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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반딧불 팬션
오랜만에 지난 여름 놀러갔던 상주 반딧불 팬션의 추억을 떠올리면서
상주 시골 팬션을 포스팅 해본다.
팬션은 아주 깔끔하고 대형 방들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단체로 이용하기엔
안성 맞춤~~~
보기에 널찍하고 깨끗해 보이는 바깥 풍경 - 저쪽 끝으로 가면 너른 개울에 모래
사장이 있어 물고기를 잡고 놀기에 좋다.
널찍하고 깨끗한 주방~
넉넉한 냉장고~
바위 밑에 있는 노래방 입구~~
개울에서 직접 끌어 올린 물로 수영하는 천연 수영장~~~안전하고 깨끗
바로 옆 개울가에는 다슬기가 한가득~~~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 하던 한때~~ 애들도 어른도 아이가 된다.
방에서 옹기종기 술판을 벌이며 옛날 이야기로 꽃을 피운다.
한 여름밤에 구워먹던 고구마는 여름밤임을 잊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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