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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1'에 해당되는 글 1

  1. 2016.03.31 가볍게 떠나는 전주한옥마을과 자만벽화마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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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떠나는 전주한옥마을과 자만벽화마을

 

 

오랜만에 가까운 전주한옥마을로 떠나 보내요.

 

봄이라 마음도 들뜨고 가까운 곳으로 훌적 가고 싶은 마음에

 

대전에서 1시간 거리인 전주한옥마을로 떠나보네요.

 

 

 

콧노래가 절로 흥얼흥얼~~

 

전에 낙안읍성 민속마을이랑 안동 하회마을을 가보았기에

 

잠깐 기대되는 데요.

 

 

 

 

전주까지 도착하고 한옥마을 앞에 10에 도착하니 이런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아 외부 주차장을 이용했어요.

 

도보로 전주한옥마을 까지 한 12분 정도 거리에요.

 

 

가는길에 핀, 개나리가 노랗게 이쁘게 핀게

 

이제 완연한 봄이네요.

 

 

 

 

이제 한번 전주한옥마을로 떠나볼까요?

 

전동성당, 최명희 문학관 이런곳을 제외하고

 

가족끼리 갈만한 데이트 코스로 둘러본 관점에서 적어보아요.

 

 

 

 

자, 이제 한옥마을 속으로 떠나볼까요?

 

마음은 즐겁고 발은 가볍고

 

출발~~

 

 

 

우선 가까이 보이는 한옥을 배경으로 사진을 한장 찰칵~~`

 

 

이곳의 한옥은 전통한옥이 아니라

 

대부분이 개조 한옥이고 이한옥들은 1930년대

 

형성된 것들이 대부분 이라네요.

 

 

 

 

길거리는 한옥과 깔끔하게 정리된 느낌의 블럭,

 

각종 먹거리와 사람들이 북적하여

 

아마도 데이트 코스로 적합한듯해요.

 

 

 

 

 

중간에 들른 동학혁명 기념과에 들러보았어요.

 

큰 아이가 역사에 대하여 궁금해해서 들러본 곳이네요.

 

 

거리 중간에 떡하니 자리잡고 있어 더 기억에 남는 듯해요.

 

 

 

 

길거리에는 쪼르르 흐느른 물길이 있어

 

시냇물의 느낌이 나도록 연출 했나봐요.

 

머리 한옥들이 보이시죠?

 

 

 

 

 

 

이곳에는 여러곳에서 이렇게 한복과 옛날 검정 교복

 

그리고, 한옥중에는 임금님복장, 기생한복, 일반 한복 등

 

여러종류의 복장과

 

 

구석을 돌아다니다보면 빌린의상을 입고 다니는 것을

 

쉽게 볼수 있어요.

 

 

 

친구들끼리 이렇게 와서 한복을 입고 다니니

 

 

보는 사람이 특색에 흐뭇한 느낌도 들었어요.

 

우리가 간날은 날씨가 좋아

 

한복을 입기에 좋아서 일까?

 

 

 

 

 

 

 

 

요렇게 곳곳에 맛있는 간편먹거리들이 즐비~~

 

문어꼬치, 닭꼬치, 모찌, 오꽃, 떡갈비등이 많이 길을 다니면서

 

먹는 것 걱정을 안해도 되구요.~~

 

 

 

전주한옥마을의 명물 풍년제과 수제 초코파이

 

몇번 사먹어 본탓에 한참 달달함에 빠져서

 

먹었던 초코파이에요.

 

 

 

 

 

 

한옥몬 왕 치즈 닭꼬치

 

 

 

과일이 상큼하게 들어있는 찹쌀 모치

 

 

 

오징어를 꽃다발 처럼 튀긴 오꽃

 

 

 

 

한옥마을은 여러곳을 돌아보아도 온통 한옥과

 

가게들 뿐이라 따로 설명을 안해도

 

다 비슷해보여요.

 

 

하지만 사람들이 데이트나 구경을 위해 아주 많았어요.

 

 

특이한 것은 한옥마을 중간에 초등학교, 여중고가 있었던게 놀라웠어요.

 

여기서 학교다니면 특이하겠다는 생각이 잠시 들었어요.

 

 

 

 

다음은 한옥마을끝에서 오르다 보면 보이는

 

육교를 건너서 자만벽화마을에 들러서

 

사진을 몇장 찍어보았어요. 

 

 

 

 

 

 

 

 

 

티비에서 나오는 애들이 좋아하는 각종 캐릭터들이

 

이곳에는 원색으로 잘 그려져있어

 

자칫 애들과 같이 오면 지루할 것 같은 시간을

 

 

아마도 즐겁게 해주는곳이에요.

 

 

 

올드한 무지개 부터 최신 캐릭터까지

 

조금은 진한 원색으로 애들과

 

연인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매력이 있는 곳이에요.

 

 

 

싸우다가도 이곳에 오면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매력과 즐거움이 있는 곳이죠?

 

 

아이들이 이렇게 캐릭터랑 손도 잡아 볼수 있는곳~~

 

 

 

전주한옥마을과 자만벽화마을에서 좋은 기억을 이렇게

 

또, 남기고 오네요.

 

 

아참, 길거리에서 너무 주전부리를 많이해서

 

전주콩나물국밥과 비빔밥을 못먹었는데

 

다음엔 꼭 먹고 와야지~~

 

 

 

 

한번은 꼭 더 더워지기전에 들러서

 

다시끔 고전의 모습속에서 작은 기억을 머무르게 하는 곳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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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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