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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감염 과정 및 경과 정리 , feat. 코로나 예방접종의 효과

 

날씨가 점점 가까워지는 지금, 방역 수칙도 자정 10명까지 모임이 허용된다는 소식과

14월 18일 이후부터는 실외에서는 마스크를 벗고 생활이 가능할 수 있다는 소식이

있어 들뜬 마음을 감출 수 없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오미크론 시대 인데다가 추가로 변이가 발견되고 한번 감염된 사람도 다시 감염될 수 

있다는 점이 코로나로 고생해본 사람이면 쉽게 마스크를 벗을 수 없다는 판단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코로나 종식보다는 좀더 일상화 되어서 편하게 살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즐겁게 만듭니다.

 

저의 코로나 일지를 공개해 증상과 과정을 공유해 보기로 합니다.

 

우선 처음으로 와이프가 코로나에 걸리고 안방에 격리되고 저는 당당히 첫날을 격리,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3차접종완료 상태에서 슈퍼항체를 가지는 것도 괜찮다 싶어

여러가지 도전과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1일차 같이 수면, 2일차는 뽀뽀, 그래도 감염이 되지 않았습니다.

 

이후 밥도 같이 먹고 잠도 같이 자고 바깥에서는 마스크를 단단히 써서 다른이들에게 

감염되는것을 철저히 관리 하였습니다.

 

그렇게 4일차 저녁이후 부터 몸이 뭔가 느낌이 틀리네요.(약간의 인후통)

5일차 새벽 5시 출근을 위해 자가 키트를 검사 후 씻고 준비... 처음을 두줄이 나오네요.

회사에 전화하고 오전에 근처병원에서 검사 및 진단서를 받기로 하는데

이건 전국으로 50만명대가 나오기 때문에 병원은 인산인해 11시30분에 종료하고

양성확진을 받았습니다.(검사전 상세히 증상을 기록해야 약을 정확히 받을 수 있습니다.)

예) 기침, 인후통, 가래, 열, 미각, 기타 등등..

 

약 까지 수령하고 난 후에야 아침약으로 먹고 난 후 본격적으로 인후염이 옵니다.

그리고, 잠이 잠이 왜 이렇게 많이 오는지... 약간 입맛도 없는 것 같고,

 

와이프는 맛을 못느끼겠다고 하는데 저는 그런거 없었습니다.

날짜별 정리( 종료시 까지 약은 꾸준히 먹었습니다.)

1일차. 인후통약간, 콧물, 기침 조금씩(약을 먹으면 미친듯이 잠이 옮.)

2일차. 인후통 심함, 콧물심함, 기침심함(약을 먹으면 미친듯이 잠이 옮.)

3일차. 모든 증상이 거의 미약 콧물을 엄청 줄어듦.(거진 정상, 약먹어도 잠이 덜함.)

4일차. 정상, 피로도 없음.

5일차. 정상, 피로도 없음.

6일차. 정상, 피로도 없음.

7일차. 정상, 피로도 없음.

 

규칙적인 식사와 약복용 유지를 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후기 아마도 증상이 미약하고 견딜 수 있는 것은 코로나의 오미크론화가 주된 원인이며,

3차 예방접종의 효과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추가로 코로나 약은 무료이니 증상이 심해지거나 다른 증상이 발현하면 가까운 병원에 

전화하여 처방을 받을 수 있으며 대리인이 처방전으로 약을 받아올 수 있습니다.

 

집에 있으면서 간만에 휴식과 생각하는 시간이 있었네요.

코로나 큰 걱정하지 않아도 되니 극복하려는 의지와 식사를 꾸준히 해서

극복하는 게 답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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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미 구이 고소하고 쫀득한 맛이 먹어본 사람만 아는 맛


봄철이라 강원도에는 가자미 낚시가 한창이라
낚시배를 타고 지렁이를 달아서 넣으면 주렁주렁
그야말로 풍년이네요.

티비로 보고 있으니 입속에 침이 고이는게
가자미 구이랑 가자미 찜이 먹고 싶어지네요.

그런데, 채널을 돌리던 중 홈쇼핑에서 가자미가 똭!!!

바로 이거!!! 한마리당 천원꼴에 40마리 주문...

가자미 포장 상태

토실한 가자미가 3마리씩 이렇게 포장되어 있어서
딱 맛있게 가족이 먹을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가자미 구이를 먹기전 살짝 물로 씻고 털어준다음,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팬을 데워봅니다.


