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촌동 박가부대찌게 얼큰하니 웰빙한 괜찮은 곳이네요

하루종일 놀다가와서 뭘 먹을까하고 생각하고

간곳이 얼큰하고 맛있는 부대찍게 집,

송촌동의 박가 부대찌게~~

처음가는 곳이라 조심, 점심시간이 지난 타임이라 사람들은 별로 없었어요.

요렇게 보쌈과 부대찌게를 같이 운영하는 곳이라

밥 먹는 곳이 두곳으로 나뉘어 있어서 그런지

보쌈집 테이블쪽으로가니

보쌈을 먹을건지 물어보시더라구요.

처음엔 어리둥절~~~

간판에 보니 이렇게 부대찍게 2인이상 주문시

2천원 할인까지~~

앞에서 보니 홍진영이 사진으로있어 뭘까 했는데

아마도 정식 홍보 모델인가봐요.

실내는 예전과 다르게 테이블식이고

인테리어도 부대찌게집의 느낌보다는 약간

시크한 술집의 컨셉~~

깨끗하니 좋았다는~~~

천정인테리어는 약간 퓨전에 커피솝느낌이

인테리어에 신경을 아주 많이 쓴듯한 모습이 인상적이에요.

실내도 아주 깔끔하게 정리된 느낌으로

입구에서 좌우가 보쌈과 부대찌게로 나뉘어 있어요.

물론, 부대찌게와 보쌈을 각각 먹을수 있도록

테이블오 구분이 되어있어요.

우리는 셋트메뉴를 시켰는데

부대찌게 3인과 떡갈비 2인으로 3만2천원으로 실속메뉴에서

음료수 1개에

공기밥2개는 추가로 시키고 라면사리까지

괜찮은 가격에 대만족~~

깔끔한 상차림으로 4인이 가니 요렇게

밑반찬으로 2곳으로 주더라구요.

부대찌게는 끓는 동안 맛보고 반해 먹는 바람에

초기 셋팅 사진은 못찍었네요.

맛있어서 블로그에 올려야 겠다는 생각에 그만~~~

수제햄에 고기까지 먹어보면 부대찌게 기본메뉴인데도

얼큰한 맛이 좋았어요.

떡갈비는 이렇게 양파와 같이 나왔는데

살짝 단맛에 먹을만 했어요.

이렇게 밥과 함께 부대찌게를 먹다보니

얼큰한 맛과 함께 즐기는 점심에

애들 입에 국물이 묻어있을 정도 마지막에 먹는 국물까지

속이 확 풀리는 느낌에 완전 대박~~~

이렇게 사리면 오뚜기면인데

봉지는 홍진영씨가 있네요.

그만큼 메뉴에 신경을 쓴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맛도있고 얼큰한 부대찌게에

수제햄이 들어가서 더욱 웰빙한 맛을 부대찌게가

인상적이 곳이네요.

원래 조금 구석에 있어서 신경도 안썼는데

가성비도 좋고 추가로 회식메뉴로 보쌈까지 먹으면

대박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드는 곳이네요.

안면도에서 신나는 카트라이더 스릴도 즐기고 드르니항 꽃게다리 구경까지

어린이날을 맞아 안면도로 떠나보는데

목적은 애들이 좋아하는 카트라이더 체험,

가끔씩 오기는 하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제대로 즐기지 못해서

요번에는 즐겨보겠다고

인터넷에서 카트예매까지 해서 와봤어요.

인터넷으로 예매하면 3마원짜리 2인용 카트라이더가

2만4천원으로 할인, 물론 2인용도 할인되고 해요.

잘보면 아시겠지만 카트라이더는 나름 속도가 있어

이렇게 이용기준이 있으니

1인승과 2인승을 구분하여 둘이 탈것인지 결정해야해요.

2인승도 나름 재미있으니 고민은 하지 않아도 되요.

힘들어 간 카트라이더 체험장,

어린이날이라 사람들이 바글바글,

1시간 정도 기다려야 된데서 근처마트로 가서 맛조개 체험을 위해

맛소금도 사고

근처 구경도 했어요.

탑승자 안전수칙과 이용자 안전수칙확인는 필수에요.

