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 교육 후기

며칠전 회사에서 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죽어갈 수도 있는 누구를 살릴 수 있다는 교육인 것을 알고는

이런 내용의 전달에도 누군가 한사람을 또 살겠구나 하는 생각에

내용을 포스팅해본다.

교육을 해주신 분은 소방서 교육팀으로 수많은 사람을 살리신 경력이 있는 분이었다.

우선 어떤사람을 심폐소생술을 해야한는 가?

하는 질문에 여러가지 경우의 사람이 나왔지만...

1. 물에 빠진사람

2. 호흡으로 인한 발작이 있는사람

3. 목구멍에 음식이 걸린사람

4. 낙하에서 떨어진사람

온갖종류의 환자에게 거의 필요하다고 하니 아주 중요한 것이 아닐 수 없다.

생각지도 못한 사고 환자들에게나 거의 해당하니 한번쯤 배워두면 좋다는 생각이 든다.

먼저 이러한 환자가 발생한다면

심폐소생술 학회에서 설명한 자료처럼 아래와 같은 순서로

심폐소생술을 하면 누구가를 살릴 수 있다.

 뇌는 3분간 산소공급이 끊어지면 가망이 없고, 심장은 5분간 끊어지면 안된다고 하니

참고 하시길....

1. 의식확인

2. 119 신고

3. 호흡확인

4. 심폐소생술 실행

5. 자동심장세동기가 있다면 심폐소생술을 5세트(흉부압박30, 인공호흡2) 실행 후

   자동심장세동기를 쓰도록 한다.

6. 호흡이 사

심폐소생술의 경우 다리를 모으로 위 그림처럼 측면에서 휴부(명치중간)를 깍지낀손으로

체중을 실어 눌러준다.

될수 있는한 숨을쉬듯이 머리에서 몸천체까지 피를 밀어야하므로 눌러준다.

충분한 시간은 심장이 피를 온몸에 공급하듯 혈액을 동일하게

중요한 머리부터 온몸으로 세포를 죽지않게 유지시키는 기능이다.

이것을 30회 실시 후

입으로 인공호흡을 폐가 충분히 부풀어 오르는지 확인하면서

2회 실시한다.

이모든 심폐소생술을 5세트 실행 후 아래의 방법으로 자동심장세동기를 사용할 수 있다.

아래는 요새 웬만한 건물에는 다 있다는 자동세동기가 회사에도

있는 것이 아닌가?

아래 처럼 심정지 환자 발생시

사용한다고 한다.

사용방법은 심폐소생술 5세트 실행 후

아래와 같이 패드를 정해진 위치에 붙인다.

몸에서 전기가 흐르는 방향이 있으므로 정해진 위치에 붙여준다.

나머지 내용은 자동 심장세동기에서 음성으로 나오는 내용을

그대로 실행해 준다.

그리고, 가장중요한 것은 심장세동기에서 자동으로 세동시키는 것이

가능하다는 말이 나오면 일단은 첫번째 미션에 성공한 것이다.

가장중요한 자동심장세동기에서 가능하다는 말이 나왔다면

2차 심장세동으로 미션이 바뀌고 여기서 안된다면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약을 놓으면

조금은 또 살아난 가능이 있다고 하니 너무나 중요한 과정이 아닐 수 없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심장에서 피를 전신으로 흐르게하여

머리와 심장이 죽지않도록 하는 것이 라고 하니 심폐소생술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듯하다.

교육 후 5세트의 심폐소생술을 인형에게 실습해보았는데

이또한 쉬운일이 아니므로 평소때 조금은 체력을 길러 놓는 것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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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옷장옆 우산꽂이

비오는 날 회사를 출근하면 비는 오는데 우산을 들고 가야하고

막상 회사안으로 들어가면 마땅히 우산을 놓아둘때가 없었는데....

며칠전 비오는 날 본 우산꽂이 어~~~ 이런게 있었네...

옷장옆에 있는 우산꽂이 별거는 아닌거 같지만

독특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상품인것같다.

이렇게 옷장이 몇개 없을때는

우산 몇개만 2단으로 꽂는게 필요할 때가 있다.

아래쪽을 분리하면 물받침이 빠져나온다.

오래된 물을 하수구로 고고~~~

간단한 아이디어로 보이지만 꽤 쓸만한 틈새 아이디어,

조금만 생각하면 새로운 시장이 개척된다....

틈새 아이디어 상품으로 인정~~

교통위반벌점 , 교통위반범칙금, 교통위반 과태료 

오늘 퇴근길에 상시 단속에 걸려 유턴시

신호위반으로 벌점 및 범칙금을 통보 받았다..

원래 착한 운전 마일리지제를 신청하여 하고 있는데

애매한 위치에서 차를 막아놓고 단속을 하는 것이다.

우와...미치겠다.. 잘못이 없는것 같은데 단속으로 당하다니....

쩝 할말은 없지만 올해부터 변경된 벌금과 범칙금은 상당하다....

그리고, 현장에서 단속된 벌금과 범칙금은 벌점이 까지지도 않는다니...원

아래 표를 참고하시고 단속에 걸리지 않고 착한 운전하시길...

벌점

범칙금

과태료

참 나라에 충성하고 산다...

버터구이 오징어 고소한 맛에 황홀하다

 오늘 저녁에 출출한 저녁을 어떻게 달래볼까하여

마트에 들렀다가 문득 눈에 들어온 오징어

요걸로~~ 버터구이 오징어를 해먹으면 어떨까 생각해보는데

마침 시식을 한다..

고소하고 맛있다... 오늘은 버터구이 오징어로 결정~~

조리방법은 요?

마트에 있는 손질된 오징어를 사와서 이렇게 씻어준다.

씻은 후 마른수건으로 물을 잘빼어 꾹~~ 눌러서 닥아주면 OK

그 다음은 이렇게 버터를 뜯어서 이쁘게

프라이팬에 달구어 주면 된다... 양은 1조각 중간으로

이쁘게 이렇게 한조각 넣어 주고

살살살 달구어 주면 진한 버터의 향기가 코를 자극한다.

가능한 맛있는 몸에 좋은 버터를 사용하면 더 좋다....고나 할까?

그 다음은 과감히 오징어를 한마리 투하~~

몸통과 다리를 분리하여 구우면 더 좋다.... 오징어 냄새도 솔솔~~

어느 정도 익으면 다시 오징어를 꺼내서 먹기 좋게

이렇게 잘라서 계속 구워주면

노릇하게 꼬불꼬불 오징어의 색상이 변하고

진한 바다의 향기와 버터의 고소한 냄새가 코를 찌른다.

자 맛있게 이렇게 구워진 버터구이 오징어를 한입에 쏘옥~~~

맛이 어떨것 같냐구요?

영화관이나 패스트푸드 점에서 파는 버터구이 오징어와는

비교할 수 없는 고소함과 토실한 살이~~~~

입에 한가득 하나 집어먹으면 그 야들쫄깃한 식감과

오징의 특유의 싱싱한 말랑함에

활홀함을 느낄정도이다....완전 맛있는 오징어버터구이 진정한 구이는

집에서 구워 드세요...

아참, 애들과 신랑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도 오늘도 맥주가 땡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