전 드릴

작아 앙증맞고 힘이 좋다고 해서 사보았다.

콤팩트한 가방이 깜찍~~

와인을 딸수 있는 기능이 있는 충전드릴 사용 설명서를 함 볼까요.

우측하단에 충전드릴의 사용 스펙이 있다.

충전기 마저 귀여운 보쉬드릴 인제 사용을 해 볼라고 한다.

꼭 충전드릴의 충전기가 핸드폰 충전기 처럼 깜찍하다.

손에 그립감이 좋고 힘이 좋아 한번 가득 충전 시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면

몇 달간이라도 충전하지 않고 사용이 가능하다.

빨간색 버튼을 좌우로 밀면 좌우 회전이 바뀌고 중간에 놓으면 정지 상태가 된다.

그리고, 사용 시 앞쪽에 램프가 켜져 어두운 곳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손에 그립감이 좋고 좁은 장소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수도꼭지 메인밸브 덥게도 쉽게 거뜬 ... 접때는 앞쪽에 드릴 날을 사용하여 조금은 힘들지만

시멘트 벽도 뚫은 적이 있다.

다용도 사용이 가능한 보쉬 충전 드릴 한번 사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