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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2. 14. 20:16

바지락 칼국수 맛나게 먹기 음 식 이야기2014. 12.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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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 칼국수 맛나게 먹기

 

 

눈이오는 겨울이 되면 무언가 따듯한 국물이 생각 나는 법 - 저녁 메뉴로는 국물계의 지존

 

바로 바지락 칼국수를 오늘은 저녁 메뉴로 결정 짜잔 진행해 본다.

 

 

 

 

 

보기만 해도 속이 컬컬하게 따듯하게 느껴지는 비주얼이다.

 

 

 

먼저 시장에서 사온 바지락을 물에 소금을 넣고 풀어 놓는다.(해감과정)

 

 

 

 

2. 멸치를 넣고 국물은 낸다.( 멸치 육수를 내면 바지락과 잘 어울린다.)

 

 

 

당근 1/3, 파1개, 느타리버섯 1/3팩, 양파1개, 호박 반개를 먹기 좋은 사이즈로

 

주로 채썰기를 한다.(식감이 살고 국물에 야채가 잘 베임.)

 

 

다 끓여진 육수에 야채를 먼저 넣고 중간불에서 끓은후  

 

칼국수를 살살 밀가루 털어내듯이  돌려가면 풀어준다.

 

 다 끓은 칼국수는 국간장으로 밑간을 한다.

 

마무리는 뜸들이듯이 약한불에서 살짝 더 익힌다.

 

 

 

진하게 긇은 육수에 바지락이 섞여 있는 비주얼이 냄새와 함께 감동으로 밀려온다.

 

 

자 인제 애들과 함께 먹어 보는 데 비주얼과 국물에서 보이듯이 살아 있는

 

싱싱함과 채소의 참 맛이 어울어지는 웰 빙한 맛이 최고 이다.

 

 

면발을 먹고 국물을 같이 먹으니 이건 뭐 속이 완전하게

 

풀리는 국물계의 지존 인듯~ 목구멍을 타고 속을 헤집는 따듯함이

 

좋은 맛이다. 저녁에 맛나는 바지락 칼국수 만들어 먹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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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