나름 속도도 있어 다칠수도 있고

물건을 분실할수도 있어요.

참, 설명중에 카트라이더끼리 부딛히면 싸움은 못말린다니 ㅋㅋ

안전에 더더욱 주의~~~

요렇게 기다리는 시간이 많아서 헬멧도 착용하고

잠깐 기다려 보니 더더욱 신나~~~

인제 타는 거야 ~~

하지만 기다림은 끝이 없네요.

카트라이더 탑승후 신나게

사진도 한컷

원래 작은애는 안탄다고 했다가

탑승하니 기분좋은 것은 숨길수가 없어 잇몸이~~

안타까운것은 카트라이더 타는 사진은 없는데

그렇게 빠르지도 않은데

직접 타보면 속도감이 장난이 아니에요.

거의 한 20분 정도 타는 것 같았어요.

씽씽

몇바퀴를 달리던 시간은 정해져 있으니

씽싱 달려 보시길~~~~

타는 동안 날리더 머릿칼과 바람은 속도앞에는 무용지물

정신없이 재미있었던 것 같았어요.

신나게 달리고 나니 백사장 항도 한번구경

근처에 있다던 드르니항 꽃게 다리까지

멀리서보니 꽃게 다리 모양이 확실~~~

사람들이 다리를 걸어가는 모습에 우리도 걷기에 참석

다리가 너무 이쁘지요?

다리에 오르기전 사진 한컷~~

이곳은 백사장항과 드르니항이 연결되어 있어

아침에 일어나서 백사장 동네어서

드르니항 동네까지

마실 다녀올 만큼의 거리 거진 30분 정도 걸릴라나~~

다리를 오르면서 보니 멀리 갯벌에서

낚시하시는 분들과 갯벌체험을 하는지 호미를 들고

나가서 작업?하시는 분들까지

많은사람들이 있는 것이 대단~~

그리고, 드르니항 다리밑으로 물길이 나는게

긴 백사장해수욕장과 어울어져 이국적이 느낌까지 멋있었네요.

더운 봄날 이렇게 아이스크림까지 하나들고

살살 걸어가니

외국이 따로 없는 행복한 느낌~~~

다리를 내려오면서 다시 한컷 찍어보는데

살짝이 아쉬운 느낌까지

안면도에  가면 볼만한 새로운 새로운 명소였어요.

여기에 날이 따듯해지면 낚시도 잘된다니

참 괜찮은 장소가 아닌가 생각이~~~~

백사장항에서 카트라이더 체험과 음식

그리고, 백사장항 시장구경과 드르니항 다리까지

만약, 가까운 곳에 캠핑까지 한다면

백사장 해수욕장의 멋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멋진 백사장 해수욕장을 여기까지 정리해보네요.

부처님오신날 비래사로 봄길 걸어보기

부처님 오신날이기도 해서 어디로 가볼까?

하는 생각으로 잠깐 생각한 것이 계족산에 있는 비래사로

걸어가보기로 했어요.

비래사로 가려면 선비5단지 근처에 있는 주차장으로 가서

살살 걸어올라가면 2km정도 될라나~~

살살 걸어가 보다보니 이렇게

감자가 이렇게 나와서 새싹이 올라오네요.

이쁘고 귀여운 생각이~~~~

비래사 입구에서 보니 이렇게 연꽃도 판매하고

밥도 주니 부처님 오신날의

자비로 받아들이고 많은 사람들이 나물 비빔밥으로 드시고

계시니, 대단한 선물인것 같네요.

이렇게 절의 내부 광경을 사진으로 찍어보았는데요.

많은 분들이 내부에서

절을 드리고 있어서

사진은 못찍었는데

작은 절이라도 이렇게 공을 드리고 있는 것을 보니

뭔가 고민을 빌어볼라는 마음이 보이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절의 한쪽 구석에서는

이렇게 야외에서 절을 하는 공간도 있고

잠깐 비래사에서 마음으로 놓고

잠깐 여유를 가져보는 시간이었어요.

잠깐의 여유이지만 가끔 산속의 절에서

이렇게 마음속의 고민도 빌어보고

자연을 느끼는것도 부처님께 감사해야 할일들 인것 같아요.

가끔씩 절에서 여유를 가져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