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2

« 2017/2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반응형
728x90
반응형

 

순천 국가정원 불빛 축제 겨울의 낭만이 있는 곳이네요

 

낮에 순천 생태습지를 다녀오면서 계획했던

국가정원 불빛축제~~

근데, 여긴 생태습지 입장권으로 갈수 있다하니

횡재 했네요.

 

입장료도 몇천원씨은 줘야 되는데~~

예전에 공주 장승마을 다녀온 이후로 불빛 축제는 안가봤는데

순천에서 오랜만에 가보네요.

 

아름답쥬~~

온갖 불빛으로 정원을 꾸며 놓은게 추운날씨이지만

신기하고 멋진 모습에

황홀할 지경이더라구요.

 

순천만 생태공원과 연계해서 이렇게

순천국가정원축제를 하고 있었어요.

불빛 축제 광장에는 사람들로 초만원이었어요.

 

 

근데, 요날은 정말 추워서 돌아다니기는 힘들었다는~~

 

만화캐릭터 부터 하트모양,

대형 꽃 모양, 트리모양 등~~

정원의 곳곳을 불빛으로 만들어 놓으니 정말 멋지더라구요.

 

국가 정원은 이곳이

국가에서 운영하는 곳이라 그런가봐요.

불빛 축제 가운데 건물은

내부에 먹을 거리와

마술 공연등과 쉴수 있는 곳이 마련되어 있어요.

 

 

 

하트모양의 끝었는 길에서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더라구요.

하나 들어가면

또, 하나가 있고 하니

가족의 사진을 찍기에는 딱~~

바람이 불어도 사진은 찍는다~~~헤

 

별빛 봉으로 된 나무에서도 이렇게 한컷

춥지만 이쯤은 사진앞에서

참을수 있지~~

손은 꼬옥 주머니에 넣고~~

 

꽃 모양 불빛에서 찍은 이쁜사진

저~~ 어때요.

이쁘쥬~~

정말 이뻐서 눈에 쏘옥 들어오더라구요.

 

중간에 마술도 보고

음식도 먹고 해서 시간이 거진 2시간 정도 걸렸네요.

마지막으로 불빛을 즐기면서

들른 순천 국가정원 이야기길에는

생태습지와 순천에 대한 것들이 전시되어 있어라구요.

요렇게 2시간의 국가정원 산책은 끝났구요.

마지막은 기념품관에 가서 멋지게 쇼핑해서

짱뚱어모양의 오카리나도 사고 했어요.

 

사진은 조금 부족하지만 직접가서 보시면

아름답고 이쁜 정원의 불빛을 원없이 감상할 수가 있어요.

아참, 중간에 사진도 천원에 액자와 함께 출력해줘서

가지고 왔네요.

 

다시 가보고 싶네요.

728x90
반응형
:
Posted by mapagilove
728x90
반응형

 

겨울 순천만 생태습지 갈대가 너무 아름다운 멋진 곳이에요

주말에 여행으로 순천만 생태습지를 다녀왔어요.

생태습지라고 해서 뭐 별게 있나 하고

가보았는데 허걱

입장료가 인당 8천원이더라구요.

 

그래도, 많으 사람들이 가보는 곳이라 들어가 보니

작은 생태박물과 같은 것도 있고

공원도 잘되 있어 깜짝 놀랐어요.

 

요걸로 끝~~~인줄 알고 너무 입장료가 비싸다라고

생각했는데 왠걸~~

갈대숲으로 이루어진 길이 끝이 없는 거에요.

거의 안을 모두 돌아보는데

바람이 불어 힘들었지만 거진 3시간 정도~~

 

내부에는 이렇게 작은 연못도 있고

저희가 간 시간이 늦어 천문대랑 박물관은 1개소는 못돌아 봤어요.

참, 배를 타고 습지를 도는 코스도 있었는데

이곳은 조류독감때문에

당분간 운행을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이곳은 무엇보다 긴 갈대숲이 너무나 아름다운 곳이 아니가 싶어요.

바람이 무척이나 불었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갈대와 자연을 느끼면서

즐기고 산책하고 사진찍으며

추억을 많으느라 정신이 없었어요.

 

가족이랑, 연인이랑, 친구들이랑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수 있는 곳~~

 

이런 생태습지에 나있는 나무길을 따라

하염없이 가는 것 같지만

매 장소가 새로운 느낌을 주는 곳이 아닌가 싶네요.

걷고 걷고 또, 걷고

사진도 찍고 하니 저녁노을이 살살 내려오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용산 전망대로 가는길에 보이는 전경은

가슴속에서 아직 잊혀지지 않을 장관을 연출하더구요.

교과서에 나오는 곳이라 막내가 아주 좋아한 곳이 요기~~

습지길을 따라 수없이 많은 철새가 날아드는 곳

곳곳에 새들과 게구멍들 자연을 느낄 수가 있었어요.

 

멀리 보이나요?

순천의 아름다운 저녁노을에

보이는 습지길이~~

힘들지만 용산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은

명작중의 명작이 될듯싶네요.

 

산위에 걸친 대양의 모습과

숲과 그리고, 갈대와 습지길이

이렇게 아름다운줄~~~

가슴이 벅차~~~ 영상통화를 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라구요.

