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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오백리길 4코스, 해외에 가지 않아도 이국적인 냄새가 나는 걷기 좋은 여행 코스


요즘 주말이라 아침에 눈을 뜨면 뭘 할까 하는 생각보다 사람들 많은 곳을 피해서
즐길만할 장소가 있을까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이번에는 트래킹 장소로
대청호 오백리길 중 4코스로 가보았습니다.

대청호 슬픈연가 촬영지로 검색해보시면 몇십 대 정도 차를 댈 수 있는 주차장이 나옵니다.
주차를 하면 바로 아주 깨끗한 화장실이 있으니 아주 편리합니다.

주차를 하고 데크길을 내려가다보면 숲 사이로 들어가는데 벌써 피톤치드가 몸속으로
빨려 드는 느낌에다가 저절로 걸어가게 만드는 곳입니다.


데크길이 있기 전에 아마도 이곳은 숲길이 었을 텐데 테크를 만들고 이렇게 중간중간
사진 찍을수 있는곳을 만들어
접근성을 좋게 만들어 더 좋은 명소로
거듭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본론으로 가서,
나무 사이로 걸어 들어가는 길에 보이는 대청호의 풍경에 저절로 오기를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되는 곳입니다.


데크를 따라 가는 길이 더워지는 초여름 더위를 잊게 하는 장소가 아닌 가싶습니다.


나무 중간중간에 뭔가 달려있는 데 하나는 새집처럼 보이고 하나는 다람쥐를 위한 땅콩을 놓는 곳이
있기 때문에 자연을 위한 아름다운 생태공간임을 알고 마음을 치유하게 하는 곳 아닌가 싶습니다.


사진 속에 보이는 장면을 보시면 모래? 가 약간 황토색인데 실제로 보면
백모래가 정말, 백사장과 유럽의 느낌이 나는 장면이 있는 곳이 여러 곳이 있습니다.

코스를 가다 보면 중간중간에 앉을 곳과 사진 찍을 곳이 있어서 지루하지 않고 숲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자연과 함께 힐링하고 산책할 수 있는 최적의 코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만약,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에서 치유하는 힐링과 감성을 느끼고 싶다면
바로 이곳이 그곳이 이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대청호 오백리길 4코스,
짧은 제 글로 다표현해내지 못하는 다시 한번 가고 싶은 마음속의 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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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