촤~~~악,

가자미를 놓으니 기름에 얹어지는 소리에 귀가 즐겁습니다.

후추를 뿌리고 소금을 조금 뿌려서 약불에 익혀 줍니다.

살을 한점 뜯으니 고소하면서 담백하고
껍질에서 오는 쫀득한맛이 바로 가자미의 맛이 아니겠습니까?

봄 가자미 직접 잡아서 맛있게 먹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카드채비를 이용해서 먹는 것도
가성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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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슬림노트북 커피를 흘려 자판이 고장났을 경우 조치방법

 

얼마전 아이가 노트북에 진한 거피를 흘린탓에 키보드가 맛탱이가 가버렸습니다.

이럴때 할 수 있는 방법을 정리를 해볼게요.

1. 신속히 자판을 분리하여 키보드 물을 닦아내고 드라이기를 말려줍니다.

2. 자판만 미지근한 물로 흘리면서 키보드를 행구어줍니다.

3. 그래도, 자판이 안되는 경우  as센터에서 교환합니다.

4. 교환이 싫은 경우 usb키보드를 사용하여 대체 할 수 있으며

5. 노트북 특성상 무게감과 확장성이 필요하다면 블루투스 키보ㅡ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저의 경우는 저렴한 블루투스 키보드를 노트북에 탑재하려고 했는데

저렴한 키보드는 우선 통신속도도 무지 느리고 자판도 아주 두꺼워서

탑재가 힘들어서 ....

결국에 오리지날 키보드를 제거하고 탑재하고 교체를 시도했지만

잘 되지 않아서 아주 얇은 블루투스 키보드로 대체하는 결심을 하고,

기존의 자판부를 메꾸니 작업이 종료되었습니다.

어때요? 이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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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9 충전에러 간단하게 조치하는 방법

 

잠을 자고 일어나니 마이 폰이 전원이 이상하게도 충전이 안됩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충전이 문제가 아니라 희한한 메세지가 떠서 고민이 생겼습니다.

 

엄청난 메세지가??? 어제까지 잘되던 폰이 오늘 아침에 안된다...쪕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과감히 스마트폰의 백커버를 뜯었습니다.

백커버를 요렇게 열풍기로 열을 가해서 카드나 얇은 도구를 이용해 뜯고,

충전모듈과 메인보드도 뜯어내고,

 

상부하부 각 모듈을 샅샅이 분리해내고,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아래쪽  usb 커넥터부를 보니,

정말 답이 없네요. 다시 조립....

 

원래는 알리를 검색해 보니  노트9용 충전 모듈이 있길래 주문할까 생각했는데

정말 아무것도 없이 분해조립만 하고 나니 되다니.... 더 뿌듯한게 

용감한 저를 칭찬해 봅니다.

 

조립은 아주 간단.. 부품을 쑤셔넣고 전용본드를 발라주고 열을 가해주면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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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등 깜빡임은 안정기 문제?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형광등을 새것처럼

 

거실에서 TV를 보는데 뭔가 형광등 불빛이 깜빡깜빡, 이상스럽게 깜빡여

눈이 영 피곤한게 새로 뭔가를 갈아야 할때인가 봅니다.

 

거실 등이라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거실등은 등이 스위치 2개로 구분되어 있어

한쬭만 켜고 임시조치하여 쓰는데....

 

한달 후 이쪽 등도 이제 형광등이 다 되었나 봅니다.

 

형광등만 교환해서 쓸까? 혹 안정기를 교체해서 쓸까?

 

어차피 형광등을 교체하더라도 깜빡일 것이 뻔하기에 잠시 생각을 해봅니다.

어디서 본게 있어서

 

형광등이 안들어 온다면? 안정기 내의 휴즈 단선이고..

 

형광등이 깜빡거림이 있다면? 안정기 내부의 콘덴서라는 부품의 수명이 다된것입니다.

 

그래서, 긴급으로 차단기를 내리고( 내 생명은 소중하니까?)

작은 아이를 불러 도와 달라고 합니다.(생각보다 형광등이 거대?합니다.)

 

 

볼트를 풀고 형광등을 하나 하나 풀러서 아래에 내려 놓으니 요렇게

뼈대만 남았습니다.

 

여기서 주의 할 것은 머리위의 형광등은 생각보다 무거우니

반드시 중앙에 위치한 메인 전원서 3가닥을 버튼을 누른채로 분리 하셔야 합니다.

