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케어센스 혈당측정기로 건강을 관리해보세요

작년 10월 건강검진 시 당뇨로 판정받아서

여러가지를 조사해본 결과 당뇨는 살도 썩게 하고

장기도 망가뜨리고

합병증도 일으키는 무서운 대사질환이라서 기냥 놔두면

괴롭게 죽게되느 무서운 질병이더라구요.

원래 당뇨병의 기준치는 125를 넘으면 당뇨판정인데

127로 살짝 걸린 상황,

하지만 기냥 놔두면 아주 수치가 엄청 올라가는

무서운 상태더라구요.

당뇨를 상세히 보면 췌장이 인슐린을 분비해서 당을 분해하는 역활을 하는데

췌장이라는 녀석은 소화를 돕는 효소를 분비하거나

당을 분해하거나 하는 보이지 않는 역활을 하는데

이부분이 약해져서 그렇다고 하네요.

당뇨판정을 받은 다음에는 췌장의 기능이 약하므로

당이 적은 음식과 당을 낮추는 음식을 섭취하고

당이 쉽게 분해 될수 있도록 근육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는게 당뇨에 좋아서 조금씩 실천하고 있어요.

그래서, 구매한 혈당 측정기 케어센서 국내 제조사의 제품인데

혈당 측정용으로 사봤어요.

사혈침, 알콜솜, 검사킷 100개로된 추가 구성품이

3만2천원이더라구요.

중간에 보이는 길쭉한 기계가 당뇨검사기계인데

여기에 검사킷을 끼우고

사혈침을 볼펜같이 생긴 도구에 장착해서

피를 빼서 검사한다고 하더라구요.

하여튼, 처음하는 검사라 장비 메뉴얼도 보고

혈당관리 수첩도 보고 한번 실행해 보는데

사용 방법을 간단히 소개한 설명서도 있고

간단한 프로세스가 박스에도 있다라구요.

혈당검사순서를 정리를 해보면

1. 검사킷트를 장비에 장착하고

2. 사혈침으로 피를 내기전 피를 뽑을 부위를 알콜솜으로 소독후

말린다음

3. 사혈침으로 피를 낸 후

4. 검사킷트가 장착된 장비를 피를 뺀 부위에 5초간 접촉해주면

5. 자동으로 계산된 혈당값이 나오게 되요.

처음 검사한 결과는 요렇게 116으로 8시간 공복 혈당이

나오게 되었네요.

마음속으로 얼마나 뿌듯하던지

몇달동안 식이요법등 많은 실행 조건들이 있었기에

더 마음속으로 뿌듯했던 검사 결과 였어요.

자가 혈당 측정의 장점은 정해진 시간에 정확히 검사할수 있는 장점과

음식 섭취 후 공복혈당을 측정해서 당에 좋지않은 음식을

정확히 구분해서 방지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내가 실행한 항목들이 혈당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알수 있다는

엄청난 장점이 있어요.

처음 혈당을 재는 것이었지만 다음에는 정확한 당뇨의 정의와

발생원인등 다양한 정보를 포스팅해

혈당관리하는 방법도 알아보고 실행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께요.

후버바이스 독일 맥주의 클래식한 보통맛 맥주

오늘은 별 안주 없이 후버바이스 맥주를 마셔보네요.

안주는 특이한 게 없는 볶은 검은콩으로

고소함이 일품인 마른 안주의 기본이에요.

후버바이스는 호프브로이하우스 프라이징을 대표하는 맥주라고하는데

독일의 대표적인 양조장의 하나라고 하네요.

하늘색 바탕의 캔에 곰이 그려진

캔의 디자인이 프라이징의 맥주임을 알려주네요.

헤페바이젠 맥주이면서 오리지널인 독일맥주

맛이 어떤지 궁금하여 요렇게 사서

냠냠해볼까하는 생각이 들어서 요렇게

이마트에서 행사할때 샀어요.

기냥 먹어도 되는데 최초 시음할때는 이렇게 잔에 부어서 2번정도는

맛을 음미하면서 자료도 찾아보고

향과 맛을 평가해보기도 해요.

거품은 풍부하지만 넘치지 않고

탄산은 보통정도인 오리지날 바이젠의 맛을 볼까요?

약간은 쏘는 듯한 진한 맛보다는 덜쏘면서

중간의 묵직함을 느끼게 해주는 맛이 아닌가 싶어요.

독일의 생맥주맛이라고 할까?

진하고 묵직한 몇 다른 독일 맥주에 비해 약간 가볍고

입속에는 잠간 도는 듯한 느낌을 맛볼수 있는 보통 느낌의

보통 바이젠 맥주라고 평가해보고 싶어요.

제가 약간 진하고 묵직하거나 그런 스타일의 맥주들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조금은 가벼운 느낌이 들지만

독일 맥주가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겐

경험삼아 먹어볼수 있는 평준화된 독일 맥주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고무 구두끈으로 이쁘게 마감해보기 두번째 도전

얼마전 고무 구두끈으로 로퍼를 한번 이쁘게 마감해 본다음

새롭게 자신감이 붙어 이렇게 두번째 도전을 해보게

되네요.