이 겨울 집에만 있지 마시고

가족과 함께 추억을 남기려면 이곳~~

순천 생태 습지공원에 가보세요.

 

생애에 길이 남을 추억이 될듯하네요.

728x90
반응형
:
Posted by mapagilove
728x90
반응형

 

삼성 Ultra book9 노트북 분해해보기

오늘은 기존에 샀던 울트라북9 시리즈 노트북을 업그레이드 해볼까하고

노트북을 띁어 보려고 해요.

제 실력으로 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해보면서~~

사실 이 노트북은 미국에서 직구로 거의 16만원 정도에 구매한 노트북인데요.

그 때까지만 해고 거의 2백10만 정도 했다는 전설의 애지중지하는

제 노트북이에요.

 

애지 중지 했지만 세월이 흐른 만큼 업그레이드 하면 더 좋아질까해서

이렇게 내용을 확인해보고자 해서 분해 해보아요.

 

프리미엄 노트북이라 요녀석은 전, 후면이

풀 메탈로 되어 있어 약간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어요.

하지만 용기내서 해볼라고 살펴보니

의외로 쉬울것 같더라구요.

 

후면의 나사를 시계드라이버로 살살 풀어서 ~~~

 

요렇게 만든 다음 사실 이 나사는 잃어버리지 않게

한곳에 모아서 두고 노트북을 살짝 들어주면

애는 그냥 달랑 거리더라구요.

만약, 세게 잡아당기면 메탈이 휘어질 수가 있으니

조심조심 밀어주면서 마지막에 분해되지 않는 힌지부분(경첩)을

좌우로 살살 틀어주면 멋지게 분해 되더라구요.

 

힌지부분은 아래 쪽에 화살표로 표시된 부분이구요.

분해할때도 화살표 방향으로 살살 돌려주면

노트북의 후면이 분해가 되요.

 

 

 

 

자 인제 내용을 살펴볼까요?

근데,~~쩝~

삼성의 모든 기술이 집약된 노트북 답게

오밀조밀 모양을 만들어볼라고 한게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팬도 2개라 좁은데 넣는다고 고생 꽤나 했겠네~~~

그런데~~

이런~~

 

노트북을 거의 일체형으로 만든다고 이렇게

밀집도가 높다보니

분해해서 업그레이드 하기는 영 좋지 안겠더라구요.

요건 뭐~

분해하다가 망가지면 더 골치~~

개발자들은 뭐하는지 몰라요?

노트북도 잘만들고 수리도 자가로 잘될수 있게

만들면 더 좋을 텐데~~

아마도 요래서 노트북을 쓰다가 패드로 핸드폰으로 가서

재구매를 하지 않는 부분도 있을것 같네요.

 

이상 프리미엄 노트북을 분해 해보았어요.

 

728x90
반응형
:
Posted by mapagilove
728x90
반응형

 

담백하면서 맛있는 왕갈치 조림 너무 맛있어요

주말에 여수와 순천을 다녀오면서 들른 삼천포 활어회센터

이곳에 갔더니 수없이 많은 해산물들이

나 사갑슈하고 있더라구요.

 

집이 대전인데 이곳의 생선과 해물과는 비교가 안되는 싱싱함에

싼가격에 항상 이곳에 오면 많이 사가야하는 이마음을

달래기에 바쁘네요.

 

그중에 눈에 들어온 왕갈치, 이건 뭐 5지급으로 1마리에 2만5천원 가격이

아깝지않은 사이즈에요.

한참을 고민하다가~~ 주인아줌씨의 마지막 떠리미라고

전부 4만원에 가져가라고 하네요.

 

았싸 재수~~~

 

 

 

조림하기 좋도록 깔끔하게

 토막토막 잘라서

주시니 더욱 먹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아 지네요.

맛있겠다~~

요렇게 준비해온걸 바로 하지는 못하고

호박, 감자, 무우, 고추가루, 간장, 방앗잎,깨, 올리고당, 후추

아참, 양파까지 해서 듬뿍 넣어주고요.

갈치를 턱억하니 몇도막 넣으니 금상첨화~~

 

조리방법은 요기로 가서 확인해 보세요.

 

 

 

 

 

지글지글 ~~

보글보글~~

끓여주니 맛있는 냄새가 온집에 가득

입속에 침이 한가득 고이게 되는 음이이에요.

빨리 먹고 싶다~~~~

 

요,,, 식신 본능은 꿈틀대다가 음식이 나오자 마자

바로 폭발 하네요.

한입 먹고 또먹고 감자도 먹고,

무우도 먹고,

따듯한 흰밥과 함께하는 콜라보가 입속에서

마치 오페라 향연을 하는 듯한 칼치의 느낌이랄까?

표현은 어색하지만 맛은 거의 황홀경에 빠진 수준이에요.

 

 

 

 

이쁘게 젓가락으로 떠본 갈치 한점

입속으로 들어가니 따듯하면서 고소한 담백한 느낌이

입속에서 살살 녹는다고 할까?

매콤 달콜하면서 밥을 부르는 이맛~~~

요 시기에 안먹어본 사람은 모르겠지예~~

맛있다 왕갈치 조림~~

728x90
반응형
:
Posted by mapagilove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