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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준비를 위한 베스트 건셉 차량용 선풍기 어때요?

인제 얼마 남지 않은 여름 휴가 1일 간의 캠핑이 예정되어 있어

이렇게 USB 선풍기와 차량용 시거잭 선풍기를 샀어요.

 

사실 여름에 캠핑도 좋고 여행도 좋지만

찐득거리는 더위를 식혀줄 아이템이 필요한 것은 사실

그래서, 저희 가족이 4인이라 이렇게 2개의 선풍기를 샀지요

 

요녀석은 6인치 선풍기로 차량 운전시 써큘레이터 역활도 하고

차량내에서 틀 용도로 산 USB선풍기

작으게 세고 자리는 덜차지할 선풍기엔데~~

며칠 틀어보니 놓을 곳이 만만치 않아 차박용으로 쓰면 딱이더라구요.

 

요녀석은 택배비 포함 1만 3천원 정도

 

 

다음은 윈디2 선풍이 이녀석은 아마 12인치 정도 되는데

작으면서도 가볍고 풍량도 세서

야외에서 어디 전원만 있으면

시원한 바람에 머리를 말려도 될 정도의 선풍기랄까?

하여튼 세더라구요.

 

 

요녀석들은 제가 얼마전에 만든

요 인산철 파워뱅크 20A용으로 하면

2일간은 끄덕 없을것 같네요.

구성이 벌써 기대되네요.

낚시도 하고 물놀이도 하는데 이만큼의 구성은 없을 듯하네요.

 

 

 

 

 

늠름하게 서있는 나의 선풍기들이

올여름 애들의 시원함을 지켜줄 생각을 하니

멎져부러~~~

 

윈디 선풍기는 택배비 포함 2만 8천원 정도가격이에요.

 

 

항상 더워서 힘들었는데 파워뱅크, 선풍기의 조합은

여름 캠핑에는 아주 베스트 컨셉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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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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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 문어낚시와 1박2일의 상주해수욕장 물놀이 여행을 가다

7월이라 삼천포에서 문어가 많이 나오는 계절인데요.

3주전 친구가 고향에 와서 문어낚시도 하고

술도 한잔 하자는 이야기에

7월 15일에 이렇게 문어를 잡으러 나서 보네요.

 

예전에 어릴적에 집에서 배를 운영했었는데 이때는

한창 문어를 많이 잡았었던 기억에 대전에서 아침 8시30분에 출발~~

사실 그 전날 늦게 야근한탓에 일찍일어나려고 했지만

실패!!!

 

삼천포에 도착한 시간이 벌써 11시 30분이 넘어가네요.

 

하지만 심기일전해서 출발~~

멀리 보일랑가 모르겠지만 문어는 많은지 모르지만

배는 빼곡하게 많아 많이 잡을수 있을지 의문이 들정도~~

 

늑도에 들러서 낚시를 갔는데 동네는 고기가 조금올라오나

싶을 정도로 낚시하는 외지인들로 북적북적~~했어요.

 

이날의 물때는 조금 ~~

물이 거의 가지는 않지만 삼천포는 물이 세서

추는 40호를 쓰고 이렇게 줄낚시를 했어요.

줄낚시는 전통적인 방법으로 손으로 직저 잡는 건데

낚시대를 거쳐서 오는 감각보다는 감각이 좋고

채비도 터질 염려도 없어 문어잡이에는 제격~~

 

 

 

 

 

요렇게 배를 타고 삼천포 대교 근처, 초양도 근처

단항이라는 동네 근처, 늑도대교 아래 정도에서 낚시를 했는데

아침에는 조과가 상당히 좋아서

아침 8시 30분 부터 했는데 이미 우리 멤버가

11마리 이상 낚시로 잡앆어요.

문어 사진이 없어서 조금 아쉽지만~~

 

문어는 원래 수초같은데 있다가

채비가 문어를 유혹?하면 살짝 올라타는데

이때 느낌이 돌에 걸린건 같은 느낌이 들면 문어고 한번 챔질시

라인의 텐션을 유지해야 잡을수 있어요.

 

하지만, 이날은 너무 늦게 시작한 탓에 저는 꽝~~

입질이 저의 채비 근처로만 안오는지 쩝~~

 

물간에 보인 문어를 보니 아주 작은 녀석 3마리 정도

큰사이즈의 kg급 문어 4마리

나머지는 일반적 사이즈의 문어로

총 잡은 마릿수는 15마리 정도 잡았어요.

 

낚시가 끝난 시간이 오후 3시30분 정도

잠깐의 시간이었지만 허리가 끊어질듯~~

사실 선상 문어잡이는 안잡힐때는 배에 타고있는 것 자체가

고문이지요~~

하지만 이날은 친구들과 같이 가서 심심한 줄 모르겠더라구요.

 

사실 맨 첫 대문 사진이 저희가 잡은 문어중 가장 작은 녀석으로

종이컵에도 쏙들어가는 귀여운 녀석이에요.

 

 

다음은 늑도에서 40분 거리인 남해 상주해수욕장으로 갔는데

이날 날씨도 살짝 흐리고 해서

아주 해수욕하기 좋았어요.

 

뒤로 보이는 많은 사람들이 다 해수욕하는 사람들

엄청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애들은 이렇게 올해 처음으로 물속에 들어가는 지라

좋다고 강아지처럼 뛰어노네요.

 

여행의 완성은 하트

사실은 남해쪽 해수욕장은 서해보다

깨끗해서 저는 아주 좋아하는 편이에요.

 

요렇게 수영복은 없었지만

튜브와 함께 같이하는 물놀이에 사람들도 신나고

애들도 신나고 보는 저희도

시원해서 너무 좋았네요.

 

물놀이에 지쳐서 잠깜 에너지가 빠질 즈음 시작된

모래놀이는 또 한번 애들을 빠지게 하네요.

여기도 모래를 파면 조개랑 고동이 많이 나오니

가시는 분들은 삽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요날을 "쏙"이라는 가재과의 생명체를 잡았어요.

 

그리고 간간히 조개도 나오니

잡는 재미도 일석이조 한가지 단점은 조개 잡는 채비가없어서

손으로 하니 아주 힘들었다는 점~~~

 

이렇게 물놀이와 낚시를 마치고 늑도로 와서

식사를 했는데 뒤로 보이는 바다 아름답죠?

저의 고향이기도 한 이곳은 밤에는 볼락도 잡히고

문어도 잡히고 운치도 있는 아름다운 곳이네요.

 

 

 

 

 

멀리 보이는 삼천포대교의 야경과

바깥에서 먹는 고기와 문어라면 장어구이는

친구들과의 우정을 더욱 따듯하게 만드는 것 같네요.

 

맛있고 아름답고 훈훈하다라는 말이 어울릴것 같네요.

 

요렇게 피날레는 문어 사진으로 마무리~~~

어때요?

문어낚시와 여행을 함께 가고 싶은 곳이죠?

거기에 친한 분들과 1박을 한다면 낚시해서 힘들었는 낮의 피로를

한번에 푸는 아름다운 여행이 되지 않을까?해요.

 

2일간의 여행이었지만 알차게 놀고

친구들 가족들과 함께 했던 여행이라

더욱 재미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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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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