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9. 13. 02:29
5월의 장미 - 봄의 기억 속으로 여 행 이야기2014. 9. 13.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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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장미 - 봄의 기억 속으로
지난 사진들을 뒤적거리다 발견한 장미꽃 사진 아무런 배경이 없어도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이 열정적 사랑 이란 꽃말을 가진 이유를 알겄같다.
인제 9월의 가을을 접어드는 때에 장미 사진을 찾고 봄의 싱그러움을 부러워 하는
것은 세월이 지나감이 너무 안타까워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내요...
잠자는 나를 깨우고 가네요..
오늘은 봄에 찍은 장미와 추억을 포스팅 해본다.~~~
아파트 화단 앞에 핀 장미 고개 숙이 모습이 아름답다.
빨간 색 장미는 정열의 꽃망울을 터뜨리기 일보 직전 너무 아름다운 모습~~
나비가 아이의 무릎위에 앉아있어,
신기한듯 나비를 쳐다보는 막내가 괜히 우습다.
봄이 가고 여름이 오고,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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