(선이 너무 오래되어 껍데기거 벗겨집니다. 우수수 떨어지는 파편들...)

물론, 분해전 사진을 찍고, 다음은 고정용 나비너트를 풀러줍니다.

(풀러놓으면 요런 모양이 되는 데 라인은 껍질이 하도 벗겨져서 전선 테이프로 보강했습니다.)

 

 

다음은 형광등 안정기고정용 볼트 2개를 풀고 앞뒤에 있는 4개소를 1자 드라이버로 살짝 들어주면

아래 처럼 형광등 안정기가 분리 됩니다.

(주의 할점은 이렇게 작업하기전에 어느쪽 형광등이 깜빡임이 있는지 체크해 놓으면

작업이 빨리 진행됩니다.)

 

다음은 문제있는 부품을 찾는데 까만색 동그란 콘덴서라는 부품이 뚱뚱하거나

부풀었거나 찢어졌다든가 뭔가 특이한 녀석을 찾습니다.

 

한참을 보다 보니 다른 녀석과 뭔가? 살짝 올라온듯한 콘덴서를 찾았습니다.

 

이게 하나만 있으니 표가 잘 안나는데 몇 개를 보다 보니 한 녀석만 살짝

배가 나온 듯한 모습입니다.(비교하면 잘 알 수 있습니다.)

 

퍼온 사진 한장 올립니다.

 

그래서, 이상 있을 것 같은 한녀석을 교환하고 재 조립하고

3시간 정도 등을 켜 놨는데 짱짱한게 깜박거림이 전혀 없습니다.

(콘덴서란 전기를 축적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전기를 축적하는 기능 이외에 직류전류를 차단 하고 교류전류를 통과시키려는 목적에도 사용됩니다.)

 

오늘은 맛있는 반찬에 칭찬 듣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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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겨운 코로나 언제나 끝날까? 신속항원 검사키트 공짜로 받는 법

 

코로나가 지속된지 2년의 시간, 2차 접종, 3차 접종까지 했는데도 델타변이가 나오고 오미크론이 나오고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오늘 날짜부로 일일 확진자가 9만명대.. 쩝

 

많다....어쩌면 나도 한번은 걸리지 않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지난 목요일 3차 접종 후 휴유증은 피곤하고 힘이 없고 잠만 오지게 오고,

조금 나을 만하면 피로감이 10배는 더 늘어난듯합니다.

(접종횟수가 높아질 수로 좀더 나아져야 되는데 혹하는 불안감이 드는 건...)

 

하지만, 혹시나 모를 코로나 감염에 대비하여 힘을 내서 접종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요즘은 거의 나가서 외식도 안하고 하지만, 그래도 감염은 어디서나 옮을 수 있기에

신속 항원키트를 구하러 가보니 품절에 가격도 허걱..

키트당 5천원선, 병원에서 진단 받아도 5천원선입니다.

(키트는 품절인 경우가 많아 가격이 오른 곳도 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사실, 요즘은 코로나 검사하는 곳이

공짜인 곳은 각 지역의 보건소와 시청 정도입니다.

그것도 일반 신속 항원 검사는 젊은 층 60대 미만 등에 가능하고,

기존의 PCR검사는 고령층과중증환자만 실시한다고 하니

아무리 정확도가 높아도 직접 받을 수 없는 게 현실입니다.

 

PCR검사를 받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인 경우 만 가능합니다.

(신속항원 검사 1줄 : 음성, 2줄 : 양성)

 

보건소에서 하시면 신속항원 검사 양성인 경우 바로 PCR검사를 할 수도 있고,

음성인 경우 확인 증도 바로 발급이 되니 참고하세요.

 

 

(참고로 회사 동료는 전날 음성을 받았는데 다음날 몸이 으실해서 다시 검사하니 신속검사 음성,

PCR검사 양성으로 나왔습니다.)

물론, 집 근처 약국에서 신속검사키트를 사서 검사해 볼 수도 있지만 열이나 식은땀 등

기존의 증상과 다른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보건소에서 검사 받으시길 추천합니다.

(한번에 신속검사와 PCR이 가능하니 귀찮아도 확인 바랍니다.)

 

참, 중요한 사실은 보건소를 방문하시면 현장에서 직접 검사키트로 검사하시거나

키트를 무료로 받을 수도 있으니 코로나로 인해 자가 격리 되는 일이 

없기를 바랄게요...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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