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스파벨리 포레스트12 팬션 사용 후기 - 편백나무 팬션이 좋다 여 행 이야기2015. 1. 5. 11:24
대구 스파벨리 포레스트12 팬션 사용 후기 - 편백나무 팬션이 좋다
오랜만에 가족들이랑 스파벨리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나온 시각 7시
종일 노느라 힘들고 지친몸을끌고 밥을 먹은 후 찾은 곳이 포레스트12
팬션 21평짜리 2가족 갔는데 취사가 되는 곳이 40만원
스파벨리 근처에는 방도 없고 하니 가보지는 않았지만
편백나무로 된 팬션이라 믿고 구매를 결정으~~~ 내돈
저녁 9시쯤 포레스트12 입구에 들어가니 우왕 온통 형형색색 온동네가 트리이다.
입구 주차장에서 미니셔틀이 숙소로 이동시켜 주는데
바깥 경광 때문에 다시내려와서 구경을 하고 다시 방으로 돌아왔다.
형형색색 아름다운 트리가 우리들이 사진찍을 곳이 어딘지 조차
모를만큼 다양하고 이쁘다 밤에만 즐길수 있는 곳~~~
포레스트12는 아주 전통편백나무로 집들이 되어 있어
좀더 친환경적으로 보인다.
실내인테리어도 편백나무집답게
전통가옥으로 한눈에도 멋지다는 느낌을 받을정도
방에서 쉬면서 이집하나 샀음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포레스트12의 특징은 전통가옥인만큼
전통이 있는 실내인테리어가 아주 인상적이다.
여기는 서비스로 4장의 스파벨리자유이용권(당일사용)과
포레스트내의 식사4인권, 그리고 얼음썰매 이용권을 준다.
어제 보았던 아름다운 조명들이 사라진 아침에는 정원의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도록 정원의 아침을 주는 곳이다.
전통가옥 마을을 아이들에게 구경시켜주고 체험시켜 줄 수 있어서 좋다.
중간중간 있는 동물원 처럼 꾸며진 느낌과 식물원들은 정말 돈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잘꾸며져 있다.
우리는 어제 받은 얼음썰매 이용권으로 얼음썰매를 씽씽 지쳤다.
포레스트12의 기억은 아름다운 자연과 동물과 아이들을 함께
뛰어 놀게 할수 있는 아름다운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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