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7. 21. 21:18
여름철 미역국 속을 부드럽게 한다 음 식 이야기2015. 7. 21.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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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미역국 속을 부드럽게 한다
몇일동안 열심히 일한 댓가
속에서 신물과 매스꺼움이 있다.
밥은 먹어야겠고 속은 아프고
요때 들어온 맑은 미역국
오리지날로 미역만 불려서
물을 넣고 멸치다시물에 푹 25분 끓이고
국간장 2스푼으로 간을 맞춘다음
중불에 15분 끓이면 완성
이때 마지막에 참기름 한방울이
포인트 다.
국물이 맑고 오로지 미역의 참맛을 느낄수 있는
속을 부드럽게 하고
피를 맑게 만드는 담백하고 순수한 맛이 좋다.
만약, 밥을 같이 죽으로 먹고 싶다면
중불로 바꿀때 밥을 넣고
30분 끓이는 센스가 필요하다.
좋다...엄마의 손맛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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