물론, 직원이 직접 마무리 해주면 아무래도 좀더 이쁘고 맞게

핏이 나올수도 있지만 직접해보는 것이

만족감과 만약에 길이가 안맞거나 했을때

좀더 쉽게 수정을 할수 있지 않는가 생각해봐요.

원래 오리지날은 이렇게 클래식한 모습의 스니커즈

이것도 그리 질리지도 않고 하지만

신발을 신다보면 끈이 가끔 풀리거나

늘어지거나 해서 조정해야 한다는 것~~

그래서, 이렇게 고무 구두끈으로 이쁘게 마감해서

변신을 시켜 보았네요.

어때요? 깔끔하게 변화한 모습이

오리지날 모습에 비해 귀여운 맛은 없지만

깔끔해서 참좋다~~~라는 느낌이 드는것은 뭔지~~~

이렇게 직접 고무 구두끈을 묶다보니 다음에 신발을 사면 좀더

이쁘게 묶어보고 싶은 느낌이 드네요.

고무 구두끈의 마무리는 안쪽으로 마감을 넣는 것이

비기인데요.

요건 크게 묶으면 신발을 신을때 조금은 걸리는 느낌이 있는게

불편한 점이에요.

그래도, 깔끔하게 가호에 목숨을 거는 스타일이므로 이게 좋네요.

로퍼 이쁘게 정리하기

스니커즈 이쁘게 정리하기

정장화 이쁘게 정리하기

겨울 남성용 자켓 선택하기 어렵네요

겨울 파카는 있는데 자켓이 없어  갈아입기가 뭐시기 해서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다양한 자켓이 있었어요.

문제는 제가 원래 입고다니던 구스다운 파카는 비싼데

따듯하고 핏도 잘나오고 좋지만

다소 아웃도어 느낌이 나는게 흠이면 흠이라,

30대 후반에 맞는 패션이 필요한 새미 캐주얼의 느낌이랄까?

요녀석은 스타일리쉬하기도 하고 핏도 좋은데

약간 정장의 느낌이 나고 회사서나 바깥에서나 쉽게

입을수 있는 느낌이 아니라 맞춰서 입어야 될듯한 느낌~~~

이런 류의 스타일의 옷보다

아래 스타일이 더 마음에 들지만 비싼 가격이 문제

그리고, 캐주얼 하면서 살짝 댄디한 느낌의 옷을 찾기가 쉽지는 않네요.

겨울에 입는 느낌의 자켓은

아웃도어 스타일

캐주얼 스타일

정장스타일

스포츠 스타일 등의 옷이 있지만

내가 원하는 스타일의 옷은 정장과 캐주얼의 중간이면서

댄디하면서  따듯한 옷이랄까?

멋도 있고 가격도 괜찮은 녀석은 없을까?

그래도, 점수를 매기자면 좀더 아랫쪽의 스타일에

더 점수를 매기고 싶네요.

그래서, 이미 올젠에서 멋진 가성비 있는 자켓을

샀지만요?

어떠세요?

어떤 종류의 옷이 마음에 드시나요?

퀼트 자동차 키 홀더가 너무 귀엽네요 - 1호 작품 생쥐 키홀더

얼마전 부터 큰아이가 퀼트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왜냐구요?

요새 애들이 학교에 가면 공부를 하는 녀석이랑 안하는 녀석이랑 두 종류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큰 아이는 공부보다는 그림그리고, 만드는 것에 소질을 보여서

퀼트교실에 보냈더니 바로 효과가 딱,

간편하게 만들수 있는 작은 모양의 키홀더를 만들어 왔더라구요.

요렇게 도안을 그려서 쥐모양을 만든다음 각 자 만들모양을 그리고,

앞뒤모양을 결정한다음,

각 부분이 될 천을 잘라서 하나하나

조각조각 바느질로 기워서 만드는게

퀼트가 아닌가 싶어요.

학원에서는 간단한 이런 모양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모양의 생활 용품을 만드는가 봐요~~

뒷면도 이렇게 깔끔하게 마무리~~

키홀더를 안쪽에 넣게 줄을 연결한다음 당기면

이렇게 안으로 들어가고

놓으면 바깥으로 키가 바깥으로 나오는게

주요한 아이디어 인것 같아요.

귀엽네요.

귀엽게 만드는 키홀더

고맙다, 큰 딸~~

독서대로 자세로 똑바로 공부도 열심히

얼마전 작은 아이가 책을 보는데 항상

거실에 누워서 삐딱한 자세로 책을 정말 열심히 보는 거에요.

근데.... 자세가 영

몸이 틀어질까봐 걱정이 되는 거에요.

기존에 집에 수제로 만든 독서대가 있었는데

이사를 오면서 없어져서 한참을 찾았는데

찾지 못하고 새로 구매를 했어요.

독서대를 사주었더니 손으로 들고 보지도 않고

이렇게 책을 놓고 잘보더라구요.

그리고, 자세가 누워서 보는 자세에서 앉아서 보는 것으로

바뀌어 걱정 뚝~~~

아이가 잠깐 나간 사이 이렇게 독서대를 사진으로 찍어보았어요.

애가 보고 있던 자리 그대로 찍는 거라 이렇게

더 마음이 뿌듯하고 좋았지요.

엄마, 아빠 감합니다.

책을 보는 작은 아이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서 아른 거려요.

책 많이 읽고 마음의 지식도 같이 갖추렴, 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